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점심 짬낚시

물괭이 1940

0

15




점심도 안먹고 15분 거리에 있는 검단 수로로 쪼르르 나아가 보았습니다.

새로 장만한 베이트 장비 캐스팅 연습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3/8 지그를 달고 멀리 멀리 던져 봅니다.

2타 1방 밑걸림과 배고픔으로 철수를 하려는 찰나

1/16지그 + 1/3 스웜프 생각이나서 베이트대에 매달고 존재감 없는 캐스팅...

애써 바닥을 읽어 오는데 후두둑 하고 반응이 오네요

욘석 크기는 작아도 생김새는 장군감이었습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5
늘한마리
저도 가끔 점심 안먹고 회사 옆 낙동강(왜관)가서 던지고 싶던데요.
눈치가 얼마나 보이던지..
[침]부럽습니다.
07.05.23. 13:49
구리구리
맛없는 밥 먹게 하고 혼자만 ..... 정말 이럴겨~~? [버럭]
비린내 언제 느낄수 있을까? [외면]
07.05.23. 13:53
雲門
서울경인까지 1/16지그 + 1/3스왐프가 번져갔네요[헉][뜨아][씨익]
07.05.23. 14:09
카테츠
점심짬낚시.. 꿈같은 이야기네요 부럽습니다.
07.05.23. 14:15
중증
어제 저녂짬낚시가서 보니 명곡의 소류지에도 로프에 1/3스웜프가 걸려있더군요.[씨익]
07.05.23. 14:16
나도배서
그놈..장군되었을 때 다시 만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굳]
07.05.23. 15:48
DJ
..+1/3스왐프가 뭔지는 모르지만 암튼 장군감 맞네요..
짬 낚시도 부럽고, 축하 드립니다.
07.05.23. 16:52
도도
무슨 장군감이여!

도도가 보기엔 사고뭉치(?)감 이구만!
점심 시간은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충전을 위한 시간입니다.
낚시를 절대 하면 안되요 [외면]
07.05.23. 17:45
數指
위 사진 한장의 의미는 아주 큽니다.
검단수로......
드디어 배스가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07.05.23. 19:28
도니파파
부럽습니다. 짬 낚시...짬짬 낚시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가끔 회사 주차장에서 캐스팅하는 정도로 만족합니다..

장군감..[굳]
07.05.23. 19:43
공산명월
점심시간 회사옆 짬낚시라 그리고 손맛이라.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7.05.24. 12:16
아침에우루사
점시기간에 낚시라... 정말 부럽습니다
07.05.24. 12:55
은빛스푼
저도 1/16 지그에 스왐프 반동가리를 잘쓰죠...
잔챙이도 큰녀석도 잘 물더군요...[굳]
07.05.24. 17: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점심 짬낚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와이어에 스커트 묶기
    미노우 뒤쪽이나 인라인스피너형태로 만들때를 대비해서 스커트 이쁘게 묶는 방법을 한번 올려봅니다. mk님의 요청도 있으셨구요. 일단 스텐강선은 0.8미리로 준비했습니다. 1. 스플릿링을 걸고 바늘을 달수있도록 오...
  • [메탈배스] 석가탄신일 밤 출조!!!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통 낚시를 다닐 시간이 없었는데...간만에 새벽출조 다녀왔습니다...조행기를 이곳에도 남겨봅니다... 석가탄신일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예정되었던 보팅은 취소하고 전날 밤...
  • 5/24 초동지 방생 놀이
    망치님이 쓰신 글에서 사진 빌어 왔습니다. 23일 '비가 온다는데 어쩌지?' 하는 고민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wow라는 게임을 조금하면서 고민하다 동생과 합의하에 밤새고 새벽에 출발하기로 합니다. 원래는 낙동강권...
  • 청도천 대물 붕어(?)조행 다녀왓습니다....
    집뒷뜰에 석류꽃이 예쁘게 피었네요..[꽃]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하루 쉬었습니다.[사악] 최원장님은 근무하셨겠지만 저는 빨간색 휴일은 다 휴무합니다. 밤새 아빠옆에서 뒤척이면서 괴롭히는 잠버릇의 둘째녀석때문...
  • 석가탄신일 새벽에 골드웜님께서 추소리에 답사차 오셨습니다. 아침에 부지런히 간다고 했는데도 해는 중천에 떳네요. 골드웜님을 처음 뵙고 참 반가웠습니다. 골드웜님께서 저와 미래 +1님께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
  • ...와인터널...
    정보나도배서 조회 149507.05.25.09:59
    07.05.25.
    모처럼 가족이 한 자리에 있는 공휴일이네요. 큰애인 이슬이가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도 학교..학원에 가는일이 잦아서.. 예전처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가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
  • 프롭베이트 마수걸이하다~(옥계교 05/23)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옥계다리에서의 조황입니다[헤헤] 수요일 치과치료때문에 일찍 일을 마치고 아카시아님이 기다리시는 구옥계교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아카시아님은 어린 가물치 를 한...
  • 5/24 신갈
    난닝구 조회 150807.05.25.08:46
    07.05.25.
    시간 06:30~08:00 오늘도 휴일!! 새벽에 일어나 신갈로 향합니다. 오늘은 튜브웜 훌라그럽 센코에 좋은 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비를 조금 뿌리더니 연안에 기름찌꺼기 같은 부유물이 잔득 붙기 시작...
  • 순금이의 조행 #10 안동도보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꾸벅] 석가탄신일 새벽 불공은 드리지 못하고 미소년낚시인님과 접선하여 배스 방생하러 안동도보 갔습니다... 안동 주진교 위 할매집 포인트... 여기가 주차 및 도보하기가 제...
  • 지난 주말 5월 20일 보은 삼가저수지. 5월 24일 금화지에서 첫보팅은 시원했습니다. * 雲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5 11:46)
  • 안동호 - 쪽박조행기
    ||0||0안동호에서 만난 미소년낚시인님과 순금미노우님 입니다. 골드웜티가 눈에 확 띄더군요. 순금미노우님 입니다. 잘 찍어 보려고 하였는데 확실히 렌즈가 눈을 못따라 가네요. [테이블시작1] 2007/5/24(음4/8), 0...
  • 탑정저수지 조행기
    Gun 조회 175707.05.24.20:21
    07.05.24.
    Gun입니다. 11시 탑정저수지 신풍매운탕 앞 배터 도착~ 도착하자마자 43, 40...물밑 수초에서 가뿐히..랜딩 성공~ 12시 넘자마자..터지는 바람.. 같이출조한 조우가..스피닝 채비라..바람을 등질수 있는 에땅포인트로...
  • 골드웜님 텃밭 조행기도 올라오고 저원님과 주로 낚시하던 곳이 신동지라 보트를 빌려 5시에 도착한 신동지 입니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찜찜하게 출발 했지만 오전 하늘은 나쁘지 않네요 상류에서 보트...
  • 저번에 말씀드린 청도쪽 새로찾은 보리밭 으로갑니다 청도 칠엽지 이며 오늘은 노싱커 채비와 스틱베이트 종류로 공략해보려합니다 아침일찍 나서봅니다 조금더 일찍 일어난 자가 가지는 한가로움 입니다 [씨익] 저번...
  • 대청호 추소리 답사
    * 배스라이프 블루버드님의 글 참고 : http://www.basslife.com/bbs/view.php?id=info&no=973 * 만년헤딩님의 이정표 사진안내 :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f&no=8912 여태 단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
  • 안동 다녀 왔습니다.
    회원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든차 아버님 산소에도 가볼겸 청송 주왕산에도 한번가보고 당신은 안동땜 안동땜 하시는데 안동땜에 한번가서 낚시를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마누라의 의견에 힘입어 2...
  • 안녕하십니까? 두루마리입니다. 오늘도 저는 잠깐의 짬낚시를 변함없이 명계지로 댕겨왔습니다.(명계지가 전좋아요)[씨익]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는 순간한숨이.. 그 많던 물이 반밖에 없어요[뜨아] 배스...
  • 안녕하세요~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꾸벅] 친구인 나그네가 낚시가고싶다며 꼬셔서 넘어갔습니다. 나그네녀석 6개월만에가는 낚시라서 잘 나오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안동에서 토,일 이틀간 낚시하려고 ...
  • 점심 짬낚시
    물괭이 조회 194007.05.23.13:25
    07.05.23.
    점심도 안먹고 15분 거리에 있는 검단 수로로 쪼르르 나아가 보았습니다. 새로 장만한 베이트 장비 캐스팅 연습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3/8 지그를 달고 멀리 멀리 던져 봅니다. 2타 1방 밑걸림과 배고픔으로 철수를 하...
  • 순금이의 조행 #9 백곡지3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꾸벅] 오늘도 여전히 백곡지로...[사악] 일단 오늘 최대어 셀카부터 한장갑니다...위에사진... 오늘 야간 마치고 스피너님, BornBass님, 회사형, 회사동료 요렇게 5명이서 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