•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그냥 그렇게 낚시하면서 공부하면서..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372

0

21




||0||0주말 다들 즐거우셨나요...

집뒤 꽃밭에 점심즈음 보트 오랫만에 빵구났는데 있는가 확인하고

둘째 데리고 목욕탕갓다오고 .. 그렇게 보냈네요..



오늘 질문에 올라왔나요.. 좋은 하드베이트...

지금 사진의 것이 3000원이던가 2600 원이던가하는 바이브레이션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

덕분에 비싸디 비싼 일제들은 집의 테클박스속에서 잠만..자고 바늘도 하나같이 번쩍번쩍[씨익]



부록으로 몇 장 더 밤낚시 사진 첨부하고 끝맺을께요..






매번 이 사이즈들만 줄줄이 나온다면 좋겟지만.. 하루에 겨우 한두마리 정도이고..



이 사이즈들로 10마리 이상씩은 매번 두시간 안에 해결하고 옵니다..


가끔은  이런 녀석들때문에 당혹스럽기도 합니다만[하하]



아마 5월까지는 강의 맡은게 몇개 있어 주말도 바쁠것 같네요...

다들 행복한 봄날 되시길..[꾸벅][꾸벅]





신고공유스크랩
21
덧글 남기니 웜본 글이 없답니다.[아파]

아들과 함께하는 목욕...
둘째가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같이 목욕탕 가는것도 쉽지 않더군요.

배스사이즈가 좋군요.[굳]
스왐프 웜을 꿀떡 삼킨 것을보니 블루길이 미쳤나봅니다.
09.04.13. 15:31
저도 아들 녀석과 목욕하고 낚시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아직은 어려서 데리고 다니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아빠 닮아서 낚시대는 무척 좋아합니다. 훅셋 연습도 하구요. [헤헤]
무척 부럽습니다.
09.04.13. 15:51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동행님// 글 오랫만에 적다보니[꾸벅]
아직 사춘기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앗으니까요..
어제 배스 안잡으면 집에 안들어간다고 우기길래...
목욕끝내고 다시 강가에 나갓더랫습니다..

알렉스님// 저도 언제나..햇는데 금방 가더군요..
37에 만난 아들넘인데.. 올해 학교 입학했네요...
세월앞에 진정한 장사는 없어요..
09.04.13. 15:52
일욜날 낮에 꽃밭에서 보니깐 열심히
삽질만 하시던거 같던데 조행기가 올라왔네요
혹시 예전사진 올리신거 아입니꺼[메롱][씨익]

09.04.13. 15:58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삽질하다니.. 쓸만한 녀석들이 적은것뿐[씨익]
야구했나 축구 했나....
09.04.13. 16:03
profile image
우리아들 초등2학년인데 벌써 사춘기입니다. 요즘애들 얼마나 사춘기가 빠른지.
어릴적 여탕을 워낙많이 다닌 아픈기억이 있어, 목욕갈때 첫째(9세)랑 둘째(3세)랑 모조리 데리고 갑니다.
주변사람들이 홀아비로 쳐다보는듯.[헤헤]
조만간 첫째 데리고 조행갈건데 기대됩니다.
아드님이 참 미남입니다. 운문님도 미남일듯.
09.04.13. 16:46
profile image
운문님! 참 미남이십니다![씨익]
큰키에 웃는 모습이 [최고] 아마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버님이실껍니다!
근데 난 언제 울 얘들이랑 같이 낚시가려나..??? [푸하하]
밤낚시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13. 16:55
운문님도 잘 아시겠지만 요즘 아이들 사춘기 빠릅니다.
사춘기에서 조금 지나서 코 밑에 솜털이 보송보송 할때는 목욕탕가기 정말 힘들어요.
내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 아들하고 목욕탕가서 아들 등 밀어주고, 아들이 내 등 밀어주는 작은 소망이었는데
요놈이 조금 커지더니 중학생이 되니까 목욕탕을 같이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울음]

이놈 어릴때 등 한참 밀어주었는데 이제 본전 생각나네요.[헤헤]
09.04.13. 17:08
profile image
아들램이 많이 컸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되기 전까지 목욕이던 낚시던 놀이던 부지런히 같이 다니세요..
요즘은 3,4학년만 되어도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애들은 모두 중학생인데.
자기네들 필요할 때만 반응하는 것 같더군요.[씨익]
09.04.13. 17:52
운문님 요즘 밤마실 자주 나가시는 모양이네요.[미소]
주로 어느 포인트로 가시는지....
조만간 밤에 한번 뵙죠
09.04.13. 18:19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장우영님// 어디갈때가 없습니다..
시간도 10시정도에 집에 나서서 12시이전에 돌아와야해서
집뒤 꽃밭에 다닙니다..
혹시라도 지나시다 로디우스 흰색보이시면 내려오세요[미소]
09.04.13. 18:49
아빠를 많이 닮은 아들입니다
부자지간의 목욕 낚시 아드님에게는 좋은추억이 생겼군요
09.04.13. 19:32
운문님 밤마실에서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아들램이가 정말 잘 생겼습니다.
09.04.13. 19:56
이제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긴 한데..
저한테는 아주 먼~~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가족들끼리의 조행 즐거움과 보람이 함께 되는 하루가 되셨으리라 미더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09.04.13. 23:17
어제 갔다 오셨다더니 집뒤에 댕겨오셨구만요...
아들과 함께 참으로 꿈꾸는 낚시입니다...
저는 첫째가 이제 나오는데 그것도 딸이라서 애지중지 키워야겠습니더.
오늘 감사했습니더 자주 뵙겠습니더...[씨익]
09.04.13. 23:44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아들이랑 같이 낚시를 간다는게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너무 부럽습니다.[굳]
09.04.14. 00:38
profile image

저는 목욕탕 혼자가는거 싫어서  작년에10년만에 둘째낳았는데....


여전히 혼자가야합니다..그래도 이뻐 죽것네요~

09.04.14. 00:44
profile image
우리 아들녀석은 이제 넘 커버려서 목욕탕은 커녕
나만 집에 들어가면 다들 문닫고 들어가버립니다.
어른들 말씀에 품안에 자식이란말이 맞는가 봅니다.
아이들 크기전에 추억 많이 만드세요.
운문님 아드래미가 잘 생겼군요.
09.04.14. 01:02
부디 아부지 닮지 말기를.... [푸하하]
09.04.14. 08:59
전 딸만둘이라 목욕탕은 같이 못가지만....
낚시는 좀더 크면 같이 하려고합니다..
좋은시간 축하드리고요~~
운문님 역시 피는 못 속이죠[웃음]
09.04.14. 10:4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RINGWOOD PARK
    기타PAUL SHIN 조회 161107.09.10.05:58
    07.09.10.
    뉴욕주와 뉴저지경계에 걸려있는 세퍼드레익..... 기다리는 배스는 안잡히고 왕피크를 만 올라옵니다 3 마리를 잡았는데 한마리는 5 파운드정도 나가는 무거운넘.... 그리고 엘로펄치...... 전부다 하드베잇(크랭크 D...
  • 파로호에서 장어낚시.. 그리고 배스낚시...
    지난 주말 파로호에 갔었습니다.. 요즘 먹고사는 일이 하도 바빠서 통 낚시 갈 기회가 없었는데 간만에 친구와 선배 형이랑 파로호에 있는 도송낚시터 좌대를 빌려 1박 하고 왔습니다.. 목표는 팔뚝 굵기 만한 킬로급...
  • 낚시얘기 없는 조행기
    간만에 파로호로 출조 새벽4시 [전화] 따단 따단[콩나물] 딴다다[콩나물] 딴 다다~~ 전화가 울린다. 행님 일 났는겨~~ 그래 가자! 눈을 비비곤 출발! 달려 갑니다. 파로호로 파로호 도착! 배를 내리곤 혼자 넵다 달립...
  • 철탑(8/19)~ 드뎌 쏘가리를 만났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철탑에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의 조행기를 보고 혹시나 하고 댕겨왔는데 역시나[굳]입니다. [씨익] +1님과 바람좀 쐴겸해서 +1님은 동락공원에서 운동 하시고 전 낙...
  • 춘천의 섬마을 피서후기!!!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춘천의 한 섬마을로 지난번 태안휴가 이후로 피서를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기가 쉽지도 않았기에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 끄리시즌
    ▲ 부화가 끝난 거미새끼들, 남구미대교 철탑 근처 수풀을 헤치다가 우연히 발견. 요 쪼맨한 녀석들이 낮이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는 거미줄을 뿜어 낚하산부대처럼 바람을 타고 어디론가 날아갈겁니다. 자연은 알...
  • 지난해에 로드랑 에기를 준비해두고 매번 날씨상황이 안좋아 출조를 미뤄오다가..... 드디어 어제 욕지권으로 에깅낚시를 다녀왔습니다...[씨익] 대구에서 월요일밤 11시30분쯤 출발하여 고성에서 가이드를 해줄 KB ...
  • 여름 휴가 조행 8/1~8/2
    많은 분들이 휴가를 다녀온 지난주 8/1부터 2일까지 여러곳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모든 낚시를 다 해보자고 마음 먹었지만 실상 몸이 안따라주는 불상사로 붕어 낚시는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기절] ...
  • 돌먹은 꺽지
    우리 골드웜 가족들에게는 천사와 같앗던 해천님께서 지난주에 세상을 달리 하십으로 우리들에게 슬픈 주말이엇던것 같읍니다. 이자리를빌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금요일저녁 부음을 접하고 나니 마...
  • 귀여운 끄리지만 새로운곳에서 처음으로 잡았으니 마음이 새롭습니다. 대전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 그냥 물만 보이면 케스팅하기로 하고 출발.. 물이 별로 안보입니다.[하하] 액스포 과학공원 앞쪽으로 강이 흐르길...
  • 금호강2
    금년도 반년이 넘어갔읍니다.장마철 칠월로 들어 섯네요. 지난6월29일에 민들레아파트 쪽으로 건너가 늘쓰던채비하여 보았으나 꽝맟고 건너오는도중 강중간쯤 왔을때 미니스피너 베이트로 무심코 던졌는데 묵직한 느...
  • 서해안 나들이
    청포대 모래갯벌에서 채집한 골뱅이(큰구슬우렁이) 입니다. 한번 뽀그르르 끓인후 찬물에 헹구어서 먹으면 그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조개와 달리 해감없이 잡은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회사 워크샵으...
  • 2007 청도 소풍 #2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사진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끝. 그럼... 휘버덕~ 깜.
  • 2007 청도 소풍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소풍 사진 올라갑니다. 준비하신 모든분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2로 계속... 그럼... 휘버덕~ 깜.
  • 아래 최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지??
    지도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 아무리 바빠도 할말은 해야겠죠? [씨익] 요즘 눈코 뜰새없이 바쁘네요... 물론 하는일 없이 바쁩니다...[배째] 그 와중에도 잠시잠시 들어와보니 골드웜님이 요즘 낙동강을 누비고 다니시네요...[버럭] 2-3년전부터 ...
  • 느믄끄리..
    그림 클릭하시면 잘보일겁니다.[미소] 채비 : 물살이 있어서 무거운것 위주로 했습니다 스푼 , 스피너 , 네꼬리그 물살이 돌아오는 흐름이 좀 약한곳에서는 노싱커 채비를 사용했습니다 참 ! 차는 꼭 다리밑 근처만 ...
  • 에깅-욕지도
    욕지도로 에깅 다녀왔습니다.... 방파제에서 벗어나서 330보트 타고 걸어서 갈수없는 몇군데 포인터를 탐색해봤습니다... 늦게도착하여 만조때까지 2시간 정도는 정말 시원한 입질을 하더니 물때가 바뀌면서는 영 안...
  • 탄생 철지난 사랑
    개구리 같기도 하고 두꺼비 같기도 하고.... 지그는 계속 됩니다.
  • 따끈따끈한 조행기입니다.(번개지)
    결혼후 정말 오랜만에 나홀로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니다. 회사에서 연차5개는 의무사용해라는 압박으로 추석연휴가 꽤 길었습니다. 덕분에 나홀로 보팅을 2틀동안이나 했네요... 세벽에 일어나 번개지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