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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47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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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일주일 만에 어제 물가에 나가 보았읍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나가보니 수온이 많이 내려가 있어 이곳 저곳 지지고 다녀 봣으나 배스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남천 합수부 하류로 이동 하여 보았으나 역시나 마찬가지네요.

다시 가천잠수교 상류로 이동하여 자작 스베로 계속 두드려 봅니다.
그러던 중 상류 수심이 깊은곳에 장타 날려 리트리브 하는중 입질없이 바로 훅킹이 들어 옵니다.
날씨가 추운 탓인지 거의 3짜가 다되는데도 큰 저항없이 랜딩에 응해즈네요.

일단 첫수 나서 계속 해서 스베로 공략 하니 이어 추가수 나와 줍니다. 고마운 배스 이지요. 역간 상류쪽에서
마지막 조기급으로 오늘 조행 마무리 하였읍니다.

시간은 12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끼 했읍니다.
사용루어는 크랑크에 반응 없고. 웜에도 입질 받지 못했고. 오직 스베로만 3수 했읍니다.

가족 여러분 일기고르지 못한 날씨에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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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대단하십니다..
손맛도 보시고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요..박수를 보냅니다 ^&^
09.11.22. 20:15
쉽게 읽은 조행기지만 추우면서 입질없을때의 그 고통 .....느껴집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09.11.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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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낚시대 잡아본지가 언제인지...? 대단하십니다. 이 추운 날 배스얼굴을 보시니.. 축하드리옵니다.
옷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09.11.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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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요일 아침에 금호강 하류가봤는데 물가에 얼음이 얼었더라고요...
캐스팅 두번째에 가이드 얼고 라인 끈어지고해서 가남지 가보았습니다...
역시나 전방 3m 까지 얼음이 얼었으며 크랑크 얼음끝자락걸려서 잠수시키고 왔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역시나...잘잡으십니다~[꽃]
09.1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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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여전히 대단하십니다..[굳]
배스 색도 이쁘고... 길을 덮은 단풍잎도 참 이쁘네요...
09.11.23. 09:30
부부배스님 뵌지가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주셨군요.
힘든날에 3수가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요즘 칼바람이 불고 손가락이 얼어서 캐스팅도 잘 안됩니다.
그러니 감기 조심하구요~ 건강부터 챙겨주세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09.1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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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만 몇번 다녔더니...
[배스]를 조금 소홀히 했나봅니다.
겨울의 시작에서도 열심이신 어르신 손맛 축하합니다.[꽃]
09.11.23. 09:32
배스 침주기 147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정말 대단 하시네요.잘 잡으십니다.[굳]
09.1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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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 날씨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한 조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09.1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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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떨어진 거리 참 좋으네요
역시나 스피너베이트 달인이십니다요
147탄 침주기도 성공이네요[꽃]
09.11.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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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낚시 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은데
스베로 3수까지 하시다니 역시 대단하십니다[굳]
앞으로 3탄 남았네요...이번주부터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하니
150탄까지는 문제 없지 싶습니다....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
09.11.25. 00:42
profile image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며 즐건운 조행기 게속 올려 주세요.

배스침주기 147탄 축하드립니다.[꽃]
09.11.28. 10:47
축하드립니다. 부부베스님이 주신 자작 스베.. 가남지에 안식했습니다.. 소중하게 써야했는데..
09.11.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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