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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모레아입니다. 0824 금호강의 무태교 짬낚시 조행깁니다.

정태희(모레아)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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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레아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저녁에 잠시 짬낚시를 즐겼습니다.

어제새벽 하빈지에서 ML로드의 탑가이드가 부러지는 바람에 수리도 할겸 낚시점에 들렸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온다는 애인님의 말씀에 수리하자마자 웜1000원짜리 한봉다리에 훅1000원짜리,

후레쉬 제일작은거 사서 무태교로 달려갑니다.

가로등불 밑에서 웜 세팅해서 캐스팅해보지만 별다른 반응도 없고 갑자기 바람이 터지네요

입질파악도 안되고 캐스팅도 안되고 해서 그냥 오려고 했지만, 시간이 애매한지라 잠시 더

즐기기로 했습니다.

결국 2시간동안 잔챙이 2마리 건집니다.

요즘 너무 무리해서 낚시를 다니는것 같아서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또

낚시를 합니다... 미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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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시겠구만요 주말쯤엔 체력안배 하세요 토욜날 저랑 게리슨님 만나야 하니까요[사악]

09.08.25. 00:51
흐~ 전 아무래도 주말엔 진짜 좀 쉬어야 할꺼 같습니다. 목이 오른쪽으로 안돌아 갑니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요...
09.08.25. 00:55
형님! 제발 좀 쉬엄쉬엄 하이소[뜨아]

그러다가 진짜 어깨에 무리가면 병 납니데이[기절]
09.08.25. 07:59
대꾸리를 위해서..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씨익]
[힘내] 힘네셔요~
09.08.25. 08:34
이용인(초보만세)
요즘 금호강 배스 잘 안나오네요. 날시가 더워서인지 한여름은 역시 어렵군요.
수초 넘겨쳐도 잘안나오고 물가에 바짝 붙어있는것같기도 하고 새물 유입구 잘 찾아보면 거기서 몇수하곤 합니다.
09.08.25. 12:25
profile image
일요일 강좌후 집에일보고 저녁에 꽃밭을 갔지만 전 운동만 열심히 하고 왔을 뿐인데 부럽습니다..실력의차이를 극복하려면 오로지 연습 뿐이겠죠. 손맛보신거 축하합니다.
09.08.25. 15:37
진짜좀 쉬어야겠다만... 주말에 춘천에 가자는 사람들이 많아서...우짤까 싶다
09.08.25. 19:52
우선 수위가 많이 줄어든거 같기도하고 물살이 상당히 빠르게 흐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요. 요즘은 끄리나 강준치 손맛도 힘든거 같습니다.
09.08.25. 19:53
모레아님 일요일 연경지 같이 갔던 라쁠입니다.. 다음엔 입낚시도 하면서 서로 친해져요[씨익]
09.08.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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