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42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350

0

14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좀멀리 신제지쪽으로 가볼까하고 평소 보다 한시간 늦게 아침을 먹고 나니 알리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가남지에 도착 하였다고. 이때 시간 오전 6시15분. 채비 갖추어 가남지에 도착하니 7시가 다되였읍니다.

태글 가방속에 들었던 미니 스피너 재고가 바닥이 나버려서 5개 조립을 하여 테스차 스피닝에 세팅 하여 캐스팅 해보지만 오늘 가남지 배스들 침 맞지 않겠다고 약속이나 한듯이 조용 합니다.그래도 열심히 날리니 면꽝을 시켜주네요. 스베 다섯개 테스트 마치고 나서 크랑크로 채비 교환해봅니다.

크랑크 역시 반응이 없읍니다. 이때 한분이 옆에 오셔서 인사를 하는데 누구인지 알수가 없어 물어보니 일륨님
이었읍니다. 몰라봐서 미안스럽고 죄송 합니다. 오늘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반가웠읍니다.
낚시도 되지 않고 하여 알리님과 같이서서 입낚시 하면서 크랑크 던저 놓고 살살 끌어 오는데 무엇인가 크랑크를
딸아오네요.

바로 발앞까지 와서도 돌아설 생각이 없는지 나를 처다보고 있는 가물치 입니다. 다시 캐스팅을 하여 가물치 옆으로 끌어 주니 요 가물치 귀찬은 듯이 크랑크를 밀어버리듯 하네요. 오기로 알리님과 제가 번갈아 가면서 가물치 공격을 퍼부어더니 이가물치 신경질적으오 옆으로 회전하는 사이에 제 크랑크에 훅킹이 되여 버렸읍니다.

알리님과 합동 작전으로 가물치 랜딩 하는데 극적으로 성공 하였읍니다. 크기는 52cm 정도 되네요.
오늘 가남지 낚시는 좀 어려운 낚시가 되였읍니다.
주말에 모든 분들에게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조금 전에 전화들이니,,,
가물치와 전투상황을 말씀하시드니,,, 조행기가 올라 왔네요.[굳]

배스침주기 142탄 축하드립니다.[꽃]
09.11.07. 12:28
출근해서 왔다갔다 하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안심권 들렸다가 가남지 조행 생각에 들려보니 어르신 계시더군요.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리님도 반가웠습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하세요.
09.11.07. 12:57
가물치까지 잡으시고 대단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고기는 잡기가 어려운 법인데 노련미가 느껴집니다.[꽃]
09.11.07. 18:24
profile image
가물치 손맛 축하드립니다[짝짝]
내일 일요일 출근전에 가남지 가봐야 겠습니다~
마지막 배스사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씨익]
09.11.07. 18:35
profile image
[굳]손맛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42탄의 깜짝 이벤트 처럼 가물치가 물어 주네요 [씨익]
대단 하십니다 [하하]
09.11.07. 23:58
배스 침주기 142탄 성공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가물치까지 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09.11.08. 09:07

어제는 일이 있어서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일 끝나고 다녀왔는데.. 역시나 입질이 별로군요.

알리는 못 잡았지만 혼자40정도와 조기급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가물치 잡았다고 알리한테 전화 왔었는데..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1.08. 10:42
아....... 스베 주신거 떨어져서 지금 엄청난 충격에.. 정신이 없습니다.
09.11.08. 10:46
profile image
가물치에 플라이어까지 축하합니다.
09.11.08. 11:33
이강수(도도/DoDo)
조만간에 200탄 쓰실듯 합니다.
가물치가 딱 주인을 만난듯합니다.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꽃]
09.11.08. 14: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GoldWorm 조회 3370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84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
  • 황금벌레 드디어 5짜 잡다!
    29일 출조가 2002년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 뜻밖에도 31일이 송년 기념 출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2002년 마지막 출조가 된것이죠. ^^ 아침에 샾에 도착해보니 6명. 가는길에 얼큰한 뚝배기 한그릇으로 아...
  • 벌써 세번째 남강출조. 설레는 마음으로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대기중... 두대의 차량에 나뉘어 탑승 후 출발... 의령을 지나쳐 칠곡면에서 국밥한그릇으로 아침 겸 점심을 대신하고 12시경 남강 진입... 오후 3시...
  • 2월9일 번개늪
    배스goldworm 조회 250203.02.10.12:08
    상류에서 바라본 번개늪 2월 9일 번개늪 조행. 청국장 연속오짜기록을 세운 이후 한참 쉬었습니다. 춥기도 했고, 바쁘기도 했었고... 잠깐씩 금호강을 가보았지만, 그쪽 배스들은 절 반기지 않았습니다. 구정을 지내...
  • 16일 번개늪&장척지
    배스goldworm 조회 195303.02.17.00:19
    토요일 훅크선장님의 작업실에 모여 회의를 마치고 마당에 앉아 삼겹살 구워먹으며 일요일 작전을 짜두었습니다. (선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토요일 매우 즐거웠습니다. 선장님 감사합니다) 작전은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 금호강에서 러버지그로
    요즘은 어찌 된일인지, 주말만 되면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일요일 아침 일어나 밖을보니 이슬비가 오락가락.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모처럼 애들과 뒤엉키며 오전을 보냈다. 오후 1시경 어디 같이갈 사람없나 생...
  • 배스goldworm 조회 197803.03.02.23:45
    저번주 몹시 추운 날씨로 금호강 배스 한마리에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기회가 왔다. 친구 달새와 오랫만에 단둘이 조촐한 출조에 나섰다. '오늘은 또 어떤 녀석이 나에 낚시대를 건드려 행복한 긴장에 빠지게 해줄 것...
  • 대성지 올해 첫배스.
    배스goldworm 조회 235303.03.12.12:47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느즈막한 출근길. 또 어디 들렸다 가볼까 망설여진다. 철탑에 끄리가 돌아왔나 보러갈까? 남북지? 대성지? 그래 대성지다. 어제에 이어 두번째 찾았다. 대성지 제방이 보일무렵 어느쪽으로...
  • 금호강 지천철교
    배스goldworm 조회 216603.03.20.12:43
    금호강 지천철교 스피너베이트로 대박 소식을 접하고 아침 7시경 지천철교 가봤습니다. 웜이나 러버지그, 미노우류에는 거의 반응이 없었고,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기만한 녀석부터 40급까지 다...
  • 어설픈 워킹더독으로...
    이른 아침 이불속에서 울리는 알람소리... 일하러 갈것 같으면 조금 뒤척이다 일어나겠지만, 고기잡으러 갈때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벌떡 일어난다. 금호대교아래 도착하니 7시. 탑워터부터 시작해보자 싶어 버즈베...
  • 주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190603.03.23.21:22
    * 22일 토요일 오전 금호대교 아래에서 버즈베이트로 47 두마리 포함 여러수 * 22일 토요일 오후 새로산 작은 펜슬(럭키꺼)로 끄리도 잡을겸 애들 바람도 쐬울겸 낙동강 철탑에 나갔으나 펜슬로는 못잡고 스푼과 스피...
  • 구미배스사냥 회원분의 소식을 듣고, 오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제방아래쪽 길을 따라 제방에서 좌측편 골짜기에 들어 가봤습니다. 중류쯤에 나무 잠긴곳이 있는데서 스피너베이트로 30짜리 한마리. 골짜기 끝부분에...
  • 토요일 오후 베이트대를 장만하고 열심히 캐스팅 연습...집에 돌아온후 집사람 설득후 일요일 오전 6시에서 11시까지 낚시 허락 받고... 일요일 오전 6시~7시30분 : 지천철교 스피너베이트(1/4oz) 연두색으로 30분동...
  • 신동지에서 힘든 한마리.
    ※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담배를 끊어서 그런건지... 새벽 6시 알람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눈이 뜨인다. 가물치가 보고싶지만, 아직 새벽낚시로는 부적절한듯하여 신동지로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을 넣으며 둘러봐...
  • 이젠 완전히 배스에 중독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짜이후 배스가 그리워서 어제는 가장 즐기는 스포츠인 축구를 뒤로 하고(결과는 안보길 잘했지만) 금호강 같은자리로 밤낚시(8시~11시)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
  • 배스이민호 조회 192403.04.19.00:45
    03.04.19.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오후에 비가 추적추적 온다. 내일도 계속 올거 같다. 새로 산 고어텍스 낚시복 테스트를 하고싶다. 저녁8시가 넘어서 대성지로 갔다. 백숙집 앞에 도착하여 첫캐스팅에 조기급 사이즈...
  • 새벽4시50분 기상...여전히 밖에는 비가내리더군요. 전 비오면 항상 꽝을 했는데..... 오늘도 모험삼아 지천철교 아래 도착 6시...새로구입한 베이트대에 스피너 베이트, 스피닝대에 웜을 장착 2시간동안 입질이 없더...
  • 어제 저녁에 시간이 없어 6시 반 경에 배스맨터에 갔는데 배스맨이 6짜 잡혔다고 하더군요. 건너편의 릴꾼이 지렁이로 잡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2년전 풀어놓은 5짜 후반(누가 풀었을까? ^^)이 커서 잡힌거 같네요....
  • 어제는 퇴근후 옥계천에가서 조기급 2수/ 오늘 출근전 다시 옥계천 여전히 조기급 2수 (지금도 약간의 흙탕물이며 포인터는 밑바닥에 공사에 의한 돌이 있는곳)에 너무 허전함과 내일 비온다는 소식에 이번주 낚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