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8월 30일(일) 골드디오 이노베이션 테스트[잠홍지 조행기]

정영규(다마배스) 2616

0

18
||0||0
8월 29일(토) 제가 시집보낸 보트로 첫 출조를 나간다는 에코사운드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나도 골드디오 이노베이션 물에 한번 담궈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예전 대호만 왕따조행할 때 동트는 모습입니다. [하하]
제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보트 챙겨 보내주실 때 부속품 하나를 덜 넣어주셔서~ 부속도 받을 겸 해서 퇴근 후 삼길포로 고고~

신님 내외분과 보팅을 하셨다고 하네요.
신님 내외분은 본류권에서 작지만 마릿수를........[하하]
에코사운드님은 대호만에서 꽝이나 다름없는 사이즈와 마릿수를............[헤헤]

미도식당에서 삼겹살로 입낚시 시작~
이야기를 하다보니 신님, 에코사운드님과 저.........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더군요.
여러 가지로~ [하하]
역시 낚시꾼들은 낚시꾼들입니다.
장소를 옴겨 삼길포 슈퍼앞 테이블에서 깡통맥주를 쥐포와함께~
신님께서는 슈퍼에 들어가시더니 선물을 하나씩 나누어 줍니다.

이름하여 립달린 스피너베이트..........스피너베이트에 립........무슨 효과일까요?[궁금]
잘 사용하겠습니다.
좋은시간 이였습니다. 자주 이런 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하하]

사진은 대호만에서 어느 더운날 이였던것 같습니다.
나름 자주는 아니여도 낚시를 안다니지 않았다는 증거물입니다.[하하]

그리고는 내일 아침에 삼길포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고 빠이~빠이~
내일은 트리온과 갈마귀님까지도 함께 간만에 여럿이 보팅을 할것이 기대 됩니다.[굿]


그!! 러!! 나!!

하늘에서는 비를 뿌려주시고~ 어제 먹은 술은 신님과 에코사운드님의 발목을 붙잡았으며~ 저는 직장에서의 호출로 출근을~ [흑흑]
비를 맞으며 트리온과 갈마귀님의 단독 데이트를 즐겼다는~
조황은 나름 괜찮았다고 하는데~ 염장메일일 없는 것으로 보아 큰 녀석은 안 나왔을 거라 추측!! 아니 안 나왔기를 바래봅니다.[헤헤]

여기서 부터는 잠홍지 관련입니다.~~[헤헤] 염장사진 먼저 한샷~
날씨는 하루종이 비오다가 철수를 거의 할때쯤 오후 5시 넘어서 조금씩 맑아지더군요.

퇴근을 하니 오후 2시30분 제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1님은 시장에서 대하사다가 새우튀김을 해먹자고 노래와랩을 합니다.
장을 함께 보고 4시가 넘어서야 출발을 해봅니다.
가장 가까운 잠홍지~ "오늘은 배 펴고 접고 적응을 위한 거니까..........거니까..........난 절대 낚시를 위해서 배를 펴는 것이 아니야~."체면을 걸어봅니다.
도착해보니 비도 조금씩 멈추는듯하고~ 생각보다 녹조도 많이 없고~ 보팅하시는 분들이 몇분 보이시더군요.

배를 낑낑대면서 펴고(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스피드형보다 더 힘들게 폈습니다.)
보트위에 첫발을 디뎠을때...........물컹한 느낌.........좋지는 않더군요.
옆쪽에서 저에게 먼저 인사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혹시~ 골드웜에 다마배스님 아니세요? 칼라스님 이십니다.
예전에 대호만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커피랑 소세지도 준비해갔었는데~) 그날은 못 뵈고 우연찮게 잠홍지라는 곳에서 뵙다니~[하하]
이것도 인연은 인연이겠죠?

캔커피를 건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예상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저수지의 풍경 이였습니다.
잠홍지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는 곳은 마름이 빽빽하게 포진하고 있어서 진입이 거의 불가합니다.
그것도 참 답답하더군요. 자신 있는 포인트를 쳐다만 봐야할 때..........[헤헤]

사실 동네사람 체면도 있고 해서 저는 못 잡더라도 포인트 안내는 제대로 해야 할텐데..........
걱정이 있기도 했었습니다.[하하]

비가 와서 그런지 입질이 간사하다고 합니다.
칼라스님께서 제가 오기 전에 몇 수 할 때도 입질파악이 잘 되지 않아 이상하면 챔질해서 잡았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렇게 헤매다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경사지역 그물 포인트로 들어가서 겨우 체면을 살리네요.~
4짜 겨우 넘기는 녀석~ 잠홍지 배스들 먹이 환경이 좋은 것인지 아님 체형자체가 좋은 것인지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하하]

잔챙이 몇 수는 패스~

그러던 중 캐스팅 후에 여유라인을 풀어주어 폴링시키고 있는데 풀어주어도 라인이 딸려 들어가지가 않네요. 그래서 라인텐션을 살짝 유지하자 라인이 옆으로 흐릅니다.
훅~!!

꺼내기 전까지 분명 5짜라고 생각했습니다. 빵도 그렇고~
꺼내고 보니 47!! 입질이 꼭 겨울이나 초봄 같은 느낌입니다. 입질감도 약하고 쌀짝 물고 따라다니는것 같고.........

그러던 중..........첨버덩~!! 소리가 나더군요.
옆에 칼라스님의 배스가 그물을 감고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싸이즈도 커보이고~
어찌어찌해서 그물가까이에서 배스를 들어 올리는데~ [헉]

헉!! 크기도 크지만 배스 빵이.........[헉]
계측을 해보니 입 다물고 54!! 입 벌리면 55!! 라고 합니다.
칼라스님께서는 개인기록 경신이라고 좋아하시고~
이런 날은 집에 갈 때 차가 막혀도 괜찮다고 하시고~ [하하]

칼라스님이 아직 배스를 탐스럽게 보이는 사진법을 모르시네요~
실제 모습보다 사진이 초라하게 나왔습니다. 어찌되었든 빵좋은 5짜!!

여기저기 피딩을 하기에~ 스피너베이트를 던져 한 마리 히트를 해서 랜딩을 하는데~
이 녀석이 제 보트로 돌진을 합니다.[하하]
여유라인 안주려고 열심히 릴을 감았는데~ 보트쯤 거의 다 와서 로드의 느낌이 허전합니다.
배스 엄청 빠르네요.[헉]

칼라스님이 먼저 배를 빼시고 전 좀 더 해봤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같은 포인트에 붙어있던 침 맞은 녀석들이 또 물어 줄 리는 없고 하여 작은 녀석 2수 추가하고 귀환을 합니다.

칼라스님 돼지 5짜 축하드립니다. 주신 웜 잘 사용하겠습니다.[꾸벅]

집에 오니 +1님이 대하튀김을~[헤헤]
샤워하고 대하튀김에 캔맥주 2캔 비우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한 낚시는 아니지만 결과를 종합해보면~

요즘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내린 비로 인해 수온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수온 체크는 못해봤지만 당분간 적응기가 지나면 곧 가을 특수가 기대도 됩니다.
어제 상황은 전체적으로 바닥에 배깔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잔챙이는 제외고요. 사람이나 배스나 어린 녀석들은 추위도 더위도 안타는 것 같아요.~[헤헤]

또한 골드디오 이노베이션의 대한 느낌은~
이걸로 부상활주해서 대호만을 누볐던 분들........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조만간 보트 리뷰를 올려봐야겠습니다. [하하]

이상 서산에서 다마배스였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8
김진충(goldworm)
결국은 엔진도 다셧나보네요?

대호만 이번주에 올라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주말에 한군데 다녀올때가 있는데, 그걸 일요일로 미룰수 있다면 토요일에 올라갈듯 싶어요.

동네프로님 밸리모임 옆에가서 꼽사리 낄까 싶거든요. [미소]
09.08.31. 13:09
정영규(다마배스)
[궁금] 엔진이 어디에 있죠?[헤헤]
저 엔진없습니다. 당분간 구입할 생각도 없구요.
위 사진중에 엔진 붙어있는것은 에코사운드님께 시집 보내기 전 입니다.
벨리도 꽤 좋을듯 싶어요.[굿]
09.08.31. 13:40
김진충(goldworm)
가이드만 가지고 우째살아요.
엔진 달아야 합니다. [흥]
09.08.31. 15:53
+1 님깨서 허락을 해주셨나보네여 [사악]
즐거운 시간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려여
09.08.31. 16:32
이강수(도도/DoDo)
나같으면 대하먹고 영화나 한편 봤을것을 !!
중형차 차다가 경차 못탈껀데요?

골선장님이 주말에 대호만으로 온다?
주말 투어 계획중인디요 [푸하하]
09.08.31. 16:53
역시, ID에 걸맞는 씨알들로만...[굳]
정도 낚도 즐거운 시간이 되신듯...[꽃]
09.08.31. 23:59
정영규(다마배스)
욕심을 많이 버리면 됩니다.[흑흑]
하지만 너무 많이 버려야 되죠.
09.09.01. 08:35
정영규(다마배스)
사실 +1님은 낚시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 동안은 제가 좀 더위에 지쳐서인지 잘 안가게 되더군요.
긴 시간만 아니면 아침 저녁 피딩정도는 충분히 보내준답니다.[헤헤]
09.09.01. 08:37
정영규(다마배스)
그렇겠죠?
저수지에서 가이드모터만 달고 다니기에는 알맞는것 같습니다.
몇년후에는 저도 트레일러 끌고 다녀야죠~[하하]
09.09.01. 08:40
정영규(다마배스)
[하하] 감사합니다.
뭐 많이는 아니지만~ 오랫만에 배스 입질과 손맛을 보니 좋더군요.
09.09.01. 08:40
정영규(다마배스)
오랫만에 온것을 알았는지 그래도 배스가 외면을 안해서 다행입니다.[헤헤]
제도 살짝 5짜 욕심이 있긴했지만 칼라스님의 5짜 구경으로 만족해야죠~
앞으로는 +1님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낚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하하]
09.09.01. 08:42
profile image
대하에 캔맥주 2개 여기가 천국이다 캬아 에서 [기절]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네요[꽃]

칼라스님 기록갱신과 오짜도 축하드립니다[꽃]
09.09.01. 19:03
쪼매더 짜게 가다가 [머니]글거글거 모은후 大짜로 가죠? [푸하하]
손맞 축[꽃]
그럼요 +1님 마음을 헤아려 가면서 낚수 해야죠 우리또봐요.[씨익]
09.09.01. 19:07
정영규(다마배스)
[헤헤] 요즘 욕심 조금 버리기연습중입니다.
즐겁고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등은 모두 본인 책임이더군요.
09.09.02. 11:23
정영규(다마배스)
넵!![하하]
여기서 만족할수는 없죠~
여건이 좋아지면 대호만에서 주황색 배스보트 보실날이 있을겁니다.[헤헤]
그날 좋은 이야기 많이 들어서 좋았습니다.[하하]
스피너베이트 사용하러 가보긴해야 한느데~ 잘 쓰겠습니다.[꾸벅]
09.09.02. 11:25
감사합니다.
54 잡고나니 5짜 후반대를 잡고픈 욕심이 납니다. [헤헤]
09.09.04. 23:49
업무에 휴가에 오늘에서야 조행기를 제대로 보았습니다.

그날 다마배스님과의 우연한 조행 정말 즐거웠구요... 조만간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전 봐서 요번주 일욜 대호만 아니면 잠홍지 갈 거 같네요.
09.09.04. 23: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8월 30일(일) 골드디오 이노베..."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환자 조회 135904.04.15.22:05
    04.04.15.
    안동호(예안 ~ 계곡동 입구) 1.날짜 : 2004년 4월 15일 (목) 2.시간 : 07:00 ~16:00 3.온도 : ~23 ℃ 4.기상 : 맑으나 구름많음 5.온 : 12~16 ℃ 6.효과채비 : 지그헤드 1/8~1/4OZ, 서스펜드 미노우, 스플릿샷 7.조과 :...
  • 배스키퍼 조회 157104.04.17.09:25
    04.04.17.
    오후들어서 쌩쌩불던 바람이 퇴근시간이 되니 조용.... 그래서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 봤습니다. 대한곱창앞 수초대 부근을 버즈베이트와 노싱커로 뒤져 봤는데 감감 무소식... 그래서 건너편 환경사업소 앞을 뒤...
  • 골드웜과 땅콩 드디어 안동 입성!
    환자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드디어 골드웜 안동으로 입성했습니다. 물론 저의 애마, 땅콩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가이드에 식량준비까지 성심껏 배려해주신 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원장님 오늘 저와 함께...
  • 배스키퍼 조회 156104.04.19.22:11
    04.04.19.
    오늘 남쪽에 다녀 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테트리스, 태백산맥 이렇게 3명이서... 본래 목적지는 초록물고기에 올라온 남성지(진주)를 찾아가 보는것이 었는데 출발 시간도 좀 늦었고 가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
  • 금호강은 지금 유채꽃 러시
    이번주에 새벽낚시를 몇번이나 계획하고도 일어났다가 그냥 자버리기를 되풀이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6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버렸군요. 10시가 다되서야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진입했습니다. 한달만에 온...
  • 화원유원지 넘어 못골낚시터옆 저수지
    왕초보가 선배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토종배스님의 정보) 부풀은 맘을 안고떠났습니다. 가시는 길은 화원쪽에서 화원유원지 지나 큰 대교를 건너 3거리가 나올때까지 직진쭈욱 삼거리서 우회전 조금하시다보면 오른쪽...
  • 안동 산야에서 바람만...
    토요일 안동으로 나서려던 계획이 취소되고, 오후에는 잠시 가물치사냥갔다가 입질만 몇번받고... 일요일 부푼기대를 안고 새벽6시 출발. 8시경 산야 골짜기에 도착후 둘러보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프로대회가 있는...
  • 안녕하세요! 저 드디어 배스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고복저수지가서 첫 배스!!를 잡았습니다~!!약 한달이 넘게 한마리도 못잡다가 드디어 오늘 잡았습니다. 아 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도 친구 산소가 천안이라 천안 들렸다가 가봤는데 그날은 친구만 2마...
  • 배스환자 조회 154204.04.26.17:18
    04.04.26.
    오늘 시간이 좀 남기도 하고 한주를 건너뛰니 도저히 손이 떨려서 참지 못하고 금화지 다녀왔습니다. 도착 당시 바람이 많이 불었으나 곧 폭풍전야처럼 고요해진 금화지는 여느 저수지와 달리 만수 상태 입니다. 간간...
  • 배스키퍼 조회 153304.04.26.21:55
    04.04.26.
    일요일날 덕가지 다녀 왔습니다. 어제 조행기 적으려다가 피곤해서 아침에 회사가서 적어야지 했는데 열심히 조행기 적고 작성완료 누르니 인터넷이 다운....(오늘 못고쳐서 내일 고치기로함) 할수 없이 집에와서 다...
  • 가입기념.. 옥계수로, 하빈지 조행기입니다.
    복장규정이 정장이라 정장차림으로 퇴근길 삼세판을 자주 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옥계에 들렀습니다. 곱창집 앞에서 상류 다리 공사장으로 가는 길에 한분이 장화를 신고 배싱을 하고 계시더라군요.. 그 분한테 방...
  • -대화명 바꿨습니다. <정주영>- 잠깐 짬이나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낚싯대 3대를 챙겨 들고 갔습니다. 채비를 뭘쓸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무겁게 쓸려고 스피닝은 제쳐두고 베이트로 할려고 보니, 릴을 쟈니모리...
  • 어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연안 10여미터 앞쪽으로 물풀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그 중간 쯤에서 괜찮은 사이즈들이 많이 뛰더군요. 그쪽으로 넣어볼 요량으로 1온스넘게 붕돌을 달고 던져도 안날아 가더군요. 이럴...
  • 오로지에서 오전동안 보팅
    오늘은 오로지에 친구와 잠깐 보팅을 즐기다가 왔습니다. 늦잠자던 8시경 친구로 부터전화... 밤새 당직을 서고는 같이 보트띄울 친구가 있다고 어딜갈까 물어오더군요. 오로지나 오봉지 둘중하나가 좋지않겠나 했는...
  • 어제 강화도 석모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입기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강화 배스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강화에서 배타고 들어간 석모도라는 섬에서 소류지및 수로 탐색해 3짜 중,후반 정도의 넘들 몇수 했구요.. 두번째 사진은 강화본섬 길정지라는곳에서 나온 52cm 의 배스입니다.. ...
  • 아침에 옥계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비온 뒤라 물이 많이 늘었더군여 색깔은 여전히 흙탕물이구여 ㅜ.ㅜ 대낚하시는 분들 아주 거기서 교대로 사시나 봅니다. 항상 북적북적 캐스팅할 자리도 없고... 대낚 아저씨들 간...
  • 낮에는 가볼 시간이 않되서 28,29 이틀동안 밤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28일날은 백숙집쪽으로.... 여전히 물이 많이 빠져있었고 수심이 낮아져서인지 백숙집 주차장 바로앞에서 4인치 런커사이즈로 한수...ㅜㅜ 29일날...
  • 배스환자 조회 142804.04.30.18:04
    04.04.30.
    주초에 내린 비로 완전한 만수위.물색은 다소 흐리고... 주변은 아무도 없고 바람마저 숨죽여 사방이 고요한데 산새 소리와 다람쥐들의 낙엽밟는 소리만이 부산하다. 워킹할 자리가 없어 허리 아프게 그랜저 땅콩(둘...
  • 흙탕물의 유곡수로 & 초동지는 회복중
    토요일 아침 6시 기상. 전부터 마음먹었던 유곡수로로 달렸습니다. 아침 8시경 유곡수로 도착. 노동절이라 사람들이 좀 붐빌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아무도 없더군요. 물이 흙탕물이긴 했지만, 작년에도 상류쪽은 맑았...
  • 삼산지, 금화지(5/1)
    어디로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옥계에 들러 봤는데 물색이 아직도 않좋더군요 그래서 바로 이동.... 오로지와 삼산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오래동안 않가본 삼산지로.... 상류에는 이미 많은 붕어꾼들이 진을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