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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강석원(배스사랑) 강석원(배스사랑)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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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며칠전에 고령교에서 꽝 면한 경험이 있어서 오늘 고령교 들럿습니다
상황은 늘 그렇습니다 어려울거 같습니다 처음에 프리지그로 이카를
운용 해봅니다만 입질도 없고 밑걸림도 있고 해서 스푼으로 채비 교체하고
중층을 스위밍 해서 강준치를 노려봅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대물 강준치를
낚았다해서 기대감에 캐스팅 해봅니다  역시 입질이 옵니다 하지만
오는 중에 쇠기둥에 감아 버립니다 줄다리기하다가 당기니 스푼만 쏙 나오네요
씨알은 제법 큰놈이었던거 같습니다  계속하니 스푼에 배스도 입질을 합니다
역시 배스도 오다가 콘크리트 기둥 밑으로 파고 들어가서 터져 버립니다
이젠 오기가 생겨 물면 초스피드로 감아야지 하면서 다시 캐스팅.
덜컥 하면서 사진에 나오는 강준치가 올라옵니다 사진으로보니 작게 보입니다
빵이 엄청 크더군요 총조과는 강준치 4짜1마리, 5짜1마리, 6짜1마리총3마리 입니다
전엔 갈때마다 꽝만 주더니요즈음은 가끔 배스도,강준치도 나와주는군요 다음에 또 노려 봐야겟습니다
그럼 회원분 모두 안전조행,대꾸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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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 손맛은 어떤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29. 18:11
전무상(연담/蓮潭)
강준치손맛 좋았겠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강준치만을 노려봐야겠습니다.[미소]
09.04.29. 18:30
profile image
강준치는 6짜이상 넘어가야 손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5짜이하되니 비닐봉지
딸려오는 느낌 입니다
09.04.29. 18:51
김진충(goldworm)
조행기가 조금만더 짧았더라도 그냥게시판에 이동될뻔 했습니다. [미소]

상황에 대한 설명이 워낙 잘 되있으시고,
첫 조행기니까 적응하시는 차원에서 그냥 둘께요. [미소]

고령교 상류쪽에 강준치는 보팅으로 잡으면 훨씬 쉽게 잡히더군요.
상류쪽에 여울아래에 바글바글하던데요.

아 차량접근도 되죠 아마?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09.04.29. 18:57
profile image
강준치 색깔이 너무 이뿌네요....
강준치는 한번도 못잡아본것 같은데 [미소]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4.29. 21:41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기타어종 많이 잡아봤지만 강준치는 아직 이네요
나중에 고령교도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09.04.29. 23:58
강준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강준치는 얼굴도 못봤네요...
09.04.30. 09:00
강준치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낙동강 출조한번 해겠네요.. 강준치 잡으러~[씨익]
09.04.30. 09:09
첫 조행기 기분도 좋고 ...
강준치 싸이즈도 좋고....
와웃 축하드려여...
09.04.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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