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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의 여성회관포인트...

금호강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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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잠깐 내리더니 날씨가 갑자기 화창해지네요.

어제 주문한 옥선씨표 미노우가 마침 도착을 해서

유혹을 못이기고 점심먹기전에

제게는 전용실내낚시터처럼 느껴지는 여성회관포인트로 갑니다.

한달만에 풀이 많이 자랐네요.




강가에 서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는 봄이 한창이네요


아직 미노우 다루는게 서툴러서인지 끄리 한마리 잡고 밥 먹으러 갑니다.
그래도 제가 잡은 끄리중에는 가장 큰놈이네요.


낼 주말에는 계획들 잘 세우셔셔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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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금호강 끄리도 꺼내봐야 끄리인줄 알정도로 배스못지않게 힘이 좋지요.
사진의 끄리도 아주 빵빵한놈입니다.
그놈참 못됫게 생겼습니다. [미소]
07.04.13. 16:10
낚시미끼
여성회관이면, 팔달교밑이 맞죠?
끄리가 배스 처럼 살이 붙었군요. 손맛이 묵직했겠습니다.
07.04.13. 16:53
솔니비
입 다문 끄리입술을 앞에서 보면 가히 예술입니다.
옥션표미노우로 대박하십시요. [메롱]
07.04.13. 17:46
雲門
지난 월요일 화용일 양일간 그곳으로 밤낚시 다녀왔습니다[미소].

별로 큰 녀석들은 없더군요..


차분하게 연안을 공략하시면 되실겁니다. 전 웜과 스피너베이트로 ...
07.04.13. 17:56
초반타작
와우~ 저렇게 큰 끄리는 첨 봅니다. 축하드려요 [박수]
07.04.13. 22:58
나도배서
금호강을 따라 주욱 연결된 포인트들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많은 분들이 공략하던 포인트인데..
새삼스러운 것 같습니다.
07.04.14. 10:10
Time
얼마 전에 갔다왔는데..4짜와 5짜가 나와 주더군요..

포인트 참 좋습니다.. 멀리 던저야 나옵니다.
07.04.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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