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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거무티티무리~

육명수(히트)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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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역시 삼랑진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5시경 출발해서 평촌교 도착하니..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부랴부랴 챙겨서 출발 후 이곳 저곳 쑤시고 다녔으나...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습니다.
물색도 너무 어둡고..녹조까지 있는 상황으로 조기급들만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12시경 곰님식당 포인트[씨익]으로 이동하여 식사 준비중..
곰님과..육자꿈부부님...98%꽝님..뜨돌이배서님 오셔서 같이 식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곰님은 사진과 달리 아주 훈남이시던데요[굳]
조행기에서만 뵈었던분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똥바람이 터지는 바람에..자운영님과 칠천사님은 막달려팀과 평촌교에서 식사하셔서
삽겹살과 목살을 대접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넉넉히 준비 했는데 많이 남았습니다...부담 절대 부담 갖으시라고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푸하하])
참..아론님도 못 뵈었네요....

오후 낚시에서 밀양강 상류로 뜨돌이 배서님과 육자의꿈부부님께서 채비도 주시고..포인트도 양보해주셔서
머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꾸벅]

3시경 철수하고 정리중에..뵈었던 막달려님분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다음에 뵈면..좀더...친한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씨익]
제 차량이 방전되는 바람에..본의 아니게 고생하신 자운영님과 칠천사님..무초님.. 감사드리며..죄송합니다.

날씨 : 아침에 쌀쌀(활주시 춥습니다..긴팔 준비 필요)..오후에 쨍쨍~
조과 : 저2짜후반 2수, 제+1 3짜2수 포함 7수 (저보다 더 잘잡네요 이제...[기절])
채비 : 스피너베이트,카이젤리그

p.s : 새로 장만하신 곰님의 보트 정말 멋집니다.[굳]
        태워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스크라치라도 낼까바..덕컥 겁이 났습니다.[하하]
       다음에 태워주신다고 하면 거절 안할겁니다..제+1이 내심 타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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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반가운분들이 보이시네요...올가을에는 한번 뵈어야하는데...
즐거운조행너무 부럽습니다.[미소]
09.09.20. 19:05
반가웠어요..+1님도요.
낙동강교각에 보트맬수있게 로프둘러놓고 고기구워먹을거생각하며있는데
바람이불어 막달려팀원과함께 평촌으로올라와 점심을먹었습니다
히트님..고기많이준비하였을텐데...쩝..미안하네요.
언제나,즐거운 물가나들이되시길바랍니다.
09.09.20. 20:11
덕분에 맛난 삽결살 잘 먹었습니다.
오늘 삼량진은 참 힘들었습니다. 뭐~~제가 허접해서 이런 말씀드릴 자격은 없지만유~[씨익]

다음에 다시 한번 내려오시지요. 그때는 제가 삽겹살 대접할께요[씨익]
그리고 제 애마(?) 뭐 그리 좋은 배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열려있으니...말씀만 하시면
곰레져로 변신해서 안전하게 모시지요[씨익]

*ps
두분 같이 하시는 모습에 육짜의 꿈님께서 참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9.09.20. 20:47
아랫마을은 늘 행복한 파티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곰님의 보트 저도 한번 꼭 탑승해 보고 싶어지네요[씨익]
09.09.20. 20:51
아랫지방 분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저가 있는 한강에는 잘 잡아야 1~2마리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9.20. 22:24
profile image
정겨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굳]
삼광이도 조만간에 밀양강 한번 가볼랍니다.
사실 금요일날 혼자서 전세내고 놀다가 왔었지만요[씨익]

그런데 금요일 오후에 출조 한터라 바람도 터지고 하여 하류쪽에서만 놀았는데
다음번엔 상류쪽으로도 한번 드리되봐야것습니다.

히트님과 +1님 함께 하시는 모습 육짜의꿈님처럼 아주아주 보기 좋습니다요.

아이거 부러우면 지는건데[외면]
09.09.20. 22:25
김진충(goldworm)
파도가 조금은 높았을듯 하네요. 뭐 다 연습이다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미소]

육짜의꾼님도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막내때문에 요즘 고생이 많으실듯 싶어요.
09.09.20. 23:59
profile image
담에는 꼭 함께 하도록 할깨요.
방콕 하는라 고생했심더....[울음]
밖에는 전쟁터를 방불케했다는 후문이....차가 꼼짝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하하]안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사악]
09.09.21. 07:54
육명수(히트) 글쓴이
10월~12월은 낙동강의 계절이라고하니.. 한번 물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7:59
육명수(히트) 글쓴이
낚시를 하면서..고기도 알아가고..사람도 알아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하하]
09.09.21. 08:00
육명수(히트) 글쓴이
꾼이 물가에서만큼 행복할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03
육명수(히트) 글쓴이
넹..사진으로만 뵈던분들 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하하]
09.09.21. 08:03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래도 저녁식사로 남은고기 몽땅 해치웠습니다..[씨익]
항상 좋게 봐주시고..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꽃]
09.09.21. 08:05
육명수(히트) 글쓴이
곰님 식당에 꼭한번 초대 해주세요~[하하]
보트도 멋지고.. 곰님은 더 멋지세요...힘도 쎄시고..[씨익]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꽃]
09.09.21. 08:06
육명수(히트) 글쓴이
중요한건 마음이겟죠?[하하] (안영미 버젼~ )
아랫마을로 원정한번 오세요~
09.09.21. 08:07
육명수(히트) 글쓴이
한강은 공산명월님이 잘 지켜주고 계시니.. 저희가 맘놓고..
뛰어놀고 있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08
육명수(히트) 글쓴이
금요일날 다 지지고 가셔서..고기가 없었군요[흥]
머랄까요... 저희는 조금 조급한면이 있는데..육자의꿈님 부부께서는
여유롭고.. 아무튼..고수님들의 여유가 보였습니다[하하]
나중에..안동가이드 한번 해주세요~감사합니다[씨익]
09.09.21. 08:10
육명수(히트) 글쓴이
파도가 높았다가..잠잠했다가를 반복했습니다..만..
바도보다는.. 제트스키부대가 일으킨 물살이 더 무섭던데요..[씨익]
한 10여대가 동시에 지나다니는데...완전 밀양강 해적 수준 입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12
육명수(히트) 글쓴이
네..낚시는 취미니.. 의무감이 들면 안되겟죠?[하하]
벌초씨즌이라... 내려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조금 막히셨을 겁니다.[씨익]
감사합니다.~
09.09.21. 08:13
profile image
언제나 바삐 다니시네요. 놀면서도 그냥 있는 저보다는... 백배 멋지시네요. [하하]
09.09.21. 09:55
아주 맛난 점심을 얻어먹었읍니다...[하하]
언제 다시 오시면 제가 한번 준비를 하지요~~
전 그날 멋진 가이드 님 덕분에 손맛을 10000% 꽝했읍니다 [사악]
그래도 너무 즐거웠읍니다..
09.09.21. 10:09
profile image
히트님은 조행기 올리실때마다 행동반경이 점점 넓어지시네요. [미소]
언젠가 히트님은 물가에서 한번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1님과 조행을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꽃]
09.09.21. 17:44
김진충(goldworm)
카테고리 수정하다가 사진 다 날려먹었어요. [울음]

복사해두고 하는건데....
미안합니다. [꾸벅]
09.09.22. 16:13
육명수(히트) 글쓴이
[하하]
제가 수정해놓겠습니다..대신에.. 다음 오징어 출조하시면.. 오징어 한마리 예약 입니다.[푸하하]
카테고리를 항상 잊어 버립니다..[울음] 죄송합니다..[꾸벅]
09.09.22. 16:40
육명수(히트) 글쓴이
지역보단... 일단 마음을 먹으시면 됩니다[하하]
아랫지방에선 대호만이 너무 부럽던걸요~[씨익]
09.09.22. 16:41
육명수(히트) 글쓴이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삼랑진 익숙해질때까지는 주욱~ 다녀 볼 작정입니다..
그래야 런커도 잡고.. 포인트도 알아가고 하는거겟죠[하하]
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09.09.22. 16:42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래도 최고의 팀웍은 막달려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씨익]
곰님 식당에.. 고정줄 걸어놓거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2. 16:43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도 엔진을 사고부터 넓어지고 있습니다[푸하하]
감사합니다.
09.09.22. 16:44
육명수(히트) 글쓴이
넵~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하하]
즐거운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씨익]
09.09.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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