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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짬낚시

이재혁(다나까)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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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한다는 짬낚시를 할려구 (왕복 250Km를 달려)대호만에 뽀트를 허리 뿌러져라 펴니 새벽 1시
잠깐 잠을 청한뒤 5시 부터 뽀팅을 .....

그러나 해뜨고 보니 대호만 그 많던 물이 다 어디로 빠진건지.....

첨벙 청벙 라이징이 있길레 던졌더니 입질...무

그때 뽀트 앞에서 라이징 하는 놈이 있었으니       잉어

제가본 모든 라이징이 잉어로 확인되는 순간 겁나 멋지게 달려가는 배스뽀트

운행중인 배스 뽀트를 처음보았습니다. 물론 대호만에서도..
.
그러나 그때 배가 울렁 울렁.......아 이게 고무 보트에 단점인 롤링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여(뒤집어지

면 ...)

이렇게 힘들게 간만에 짬뽀팅에서 까벨라스 서스펜딩 크랑크로 2수 Yum 사의 gonzo grub  한수 하고 오

전에 철수 회사로복귀,  낚시 않갔다온 척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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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joker)
저희는 오전장 지지러 왕복 600키로도 달려가는걸요~[헤헤]
새벽부터 11시까지 하고 과속으로 회사도착하면 2시쯤 됩니다.
주말에 출근할때는 그런짓도 했었는데 너무 바빠서 지금은 그것두 아쉽네요.
그래도 손맛보셔서 좋겠습니다~[꽃]
07.06.16. 18:06
박주용(아론)
250km.....
열정이 대단하십니다.[굳][굳]
헉스 조커님도 600km....
두분다 열정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07.06.16. 18:20
박영준(곰탱)
정말이지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250킬로면 한달한번부부인 저로써는 왕복하고도 50킬로가 남네요...
아론님 본받아서 마누라좀 자주 보러가야겠습니다...
근데 기름값이 만만치 않아서...ㅠ.ㅠ
07.06.16. 22:23
이강수(도도)
언제 다녀 오셨는지 왠지 궁금합니다.
물론 주말이신듯 보이고요 ..

그리고 고무보트의 단점은 ...절대 롤링이 아닙니다 [헤헤]
고무보트만큼 안전한 보트도 없죠.. 다만 펴고 접는 스트레스 때문이죠 !

수고 하셨습니다 [꽃]
07.06.17. 00:12
조갑선(누리애비)
물좋은곳의 배스 힘이좋을것같군요...축하합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7.06.18. 07:13
김성곤(雲門)
아.. 250키로...
그러면 짬낚시가 아니죠..
좀 더 잘나왓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07.06.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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