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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RINGWOOD PARK 형과 함께

PAUL SHIN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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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난 토요일과 오늘 메모리얼데이 이틀을 8시간씩 일요일을 뺀
중노동을 했습니다
산란의 마지막시점에서 토요일은 폭팔적인 입질에  부산한 낚시을 했던기억
아니? 배스의 힘이 이렇게 좋았던가?
3파운드짜리 걸면 미디움대에 12 파운드줄 밑으로 처박으면 쩔쩔맬정도의
뛰어난 힘을 자랑합니다
토요일은 배스 20수 피크럴 단골손님 30수 이녀석 루어를 깊이 삼키면 수술수준의
바늘 빼기를 해야하고 배위에 피바다를 만들때도 있습니다

월요일 오늘은 10여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이틀사이에 수초가 많이자라서 환경이
많이 바뀌어 가는것을 실감합니다
여전한 배스의 힘자랑 대단하더군요
아 ~ 3일의 긴주말 낚시도 끝나고 내일부터 일상에 복귀합니다  


처음에 올린글의 사진이 너무커서 줄여서 다시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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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먼나라 미쿡에서도 배스의 활성도가 좋군요.~
한국도 요즘 한참 배스가 힘도 좋고 활성도도 좋답니다. 이제 논에 물을 대기위해 저수지들이 물을 빼고 있어
조황은 좀 주춤할것 같은데~
형님과의 즐거운시간 축하드립니다.[굿]
09.05.26. 09:12
김진충(goldworm)
형님께서 조금더 잘생기신거 같기도 하고.... [생각중][씨익]

저도 동생들을 완전히 중독시켜서 "오~ 부라더스" 한번 찍어봐야 할텐데 이녀석들이 넘어오질 않네요. [미소]

즐거운 조행입니다. [굳]
09.05.26. 13:42
profile image
형님과의 즐거운 조행
손맛도 징하게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동생을 꼬셔서 낚시를 함 가야 할텐데 서로 멀리 있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가끔씩은 가곤 한답니다[미소]
09.05.26. 17:02
profile image
항상 멋진 포~즈.... 잘 보고 있습니다... 피크럴 이라 하나요??? 참.. 사납게 보이는군요.....

화끈한 손맛보고 일상생활에 복귀 하는건 멋진 일입니다....[꽃]
09.05.26. 18:41
미쿡배스도 한쿡 배스랑 비슷하게 생겼군요..[푸하하]
즐거운 조행기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외아들뻘이라...부럽네요~[미소]
먼 타지에서도 건강 하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5.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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