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21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790

0

14














||0||0안녕 하십니까.
어제와 오늘은 짬낚시를 하였읍니다.
아침 6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는 봉무동 위남 마을 뒤산에 가서 경상도 말로 꿀밤. 충청도 말로는 굴밤(상수리
나무 열매) 찐짜 이름은 어느것인지 저도 모르겟읍니다.2시간 동안 3kg정도 줍고 물가에서 1시간정도는 돌미나리
채취좀 하고는 11시까지 낚시를 햇읍니다.

채비는 지그 헤드에 호그웜 하나만 가지고 하여 보니 어제와 오늘은 잔챙이와 끄리들만 올라옵니다.
어제는 배스3수. 오늘은 골드훅님과 같이 하였는데 멀리 있어서 사진을 못찍어 드려서 죄송 합니다.
오늘은 조기급 이하로 5수 하고 이틀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라며 13일 일요일에 뵙겟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손맛축하드립니다.
근데 계속 스베는 안나오네요?
건강하시고..일요일 뵙겠습니다.
09.09.11. 16:30
profile image
꽃을 보니 제 마음이 아름다워지려고 하네요
너무 아름답다보니 마음이 꽃처럼되어 가려고 하네요
꽃처럼 살수 없을까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주고 아름다움을 불러 일으키게하는 삶이 되고 싶은데
인생은 꽃이 아니니까 어렵겠죠
오늘도 안전한 낚시 축하드림니다 [꽃]
09.09.11. 17:14
그림에서 꽃 향기가 진하게남니다...^^
가을 기온차가 심하게 나는듯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돌미나리에 비빔밥 생각이 간절합니다....꿀꺽
09.09.11. 17:24
이리저리 즐겁게 다니시는 모습이 참 멋져보이십니다.
09.09.11. 18:00
profile image
저도 다음 짬낚시부터는 호그웜을 사용해 보아야겠네요[씨익]
꽃도보고 꿀밤도 줍고 돌미나리에 배스까지...정말 생활낚시의 진수를 보는것 같습니다[굳]
항상 건강하세요[미소]
09.09.11. 18:31
박상윤(파랑새)
꽃이 예쁩니다. 가을이 성큼다가온 느낌이 드네요.
물맑은 낚시터도 있고 좋은곳이네요. [미소]
09.09.11. 19:07
어르신의 미소만큼 꽃 향기도 물씬 풍기는것 같군요..[미소]
환절기 독감 조심 하시고 언젠나 건강 조심 하세요..[꽃]
09.09.11. 19:28
어르신 미소가 늘 행복이 보여요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꽃]
09.09.11. 22:43
profile image
아... 또 손맛 축하드립니다. 도토리 아닐까요? 꿀밤.. 상수리나무 열매.. 꿀밤나무...[하하]
09.09.12. 08:46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과 골드훅님 모두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9.09.12. 11:51
profile image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낚시하시는거 보니 저도 즐겁네요..

안심교 바로아래 이신가요? 사진이..
09.09.12. 17: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골드웜 회원님.. 5월5일 어린이 날에도 전 열심히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점수 좀 딸려고 5월6일 일요일 교회갔다가 오후에 산격동 회사 근처에 큰애가 좋아하는 책 전집류로 50만원 상당한 ...
  • 양평 갔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씨익] 커터입니다. 가족들과 휴가차 대명비발디파크에 갔다 왔습니다. 8월 4일 저녁 피딩타임 맞춰서 어르신들 허락받고 양근대교 밑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5시 반이지만 바람 한점없고 햇빛은 그대로...
  • 루어입문 첫 5짜 증명사진입니다
    11일 문무 대왕릉 갯바위 낚시를하다가 철강왕님의안동댐 출조소식에 합류하려 했으나 워낙길치라 합류 가 어려워 다시대구로.. 집에도착하니 몸이 천근만근 씻지도 않고 꿈나라로 갔네요 [하하] 오후 늦게까지 이리...
  • 만년헤딩님, 까르르님, 까르르+1님, 초록뱀님, 맨땅님 운문님, 은빛스푼님, 저원님, 쪼리뽕님, 깜님 깜님친구분, 달배님, 빤스도사님, 공산명월님, 동행님 도기님, 끄리사냥님, 그리고 저 골드웜 함께해주신 분들 고...
  • 봄비속에 떠난 사람...
    어린이날.. 안동으로 가족이 함께 출발합니다. 차안 가득 음식물을 챙겨서..즐거움을 챙겨서... 조용하리라 생각했던 안동... 어린이날은 어디나 북적대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 휴식은 포기하고.. 애들과 함께 월영교...
  • 새벽에 동트는 사진입니다... 얼마나 일찍 일어났는지 아시겠죠...^^ 요즘 문천지에 빠져서 아침마다 나옵니다.. 나도배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바람쏘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 배스아론 조회 144106.08.12.13:08
    06.08.12.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2일간의 감사도 끝났습니다. 인제 낚시가야겠죠. 늘 다니던 포인트를 벗어나 새로운 포인트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푸하하]방법을 찾았...
  • 가입기념.. 옥계수로, 하빈지 조행기입니다.
    복장규정이 정장이라 정장차림으로 퇴근길 삼세판을 자주 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옥계에 들렀습니다. 곱창집 앞에서 상류 다리 공사장으로 가는 길에 한분이 장화를 신고 배싱을 하고 계시더라군요.. 그 분한테 방...
  • 신갈지 수상골프장 징크스 깨다~.
    안녕하세요 마진가입니다. 신갈지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리얼한 표현을 위해 경어를 생략 양해 부탁드립니다 ^^; ---------------------------------------------------------------------- 4일동안 일에 ...
  • 깜, 건달배스 연지못 가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전에 건달배스님과 의기투합 되었습니다. 장소는 반야월에 있는 연지못. 6시 칼퇴근 바로 달렸습니다. 규모는 상당히 작더군요. 도로 조금 옆에 있어서 그런지... 이런데도 있구나 싶더군...
  • 화요일밤 오봉지잠깐&일요일오봉지
    안녕하세요 [미소] 어제밤 잠깐동안 오봉지 들렀습니다 정자있는 잔디받 끝쯤에 새물유입되는 곳에서 2-30분동안 했는데 입질이 없더군요 수위도 낮아지고 낮시간에는 보트에 저라도 아마 물속에서 산다면 [기절]할듯...
  • 처음으로 쓰는 조행기라 떨립니다... 며칠비가와서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다른곳 가봤자 흙탕물일꺼 같아 오후에 바로 봉무공원 단산지로 갔습니다... 공원입구가기전 마을로 진입해서 주차시키고 채비챙겨서 바로 제...
  • 진위천의 배스
    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미니배스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지난 일요일(10/3)에 오산시 근처 진위천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토요일에 왔지만 늦게 와서 손맛도 못보고 감기만 걸려습니다.[울음] ...
  • 한마리에 천원...
    안동을 나녀온 여파가 몇일갈 줄 알았는 데. 아침 모닝콜에 바로 눈이 떠지네요.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몇번의 캐스팅이 있었으나. 비가오고 수위도 10-20센티미터 정도 상승한 상태이고.. 물색도 완전한 황...
  • 안동아,,안동아,,,
    안녕 하세요 서스배스 입니다[꾸벅]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짧은 안동 장박 마치고 오늘 새벽 안전하게 귀환했습니다 후배님과 아쉬운 통화만 하고,,어제는 깜님과 해후하고 여러분들의 전화통화와 격려,염려 덕분에 ...
  • 10일 아침... 청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5짜~
    회원님들 잘 들 지내시죠? 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일찍 잠에서 깨 뒤척이다가... 정신을 차리니... 청도천이었습니다.[어질] 도착해버린걸 어찌하리요~ 6시쯤 시작~ 오늘은 오로지 버즈베이트입니다. 3시간...
  • 팀비린내 안동출조 사진입니다. 5시경에 대구서 집결했습니다. 아직 안온 빤스도사님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달배님 대꾸리 한 수 하십니다. 이 대꾸리처럼 새로 시작하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장인어른께 선물로 ...
  • 신지를 처음 만났을 때.. 상큼하다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하얀 이가 드러남이 없이.. 코밑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양쪽으로 진하게 모이면서.. 엷은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내음...
  • 며칠전의 금호지 전경입니다. 녹조로 덮힌 어제의 금호지 금호지 배수는 별로 없습니다. 금호지의 43센티 배스. 네꼬리그 ,네꼬싱커 신동지 6월 15일 오후 7:00 경 신동지의 40센티 배스 사무라이 호그.+ 1/16 지그헤...
  • 배스 침주기 113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바람도 없고 최저 기온이 25도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찜통입니다. 가천동 잠수교 하류쪽을 돌아보았읍니다. 안심 방향 율하교 상류부터 두루 돌아보았는데 어제 많이 잡았다고 오늘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