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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제방.

젠티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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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5월3일 오후6:00~8:30
장소 : 송전(이동)저수지 제방 포인트.
채비 : 스피닝(6lb 카본)-카이젤, 다운샷.
        베이트(14lb 모노)-스피너베이트, 바이브레이션, 크랭크(표층).

조과 : 꽝!




귀하디 귀한 짬시간이 생겨 송전지에 다녀왔습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보니 송전지 전역에 루어하시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작년(가을) 마지막 가본 송전지에서 야간에 제방에서 자잘한 손맛을 본 기억이 있기에
그냥 제방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그 큰 제방에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이 엄청 맑고 손으로 만져본 수온은 그리 차질 않았습니다.
물색이 맑아서 그런지 팔이 아프도록 던졌으나 입질도 못 받았습니다.
(그럼 그렇치... 고기가 나온다면 도보꾼들이 없을리가 없지요.)

야간에 활발하던 피딩도 없는걸 보면 고기도 없는 곳에서 팔운동만 하다 왔구나라고
심히 반성하면서 어제의 송전지 소식 올립니다.

초보의 조행이지만 조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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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78
전 단지 캐스팅하는것도 잼나다는 생각으로 다닙니다...꽝도 재미있다는 생각으로..[헤헤]
다음에는 풍성한 조과와 꼭 대물하실거에요..홧팅
07.05.04. 11:37
雲門
지난 대회에서도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배수기까지 겹쳐서 더 그럴겁니다.
07.05.04. 12:02
젠티
훈이78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키님, 소중한 정보 늘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문님, 농번기 배수한다는걸 운문님 글 보고 이제야 알아챘습니다. 그렇겠군요. 배수의 영향. 운문님께 또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7.05.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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