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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찍고 대호만 잠깐

권수일(깜) 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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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권수일) 입니다.


출발할때만 하여도 늘 틀리기만하는 기상예보를 원했건만...

결국엔 비를 쫄쫄 맞아가면서 낚시하고 말았네요.

다행이 번개가 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였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미소]


비가 하도 많이 와서 전화기는 맛이 가고...

소심해서... 카메라를 꺼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씨익]

지지미 모드로 했었어야 하는데...


암튼 전 겨우 면꽝하고




허접로드님과 철수길에...

열댓번은 결정 번복끝에 결국엔 대호만에 침투...

한놈씩을 체포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미소]







먼곳까지 와서 좋은 추억 만드신 여러분들 수고하셨구 반가웠습니다. [꾸벅]

준비해 주신 팀비린내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오며 가며 제 옆에서... 먼길 운행하시느라 고생하신 허접로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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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일(깜)
노빤쭈! 그거 생각보다 기분 뽀송하던데요~ [씨익]
07.07.02. 13:47
서경하(모닝캄)
장성호 -> 대호만..이라구요.. 대단한 열정과 체력입니다.

까만 티와 역시나 검정색 골드웜 캡이 잘 어울립니다.
07.07.02. 14:22
이강수(도도)
역시나 동반 하고 싶었지만..
밀린 숙제(?)가 많은 탓에 !! [푸하하]

노빤쯔의 즐거움을 느끼는 당신... 우리는 패밀리 입니다 .. 노 빤쯔 페밀리~~
07.07.02. 14:25
김종현(자랑거리)
엄지손가락 피부가 까끌해진게 더 부럽습니다 [외면]
07.07.02. 14:36
성인욱(시우)
저는 집에와서 시체 놀이했습니다..눈떠보니 아침7시더라구요..
체력 짱입니다..
말씀하셨으면 같이 출조하는건데..
(도도님은 일주일에 한번만 오세요..[메롱])
07.07.02. 14:44
장수진(몽실이)
[굳]대단하십니다. 먼곳까지 와서 우중낚시에 또 2차까지 감행하시뇨~
07.07.02. 14:49
이재훈(멋쟁이배스)
비가 와도 끝까지 하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07.07.02. 15:08
강성철(헌원삼광)
역시 깜님 대단하십니다요[굳]
07.07.02. 16:05
제상환(허접로드)
왕복 700.. 멀더 군요..비 맞고 낚시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07.07.02. 17:14
김도진(DJ)
헉~왕복 700...대단 하시네요. 배스가 더 이뽀 보입니다. ^^*
07.07.02. 19:36
정우익(걸어봐)
어....깜님 이번주 장성보팅예정인데요......
어떤지 조행기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걍 대호만 드갈까요???^^
07.07.02. 22:14
이정훈(도기)
그 토록 당부했거늘, 또 찍고 왔군. [버럭]
07.07.02. 22:23
김진충(goldworm)
아침에 깜님께 쪽지로....
"설마 대호만 찍은건 아니죠?"

라고 했는데

진짜 찍었네요. [기절]
07.07.02. 22:45
권수일(깜)
전... 진짜 안갈려구 했는데... 운전대를 쥔 허접로드님께서... [사악]
07.07.02. 23:09
민선기(이연)
대단하심니다..[굳][굳][굳]
07.07.02. 23:33
박성남(지누)
[배스] 참 실해 보이니더[굳]
07.07.02. 23:49
김인목(나도배서)
그 먼길에 잠시 쉬어 올라갔군요..
사이즈로 봤을때 손맛도 좋고 피로도 확 풀렸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굳]
07.07.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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