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090913 양영곤프로와의 만남

김진충(goldworm) 3656

0

91
























||0||0

오프라인 행사를 앞두면 항상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날짜가 점점 다가올수록 ...
초초함과 긴장감은 더해가죠.


처음엔 너무 많이 올까 걱정하다가
중간엔 너무 적게 올까봐 걱정하다가

당일에는 식사하실 인원수가 적어서 식당 사장님께 눈치도 보이고
돈 빵꾸안나야 할텐데...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야 할텐데...
이리 걱정 저리 걱정만 하면서 시간이 가버리는거 같습니다.

걱정들은 늘 도움을 주시는 골드웜네 가족분들 덕분에 깔끔히 해소되곤 하지요.


** 타피님 사전답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자꾸 뭐 시켜서 죄송해요. [꾸벅]

** 아론님 총무역할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빈틈없는 계산, 늘 이것저것 챙겨줘서 고마워~ 인자 말놓는다! [씨익]

** 히트님 히트+[하트]님, 사진 찍어주시고 총무곁에서 도움주셔서 고마워요. [미소]

** 은빛스푼님, 돈도 안되는데 일부러 와줘서 고맙습니다. 졸려서 지금 장사는 하시나 몰라요. [외면]

** 부부배서님 종량제봉투 협찬, 그리고 묵 잘먹을께요. 감사합니다. [꾸벅]

** 골드훅님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알리님, 요 근래 사진을 도맡아 찍어주시죠. 고맙습니다. [미소]

** 춘천에 짱구아빠님, 현수막 늘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이 나고 있어요. [꾸벅]

** 양영곤프로와 JS피싱 안차장님 및 관계자분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꾸벅]



** 간략결산
----------
전체참가인원수 : 56 + JS피싱3분 + 양프로님과 친구분 1분  = 61
식사하신분이 약 40분?
와따야버거+생수 : 15만원
식사비 : 43만원


청소년배서 네분 식사비는 받지 않았고요.
계산을 마치고 나니 딱 만천원 모자르더군요. 이건 그냥 제가 찬조한것으로 하고..
회계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미소]




히트님이 제 디카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네요.
다 올리기 힘들어서 편집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1
그러니까 더 궁금해 지네요.
다음에 참석자분들 중에 누구든지 만나게 되면 재방송 요청하겠습니다.
09.09.14. 12:14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리 관계도 있고..
아버지의 호출도 받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09.09.14. 12:15
너무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모처럼 집에 가느라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수고하셨읍니다..
09.09.14. 16:21
profile image
멀리있어 함께할 수 없었는데.... 오늘은 군포에서 소모임을 갖으셨다는군요.

가까이서 해도,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네요.

골드웜님 말씀마냥,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전수받으신 비법으로다가 대물 손맛 많이들 보시고요~~~~
09.09.14. 17:23
권준규(범서빠더)
오프라인 행사에 자주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가야지 했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09.09.14. 18:25
김진충(goldworm)
행사 오려고 근무까지 바꿔서 오고 참... 낚시가 뭔가 싶어요. [미소]
09.09.14. 18:56
김진충(goldworm)
점심먹다보니 가신걸 알았네요. [미소]
09.09.14. 18:57
김진충(goldworm)
제가 아이디가 뭔지 여쭤봤었죠?
자주자주 오세요. [미소]
09.09.14. 18:59
김진충(goldworm)
장성은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밀양엔 엘리스님이 다녀가셨다는 글을 본듯 하네요. [미소]
09.09.14. 19:00
김진충(goldworm)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드디어 뵙게 되었죠.
바다낚시이야기 자주 부탁드립니다. [미소]
09.09.14. 19:01
김진충(goldworm)
네... 반가웠습니다. [미소]
09.09.14. 19:02
김진충(goldworm)
강의 내용은 비밀입니다. [사악]
09.09.14. 19:02
김진충(goldworm)
저보다 나이많으면 다 "연세많으신" 이 되는겁니다. 운문님도 예외없이..... [푸하하]
09.09.14. 19:03
김진충(goldworm)
조금 일찍 가셨었죠?
행운권에 이름이라도 나왔더라면 아쉬워서 어쨋을까 싶어요.
다음엔 길게 함께해요. [미소]
09.09.14. 19:04
김진충(goldworm)
제가 뽑아놓고도 놀랬다니깐요. 살짝 배가 아프죠 왜... [외면]
09.09.14. 19:05
김진충(goldworm)
1등 되고나면 보기 힘들어진다니깐요.
사인 해둔거 잘 챙겨두세요. [하하]
09.09.14. 19:05
profile image
다들 좋은 자리 하신것 같습니다.
마음만 함께 했습니다. [미소]

골드웜님... 준비하느라 마음 고생 좀 하시더니..
행사 잘 치루신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수]
09.09.14. 19:06
김진충(goldworm)
늘 골드웜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
묵~ 집에와서 먹어보니깐 쌉싸름하고 맛있더군요. [굳][꾸벅]
09.09.14. 19:06
김진충(goldworm)
일하셔야 되는데, 왔다가시느라 고생하셧어요. [미소]
09.09.14. 19:07
김진충(goldworm)
가을 소풍을 여기서 할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행사가 혹시 거기서 잡히면 놀러오세요. [미소]
09.09.14. 19:09
김진충(goldworm)
바람처럼님은 원래부터 반듯하셨자나요.
그나저나 텅스텐 싱커 좀 찾아가세요. [하하]
09.09.14. 19:09
김진충(goldworm)
뭐 기회가 또 있을겁니다.
09.09.14. 19:10
김진충(goldworm)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우선시되야죠 뭐... [헤헤]
09.09.14. 19:10
김진충(goldworm)
잘 찾아오셨어요.
다음에도 편한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미소]
09.09.14. 19:11
김진충(goldworm)
이번 행사는 마음고생이 조금 있었죠.
결과적으로 잘 되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멀리서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미소]
09.09.14. 19:11
마스코트는 젊고 어려야죠...[푸하하]
좋아 할겁니다.~[씨익]
09.09.14. 20:49
즐거운 시간!! 정말 부럽습니다.[미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울음]
언제 또 이런 행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땐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웃음]

행사 준비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꽃]
09.09.14. 21:30
배윤권(불량학생)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09.09.14. 22:29
profile image
고생하셨습니다~[짝짝]
덕분에 여~러분들 잊지못할 추억꺼리 만드셨겠네요..
부럽습니다[미소]
09.09.14. 23:52
profile image
골드웜님 수고가 많으 셨습니다.
제가 준비가 부족해서 아침식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한것 같아 미안할 따름입니다.
점점 일에 익숙해 지니 다음기회가 된다면 조금더 골드웜회원분들에게 신경쓸 수 있을 듯 합니다.
1시간 잠을 자고 갔더니 조금 헤메는 하루 였습니다...[씨익]
09.09.15. 00:26
참석하신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나 봅니다.
골드웜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복받으실 거에요[짝짝]
09.09.15. 00:55
profile image

오프라인에서 첨으로 여러 골드웜 식구분들을 뵈었습니다.

저도 경상도 사람이다 보니 낮가림이 있어서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그래도 부부배서님과 골드훅님 악수까지 청하시면서 반겨 주시니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는 먼저 찿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골드웜님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낮가림이 심한 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니 몸들바를 몸르겠더군요..

물가에서 뵈오면 이제는 먼저 아는척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행사 주체 하시고 신경써주신 점 너무 수고 하셨구요.

항상웃음 잃지 마시길 바라오며 ...

마지막으로 양프로님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

ps. 제가 찍은 사진은 화요일 오전중에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야간 근무라 아침에 퇴근해야 올릴듯 합니다.

귀찮니즘과 게을음으로 늦게 올리는 점 너그러히 용서 하시길...

09.09.15. 03:37
큰행사 무탈하게 잘치르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많은 인원이 무탈하다는건 준비하신 골드웜님의 노고가 잔뜩 배어있는게 아닐까요
전 참석 못했지만 올려주신 게시물을 보니 저도 참여한것 같읍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읍니다
09.09.19. 20: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090913 양영곤프로와의 만남"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6월30일까지 쏘가리금어기
    -수산자원보호령- 제9조 (포획 · 채취금지기간) ① 다음 각호의 수산동식물은 다음 각호의 기간중 이를 포획 · 채취하여서는 아니된다. <개정 93.6.19, 96.12.31, 98.8.27> 5. 쏘가리 : 5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다...
  • 이슬비 맞으며 끄리사냥
    오전 집을 나서며 보니 이슬비가 차 창문에 뿌려대지만 철탑으로 나섰습니다. 제방 들어서서 모퉁이쪽으로 내려가 개울쪽을 따라 풀밭을 헤치며 진입... 장화를 신어도 풀에 묻은 빗방울들 때문에 바지가 다 젖어버리...
  • 기타goldworm 조회 171403.04.30.12:23 9
    오전에 한시간가량 던져보다 왔습니다.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흙탕물은 여전하였고, 낚시하며 보니 계속 수위가 조금씩 상승중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먼저 갔던 본강합수지점. 흙탕물과의 경계부분에 스푼을 ...
  • 낙동강 만수위 & 끄리
    아침나절 잠깐 나가봤습니다. 낙동강 수위는 장마때와 비슷합니다. 엄청 불었습니다. 수해라도 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철탑끄리는 여전히 잘 나옵니다. 10번 던지면 8마리는 잡힙니다. 주무기는 5그...
  • 끄리잡다가 강준치를...
    느즈막한 출근길... 어제 내린비로 배스는 조금 힘들어보여서 또 철탑에 차를 세웠다. 장화를 신고 풀밭을 헤치며 진입해보니 수위가 어저께보다 약간 낮아져있었고, 물색은 여전히 탁했다. 5g 짜리 스푼부터 장전해 ...
  • 날으는 끄리.
    기타goldworm 조회 192203.04.22.13:03 9
    03.04.22.
    가물치에게 혼난뒤로 요 며칠 몇가지 바쁜일 처리하느라 낚시다운 낚시도 못하고... 아침 일찍일어나긴 했지만, 피곤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느즈막히 나선 출근길... 아파트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강물이 상당히 불어있...
  • 철탑 끄리출현! #3
    어제의 끄리 손맛을 잊지 못해 오늘 또 철탑으로 나섰다. 일요일 내린비로 수위가 약간 높아진것 같았고, 흙거품이 떠다니고, 물색은 약간 더 탁해져 있었다. 날씨는 전날보다 훨씬 푸근했으며 바람도 약했다. 본강합...
  • 철탑 끄리출현! #2
    기타goldworm 조회 189103.03.17.12:27
    어제 사진을 못 찍어둔게 못내 아쉽다는 핑계로 아침 출근길 다시 그곳에 갔다. 낚시대를 들고 나설때는 잔뜩 찌푸른 먹구름만 있었으나 줄을 메며 하늘을 보니 가끔 햇볕이 비친다. 본강 함류하는곳을 향해 어제의 ...
  • 기타goldworm 조회 191803.03.16.20:38
    주말마다 흐리고 찌푸린날씨가 급기야 하루종일 비를 쏟아 부었다. 오전에 애들과 시험을 치루고, 멍하니 비오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기상청 홈페이지를 봐도 답이 없다. 구미배스사냥 샾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 누치와 싱킹미노우
    기타goldworm 조회 452402.12.12.12:47 1
    02.12.12.
    오늘도 여전히 추운날씨.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또 가?'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고 또 갔지요. =_= 출근길에 자주 찾는 철탑. 어제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 그다지 춥진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이드에 얼...
  • 기타GoldWorm 조회 3585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