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광주 첨단 대교에서 광주 호까지..마릿수에 첨뵙는 게스트까지..

김근용(신동) 3085

0

32














||0||0안녕하십니까? 오랬만에 조행기 올려 봅니다..
그동안 일에 치여 사느라 갖가지 스트레스에 쌍여만 가는 피로..골드웜네 가족분들은
지혜롭게 혜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전라도 광주 첨단지구에 볼일이 있어서 그럼 광주 배스들과의 미팅도 겸해볼까..하고
새벽부터 달렸습니다..볼일을 보고 나니 오후 3시쯤.. 내 몸에 두루고 있는 정장을 벗어 던지고
미리 준비해간 편한 옷으로 환복을 하고 첨단 대교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읽은듯 하여 대교 진입하기 전 차 2대 들어 갈만한 공간이 있어 잽싸게 주차를 해놓고
요번 공구때 구매한 배이트와 구매할때 동행님이 신경써주신 지루미스 로드를 들고 물가로 내려가..
부부배스님덕에 요즘 주력으로 하고 있는 이카를 달아 케스팅을 해봅니다....
그런데 첫 캐스팅에 입질..조기급으로 한수 하고 두번째 캐스팅에도 입질 또한수..세번째..네번째..
오늘 되는 날인가 봅니다..[씨익]요즘 너무 손맛에 굼주려 온터라 한장소에서만 그러게 나와주니
작은 녀석들로만 나와줘도 이동이나 채비교채를 하고 싶지가 않아 지네요..[미소]
한 십여수 하고 돌아 서서 캐스팅하니 또 입질 해주네요..씨알이 점점 커지는 듯한 느낌에
이러다 이거 오늘 기록어 새우는거 아니야? 하고 속으로 짓는 미소가 입가까지 전해 집니다..
이자리는 킵핑이다..생각하고 다리 밑쪽으로 이동을 해봅니다..이동하면서 캐스팅을 하였으나..입질인 전무..
그렇게 1시간 돌아 다니다 처음 시작한곳으로(포인트 사진을 찍은곳) 돌아오니 이곳도 입질이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30여분 정도 캐스팅을 다 작은 녀석이 또 입질..속으로 에이..또 요런놈이네..하는 순간 바늘털이에
당하고 맙니다..그런데 그순간 무언가 제 로드의 끝은 잡아끄는 것이였습니다..어? 밑걸림인가? 하는 순간
드랙이 쭈~욱~ 풀려 나감니다..물이 흐르는 반대 방향으로 낚여서인지..처음엔 5짜? 아니 6짜 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이느낌은 필시.. 전에 한강에서 90쎈치급 잉어를 잡을때 느낌 같았습니다.. 풀리고 당기고를 반복 물속으로
처박고 올리고를 반복하다 나중에는 요놈참..이제 슬슬 올라오시죠...하고 랜딩을 하니.. 4짜정도 되는 오늘의
장원이 나왔습니다..흥겨운 마음에 콧노래를 부르며 서울 올라 갈까..하다 광주호로 저절로 핸들이 돌아 갑니다..

소쇄원쪽으로 가다가 광주호 휴계소에 들러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유원지 도착하기전 오른쪽 샛길로 빠지면
바로 비포장 공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차를 하고 물가로 바로 내려 갑니다.. 에머랄드 빛 물색...물색을 감상하느라 포인트 사진과 경치 사진을 찍는것도 잊었습니다..한..10여분 정도 됐을까?.. 옆에 청소년들이 놀러와서는..
물에 돌이며 바위를 집어 던지는 것입니다..속으로 한숨이..하...나옴니다.. 저기 학생들! 여기 낚시하는 사람들
안보여요? 노는건 좋은데 돌 던지는것은 자제해요..한마디 던지고..포인트를 이동해 봅니다..
생각하보면..그 아이들이 그렇게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곳은 낚시만 하는 곳이 아니라..여러사람들이
여러 용도로 사용 하는 곳인데..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침니다..뭐..한번 내 뱉은 말이야..어쩔수 없는거죠..뭐..[씨익]
제방쪽에서 3짜정도 되는 녀석 첫수를 하고 나니 어둠이 깔림니다.. 이제 고만 철수 하자..하고
짐을 챙겨 서울로 향합니다..올라 오는 길에 군산이 머리를 스침니다.. 은파 유원지..
어느새 핸들은 돌아 가고 있네요..비록 군산에서는 꽝을 했지만..첨단대교는 다음주에 출장예정이 있는데
4일 내내 갈꺼 같은 기분..[씨익]
오늘 사용한 루어는 이카웜에 30여수.. 미노우?(사진속 그루어)에 조개한분~!
이상 두서없는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32
30여수라.. 이카웜에..
엄지 손가락이 꺼칠하겠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여태껏 최고가 10여수.. 그래도 엄지손가락 꺼칠해서 3,4일간 엄지,검지를 비비면서
그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흐뭇]
아무튼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6.17. 23:54
김근용(신동) 글쓴이
감사합니다..공산명월님 언재함 한강 가셔야죠? [미소]
09.06.18. 00:09
김근용(신동) 글쓴이
제 왼손 엄지에 피가 난 사진을 못올렸네요..[울음]
아직도 비린내가 베여 냄새 맡을때마다 미소가 머금어 짐니다..[미소]
감사합니다~
09.06.18. 00:10
대박을 축하드려여~
제가 잡은 배스 다 합쳐도 30여수 안돼거든요 [하하]
축하해여~
09.06.18. 08:09
[하하] 저도 부부배서님 조행기보고 이카에를 구입한 1인 입니다[푸하하]
의외로 선생님 추종자가 많은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6.18. 08:22
4짜중반이 신동님하고 있으니깐 아주 작아보입니다[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6.18. 15:19
김근용(신동) 글쓴이
감사합니다..[꽃]
부지런 하긴요..부부배스님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미소]
09.06.18. 23:35
김근용(신동) 글쓴이

말이 30여수지..20마리 이후로 세어보질 못해서..그리 적었습니다..

살다 보면 왠지 되는날이 있잖아요? 그날이였던거 같습니다..

98%님도 그런 날이 올꺼에요~[힘내]

09.06.18. 23:37
김근용(신동) 글쓴이
요번에 이카의 위력을 세삼 느꼇습니다..[굳]
저도 추종자 계열에 낄수 있을까요?[씨익]
감사합니다.[꽃]
09.06.18. 23:38
김근용(신동) 글쓴이
감사합니다..[꽃]
올라 오다가 너무 졸려서 휴계소에서 잔다는게 7시까지 자버렸습니다..[헉]
출근시간 못마출번 했지 뭡니까...[씨익]
09.06.18. 23:39
김근용(신동) 글쓴이
정투 낚시님 저 아직까지도 무지무지 행복 합니다..[사랑해]
정투낚시님은 지금 제맘을 아실꺼라 믿습니다..[헤헤]
감사합니다~[꽃]
09.06.18. 23:40
김근용(신동) 글쓴이
좀 그렇죠? [헤헤] 사실 사진 올리면서도 FTV 에서 볼때처럼 커보이질 안아..고민 했습니다..
프로배써분들이 덩치가 작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 녀석인거 같습니다...[흥]
이럴땐 덩치 큰게 조금? 손해 인거 같습니다..[씨익]
감사합니다~[꽃]
09.06.18. 23:43
김근용(신동) 글쓴이
감사합니다~[꽃]
사진 볼때마다 항상 느꼇던 거지만.. 사진에서 포스가 느껴짐니다..[부끄]
쉽게 다가설수 없는 포스...
감사합니다..[꽃]
09.06.18. 23:45
김근용(신동) 글쓴이
딱 30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잘 기억이 나질 안아..그리 적었습니다..
20수에서 새질 안아서...[울음]
솜씨보단 운인거 같습니다.. 제가 어복이 타고 나서...[푸하하] 농담입니다..[씨익]
감사합니다..[꽃]
09.06.18. 23:46
김근용(신동) 글쓴이
수신자 부담님도 되는 날이 빨리 올것입니다..[씨익]
조기랑 사투하다 보면.. 빅싸이즈도 올것이고.. 마릿수도 하실껍니다..[미소]
어느덧 꽝조행기만 올리다가 대박 조행기 올리는 제 모습을 보면..[미소]
부담님 경기도 사시는데 언제한번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꽃]
09.06.18. 23:49
사진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전오늘 금호강에서 겨우 면꽝하고 왓습니다..
산란전에는 마릿수가 많았는데 산란후는 배스들이 입을 열지 않네요..실력이 부족한거겠죠..ㅜ
축하드립니다^^
09.06.19. 02:29
마릿수 대박조행 축하합니다.[꽃]

손가락 까져서 쓰라려도..
그곳에서 스며나오는 비린내에 입가의 미소가 떠나지않죠?

사진보니 좋은로드 장만하신 것 같네요.
새 장비로 대어/다어 하세요.
09.06.19. 16:39
광주호에서는 구 비행장 포인트에서 하셨군요. 나름 저녁에는 잘 나오는 포인트중 하나인데 물이 너무 빠져서...좀더 상류쪽으로 가셔서 하셨더라면 마릿수는 충분히 나왔을터인데...
09.06.19. 17:40
김근용(신동) 글쓴이
감사합니다~[꽃]
산란전에는 산란할만한 곳에 산란 후에는 먹이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뭐 차이점을 아직은 알수가 없지만.. 게리슨님도 되는날 꼭 대박 하실껍니다~[씨익]
09.06.20. 00:15
김근용(신동) 글쓴이
네~네~ 손가락 끝자락에서 스며 나오는 피속에 석여진 비린내..재키님도 아실껍니다..[씨익]
다시 한번 번개 조행 가셔야죠?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미소]
09.06.20. 00:16
김근용(신동) 글쓴이
네~ 김원장님.. 포인트 이름은 잘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광주호에서는 면꽝만 했습죠..
작은 녀석인데도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미소]
저 다음주 일요일에 광주 4일 출장 가는데 시간 되시면..동행출조라도..포인트 가이드도 해주심 좋고요..[침]
광주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미소]
09.06.20. 00:18
축하드립니다.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수고하셨겠네요.
09.06.20. 21:00
profile image
일보시고 겸사겸사 낚시할수 있어 좋으셨겠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꽃]
09.06.21. 00: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가물치goldworm 조회 211403.05.05.00:20 9
    03.05.05.
    올해들어 여러차례 가물치 출조길에 나섰으나, 번번히 꽝... 오늘은 구미배스사냥 회원들과 함께 의성근처 지도를 펴들고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들러봤습니다. 햇볕도 없고, 바람은 불고... 안조건속에서도 입질만은 ...
  • 기타goldworm 조회 171403.04.30.12:23 9
    오전에 한시간가량 던져보다 왔습니다.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흙탕물은 여전하였고, 낚시하며 보니 계속 수위가 조금씩 상승중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먼저 갔던 본강합수지점. 흙탕물과의 경계부분에 스푼을 ...
  • 낙동강 만수위 & 끄리
    아침나절 잠깐 나가봤습니다. 낙동강 수위는 장마때와 비슷합니다. 엄청 불었습니다. 수해라도 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철탑끄리는 여전히 잘 나옵니다. 10번 던지면 8마리는 잡힙니다. 주무기는 5그...
  • 끄리잡다가 강준치를...
    느즈막한 출근길... 어제 내린비로 배스는 조금 힘들어보여서 또 철탑에 차를 세웠다. 장화를 신고 풀밭을 헤치며 진입해보니 수위가 어저께보다 약간 낮아져있었고, 물색은 여전히 탁했다. 5g 짜리 스푼부터 장전해 ...
  • 날으는 끄리.
    기타goldworm 조회 192203.04.22.13:03 9
    03.04.22.
    가물치에게 혼난뒤로 요 며칠 몇가지 바쁜일 처리하느라 낚시다운 낚시도 못하고... 아침 일찍일어나긴 했지만, 피곤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느즈막히 나선 출근길... 아파트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강물이 상당히 불어있...
  • 금호강세천 오짜
    배스goldworm 조회 264703.04.10.14:47 9
    03.04.10.
    새벽 6시 30분경 집을 나서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금호강은 다 좋은데 물이 너무 탁해서 망설여지는 곳이다. 그래도 서울사람들 자주가는 신갈 수질에 비하면 1급 청정수(?)라 하니... 신갈도 언젠간 한번 꼭 가봐...
  • 가물치는 아직....
    가물치goldworm 조회 218803.04.07.10:12 9
    일요일 느즈막하게 이리저리 전화를 돌려보다 가모티님과 동행해서 의성권으로 가물치 사냥에 나섰다. 수초는 아직 전혀 보이지 않고, 사그라드는 갈대밭 뿐. 여기저기서 개구리루어 착수음에 놀라 튀는 가물치도 보...
  • 오늘에서야 비로소 한마리....
    goldworm에게 가물치 낚시를 배운지 벌써 햇수로 2년째 작년 겨울 goldworm으로 부터 물려받은 가물치대를 겨울 낙동강에서 스푼달고 혼자 캐스팅 연습만 하다가.. 드디어 금년 4월,, 아니 정확히 3월 30일 부터 가물...
  • 구미대교 쏘가리
    퇴근후 달새님이 구미대교 밑으로 낚시하러 가자더군요. 전 옥계수로애 가고 싶었는데................ 작년에 처음 루어낚시로 누치를 잡은 포인트 밑에서 첫 캐스팅에 입질인지 돌인지 헷갈리는 느낌 후 다시 케스...
  • 새벽에 신동지잠깐!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
  • 철탑 강준치와 부러진 쏘가리대
    일요일 저녁무렵 동생과 철탑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철탑 배수구를 제방입구 다리아래로 계속 고정시켜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광암천의 수량이 많고 원래 샛강쪽의 수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수위는 초봄 수준보다 ...
  • 이슬과다섭취로 어제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비실대야 했습니다. -_- 원기도 회복할겸 또 지난번 지천철교갔다가 흙탕물만 바라보다 그냥왔어야 했던것을 떠올리며 출발~~ 지천철교 상류쪽에 새벽6시 도착. 물색은 ...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흙탕물 신동지에서 30마리씩이나... ^^
    휴가 첫날. 위도 가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초동지나 다녀올까 하다가... 가까운 신동지나 가보자싶어 모처럼만에 가이드모터에 미리 충전해둔 밧데리까지 대동하고 새벽5시 집을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넣고 낚시대챙기...
  • 군위 꺽지사냥
    정보goldworm 조회 342203.07.02.12:57 3
    전날 샾에서 쏘가리 금어기 풀려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꺽지가 덜컥 잡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막내를 데리고 올해 첫 꺽지출조... 무기는 지그헤드 1/16, 1/8 거기에 맞는 웜. 스피너, 스푼...
  • 가물치goldworm 조회 156103.06.20.13:57 3
    어제 내린비의 양이 30미리는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햇살이 좋아보여서 나섰습니다.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새벽 가물치.
    가물치goldworm 조회 398303.06.18.13:55 3
    새벽 6시에 가물치낚시를 한번 보고 싶어하는 동생을 데리고 가물치사냥에 나섰습니다. 올해 들어 새벽 가물치 출조에서 단 한마리도 못 올린터라 그다지 기대도 않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오...
  • 가물치goldworm 조회 159703.06.16.12:16 3
    03.06.16.
    일요일 오전부터 가물이 사냥에 여념없다는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고 볼일다보고나서 오후 2시 온가족을 대동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접선장소에서 만나 저수지를 둘러보니 말풀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뒤따라 마름이 ...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