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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멜가는 길 상태보고서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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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의 어명에 따라 안동댐 수멜 포인트로 가는 길 상태를 보고들이겠습니다.[윙크]

일자 : 2009년 6월 29일
시간 : 오후 6시경

천전낚시터 간판이 있는곳 까지는 예전부터 포장이 되어 있고 잘 알고 계실듯,,,



여기서부터 물가 천전낚시터까지 거리가 600m 정도가 되며,,,
집 한 채가 있는 곳 까지 400m 거리는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단지 폭이 차 한 대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00m 구간은 야생 그대로인 비포장 오솔길입니다.





안동댐이 만수위가 되어야만 가능한 슬로프도 있습니다.[슬퍼]



지금 현재는 슬로프 옆으로 물가 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합니다.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턱이 좀 져 있습니다.



저는 승용차라서 위에 주차해 놓고 걸어 들어갑니다.

차량하부가 높은 차는 진입이 충분합니다.
들낚꾼들 차량은 수시로 드나들더군요.

지금 저수위에도 배는 펼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릴꾼의 차와 같이 주차를 하면 물가 까지 5m정도 거리밖에 안 됩니다.



단지 저 자리에는 몇 차례 수멜에 들려 봤지만 항상 릴을 펼쳐 놓아서 그게 문제가 되겠군요.

이상 안동댐 수멜포인트 가는 길 상태보고를 마칩니다.

끄~~~~읏~~~![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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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멜 가본지가 언재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한번가고싶네요[미소]
09.06.30. 17:43

천전낚시터 네비로 치면 갈수 있나요..




 


수멜 저도 워킹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골드웜님이 올리신 지도를 봐도 당최 몰라서...

09.06.30. 18:11
profile image
멋진 곳입니다. 이래저래 들어갔다 나오기는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릴꾼과의 충돌도 예상되고.. 으.. 가보고 싶은데 참아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09.06.30. 18:12
설명 상세하게 잘해주셨네요..[하하]
저도 예전에 수멜에서 배편적이있는데 시멘트길끝에는 설명하신데로 턱 높이가 좀 있어서 승용은 물가에
까지는 조금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낚시꾼차있는곳에서 물가까지는 꽤나 가파른 경사라 혹시나 밧데리나
무거운거 운반하실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앞에도 상당히 깊습니다 [씨익]
아참 그리고 현지 어부분들이 자주 드나드십니다. 프런티어 4륜차량이던데요 시멘트있는곳에 주차하면
어부분과 마찰이 있을수있으니 피해서 잘 주차하셔야하고 아래쪽에도 측면으로 잘 피해주셔야 트러블없이
즐겁게 낚시 가능할겁니다 [하하]
09.06.30. 18:15
김진충(goldworm)
아 여기는 "천전낚시터" 쪽이군요.
저는 여길 이야기한게 아니라... 더 안쪽에 있는 "광산낚시터" 였는데요. [헤헤]

천상 한번더 다녀오실 핑계가 생기신건가요? [푸하하]
09.06.30. 18:55
예전에갔던 기억으로는 광산쪽은...
들고 겁나게 날라야했던 기억뿐...[울음]
이러시다가 수멜전문이 되시겠는데요 [사악]
09.06.30. 19:11
profile image
물빠진 광산 과연 들어 갈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무리가 따를듯한데...
저원님 저도 궁금해요. 꼭 가주실꺼죠?[하하]
09.06.30. 20:49
광산쪽은 아무래도 힘들겠죠..
이 쪽 진입로 저는 첨 보는 곳인데..
혹시나 나중에 출격시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어딘지 모르겠네요.
09.06.30. 22:18
전무상(연담/蓮潭)
저원님 안동출장이 너무 잦으신데요...살짝이 부러울라 캅니다.
설마 낚시 하실려고 안동쪽출장을 자청하시는것은 아닌지요.[씨익]
09.06.30. 23:46
제가 6월달에 광산낚시터쪽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차가 진입은하는데 물가까지는 한참걸어가야만합니다
중간에 차가 빠질수도있습니다 일행의차가 빠져서 한참 고생하다 나왔습니다
지금이 그때보다 수량이 더늘었다면 모를까 지금은 광산낚시터쪽은 진입이 어려울걸로 알고있습니다
수멜이 저정도면 아마도 광산낚시터쪽은 더할겁니다
09.07.01. 01:20
곽현석(뜬구름)
안내 멋집니다[굳] 잘지내시죠?
09.07.01. 13:20
광산낚시터쪽은 6월 국제대회 있던날 혼자 워킹다녀왔었습니다.
차량이 다닌 흔적은 있지만 것마저도 길이 움푹패여서 4륜도 힘들듯 싶구요.
그냥 걸어도 장화신은발이 푹푹 빠질 정도였습니다.
수위는 말도 못합니다. 수상좌대(스키부대 주차장?) 가운데도 1미터 나올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게다가 배끌고 물가 까지 가기전에 이미 발이 푹 빠져서 옴싹달싹 못하실겁니다.
09.07.02. 14:02
profile image
제가 맵피가 내장 된 네비를 사용하는데,,,

네비상으로는 길이 안 나타나더군요.
09.07.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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