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144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년 전 2179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 기온이 내려 간것 같읍니만 낚시 하는데는 별로 춥지 않터군요.
어제는 가천잠수교 하류쪽을 오늘은 상류 쪽을 탐사 해보았읍니다.

베이트에 스베.스피닝에 크랑크 세팅 하여. 먼저 스베로 캐스팅 해보지만 반응이 없읍니다. 다음은 크랑크로 몇번 캐스팅 하여 리트리브중 툭 하고 약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바로 훅킹 하여 랜딩 하고보니 씨알은 조기급이상입니다.사진을 찍었으나 너무나 흐리네요.

이후는 반응이 없어 장소를 다리 가까운곳으로 옴겨 보았는데 이곳은 릴하시는 두분이 포인트 점령 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약간 상류에서 스베로 애기 배스 두번째 침을 주고 나니 스베에는 반은이 별로 입니다.
다시 크랑크로 여울쪽에 공략 해서 추가수 몇수 올리고 나니 이번에는 훌치기 하시는 분들이 옆으로 오네요.

말없이 다시 장소 이동 하였으나 수온이 내려 간탓인지 오늘 아침은 좀 어려운 낚시를 하였읍니다.새벽 낚시는
오늘로서 접고 앞으로는 해가 뜬다음에 낚시를 해야 할것 같읍니다.오늘 10시까지 낚시 하였는데 웜에는 입질을
받지 못 하였고 스베와 크랑크에 총조과 8수 하고 철수 했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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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아침 짬낚시 조과로는 훌륭합니다[굿]
날씨 점 점더 차거워지는대 건강 챙기시며 쉬엄 쉬엄 즐기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11.10. 11:32

차인호(일룸)

144탄 축하드립니다.
이제 날 따뜻해 지면 뵐수 있을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09.11.10. 11:33

이호영(동방)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정말 잘 잡으시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시즌엔 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09.11.10. 13:05

장민석(동네얼짱)

매번 봐도 진짜 잘잡으십니다 [굳]
살짝 부러우려고 하네요[하하]
손맛 축하 드리고요 건강 생각하셔서
무리없이 배스 침주기 하셧으면 좋겠어요 [씨익]

09.11.10. 13:13

김태균(뚜벅이)

요즘 바쁜 일상으로 손맛 본지가 너무 오래(4일[씨익]) 되었네요.
오늘 오후에 나가볼까 하는데 하늘이 꾸무리한게 곧 쏟아 질것 같습니다[울음]

침주기 144탄 축하드립니다[꽃]

09.11.10. 15:36

김진충(goldworm)

배스 못본지가 몇주째인가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요번주도 배스는 못볼듯 하고, 다음주면 배스랑 놀고 있겠네요.

144탄에 즈음해서, 2009년은 과연 몇탄으로 마무리 될까요?
200탄은 분명 무리가 있을테고요.

몇탄에 끝날지 이벤트라도 한번 열어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푸하하]

09.11.10. 17:28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금년 배스 침주기는 150탄으로 마무리를 할까 생각 하고 있읍니다.
사실은 그것도 어렵지 않나 십습니다.[미소]

09.11.1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