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부산 맥도강....

박동석(아이리스) 2770

0

13


아침에..비가오더군요........
초동지에 갈려고했는데.......
쩝쩝 입맛만다시다가.......
가까운 맥도강으로갔습니다.....
조행기에 올라와 있는 맥도강 하류....
낙동강과 만나는지점에 갔습니다....
민물낚시하시는분들이 릴원투를 십여대씩 펼처 놓으셨더군요.....
특히 집사람이랑 애들이랑 같이 움직이다보니......
도저히 그기서는 눈치보여서 못할것 같더군요.....
상류쪽으로 올라가는데 길도 좁고 초행길이라....
헤매대가 사람이 설만한자리는 전부 대낚시가 진을치고있어서
겨우 한자리보고 몇시간했는데...
음...꽝입니다......
애들도 배고프다고 집에가자고 보채고 해서
집에 오는길에 감자탕 한그릇하고 왔습니다......
애들이랑 집사람 사진 한장올립니다......
손맛을 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서광석(짝퉁배서)
배스 손맛보다 더 멋진 맛을 보신듯 합니다.
십년후 저도 저런 사진 꼭 올리고 싶습니다.[하하]
빨랑 장가 가야하는데...[씨익]
07.06.24. 23:39
이정길(순금미노우)
가족들과 낚시 부럽습니다...[굳]

그래도 손맛을 보셔야 다음에도 따라 나오시지 싶은데...다음번엔 ...[굳]
07.06.25. 04:02
박정섭(번개쏘가리)
애들이랑 낚시하면 내 낚시는 포기해야 합니다
캐스팅 신경써야지 라인 엉키면 풀어주어야지 또 애들은 금방 안 잡히면
곧 흥미를 잃어버리죠 처음엔 블루길낚시도 재미있습니다
가족과 같이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07.06.25. 09:18
이승철(초:初)
맥도강도 포인트를 제대로 모르면 낚시가 쉽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주위에 사시는 분들은 4짜 5짜 쉽게 걸어낸다던데....[궁금]

저도 갈때마다 큰재미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07.06.25. 09:39
박동석(아이리스)
포인트라고 알려주신곳은 대낚시분들이 전부 장악하고 계시더군요.....
그것도 10여대씩...진짜 좌우로 각 45정도는 전부 그분들 차지더군요.....
07.06.25. 10:59
오창욱(망치)
그래도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네요....[미소]

원투낚시하는 분들도 하나의 낚시 장르이니 뭐라고 할수 없겠죠....
가능하다면 마찰을 피하는 것은 좋을것 같습니다...[씨익]
07.06.25. 11:22
박동석(아이리스)
예...
그래서 아예 그분들 옆에는 필생각도 않합니다....
특히 가족이 다 움직이다보니.....
시끄러울수도 있구해서요.....
07.06.25. 12:42
장인진(재키)
다음번엔 손맛 톡톡히 보시 기대합니다.
07.06.25. 13:29
양현(joker)
경상권의 미리내성지인가보네요...[헤헤]
들리는 소문으로는 5짜,6짜가 출몰한다는데 가보면 없는...
07.06.25. 13:31
박동석(아이리스)
서낙동강 맥도강 입니다..처음 가봤습니다.....
07.06.25. 13:42
변수민(SKEETER)
어제도 맥도에서 5짜 했습니다 그왜다수 [씨익]

바늘털이에 스피너베이트 와이어까지 부서 지던군요
07.06.27. 19:22
박동석(아이리스)
맥도강 포인트가 어디인지요???
저는 공항길 만나는부위부터 왼편으로 타고 올라갔습니다....
07.06.27. 21: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부산 맥도강...."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 침주기 135탄 낙동강 1부
    ||1||0안녕 하십니까. 어제 조행기를 써야 되는데 저녁 먹고 나니 눈에 피곤함이 있어 일찍 자고 오늘 아침에야 낙동강 조행을 적어봄니다.사연은 약 한달전에 이내님으로 부터 10월 18일에 낙동강에서 몇분이 모여서...
  • ||0||0 17일 토요일, 원래 계획은 서해 오천항으로 낚시배를 전세내서 갑오징어 계획을 세웠드랬습니다. 그랬던게 기상악화로 포기를 했었죠. 그리고 이번주말은 조신하게 그냥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토요일 느즈막히...
  • ||0||0토요일 오전 8시, 답답한 마음에 계속해서 날씨예보를 보다 복도 밖으로 나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내일은 회사 직원을 결혼식이 있기 때문에 오늘 비릿내를 못 맞으면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
  • 이번엔 장척으로 놀러가기....
    ||0||0단한 강풍의 주말이었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임님입니다. 오늘 두번째로 창녕의 장척을 찾았습니다. 골프장 같은 개구리밥, 그리고 수초들... 여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
  • 옥계 가슴장화 포인트[10/17]
    ||0||0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헤헤] 한 2~3주문에 가슴장화 포인트에 다녀 왔습니다 한동안 진평동민들과 주말에 번개 낚시로 즐겁게 놀다 오늘 혼자 잠시 가봤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
  • 배스 침주기 13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경산에 볼일이 있어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오목천 상류 자인교 바로 밑 보에 도착하여 크랑크 달아 캐스팅 하여 보지만 쌀쌀한 아침 날씨에 손만 시럽고 배스들은 반응이 없군요. 전...
  • 턴오버 달창...
    ||0||0지난 나름 만족한 조과를 보여주었던 달창지를 여러 우인들과 같이 찾았습니다. 2일 내린 가을비로 달창지도 턴오버가 시작될 것을 예감했지만, 빨리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달창으로 향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
  • 참돔 타이라바..(서해 외연도)
    ||1||0하루 땡땡이를 쳣더니만.. 일이 잔뜩 밀려 있습니다. 조행 설명은 퇴근후에나 .. [배째] 자 이제 조행기를 완성해봅니다. [씨익] 홍원항에서 6시 출항을 위해서 약 170키로를 달려가야 했습니다. 아침 4시 기상...
  • ||0||0[테이블시작1] 2009/10/15(음8/27), 21:20-22:20 날씨 : 맑음, 바람없음 개황 : 3물, 약간흐린물 01:59(736)▲ 08:28(152)▼ 14:36(727)▲ 20:48(105)▼ (탄도) 조과 : 박하지 10마리 [테이블끝] 물때와 일기예보를...
  • 문천지 다녀 왔습니다(2009.10.15)
    ||0||0■ 장 소 : 문천지 ■ 시 간 : 2009.10.15 ■ 상 황 : 똥바람 ■ 채 비 : 태클탈탈 털었습니다 ■ 액 션 : 할줄아는 액션은 다 써봤습니다 ■ 장 비 : 로드 : 슈어캐치 파워브레이드(미디움,헤비)토너먼트xp(스피닝) ...
  • 지천지 짬낚시
    ||0||0 일하느라 ,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눈도 아프고 목도 뻐근하고, 하여, 도저히 안되겠다시퍼, 가까운 신동지로 출발하니, 오후 2시경 제방에 있는 놈을 죄다 꺼내서 사진 찍고 돌려보내길, 1시간...
  • ||0||0바쁜 와중에 금요일 휴가를 내서 먼길을 다녀 왓습니다. 평일 조행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 한양권의 고속주차장탓이죠.. 뭐랄까 주말에 움직이는건 시간 손해가 무척 많다라는 거죠. 여튼 계획하고 있던 보...
  • 야간 에깅 꽝! 꽃게 대박!
    ||0||0저의 사랑방인 동네 낚시점에 갔다가 후포방파제에 무늬오징어가 붙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처럼 야간 에깅낚시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야간 방파제 낚시는 안전상 왠만하면 하지 않지만, 거의 1kg짜리가 붙었...
  • 대호만 시즈널패턴 가을
    ||0||0그렇게... 오늘도 대호만에서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온동수로 건너편에 길게 이어진 철탑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퓨전적인 느낌입니다...! 배스낚시로 쌓여가는 자연과의 친숙함... 이제 그만하면...
  • 배스 침주기 133탄
    ||0||0안녕 하십니까. 거의 일주일만에 조행기를 쓰는것 같읍니다.들에 나가보니 완전히 황금벌판이네요. 상쾌한 가을 낚시 하기좋은 가을이라 오늘 아침은 가천잠수교 하류 금호강교(새부산 고속도로) 상하류 안심권...
  • 도도님, 중증님과 함께한 삼치루어!
    ||0||0 도도님이 제가 운영하는 펜션에 오셔서, 같이 삼치루어 낚시를 떠났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펜션에서 볼때는 너울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출항했었는데.역시 태풍은 뒤끝이 아주 강했었습니다. 해군 출신...
  • ||0||0 며칠전 예고 드린대로 오천항 갑오징어 낚시, 일명 "갑장군과의 전투"를 다녀왔습니다.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f&no=14408 편대채비를 열댓개 준비했었고요. 준비하는 내내, 아니 금요일 ...
  • ||0||0[테이블시작1] 2009/10/10(음8/22), 06:30-16:00 날씨 : 아침기온14도, 맑음, 바람 없다가 오후에 세어짐 개황 : 아침수온20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녹조심함) 배서 : 강남분파 5인(벤, 서부소년, 쿨피쉬, 재...
  • [도동서원] 부제 : 메인 메뉴는 어디에?
    ||0||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도동서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인 대마왕님과 대마왕님+1분께서 동참하셨습니다. 대마왕님 +1님께서 낚시에 취미가 아직 없는지라.. 대...
  • ||0||0요 몇일 저에게 조금은 정신없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먼저 9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에 9월 27일(일)에 +1에게 당당하게 허락을 받고 부슬부슬 비가 오는 고풍지로 홀로 보팅을 갔었습니다. 선외기가 없기에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