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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지 잠시...

이정길(순금미노우) 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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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아침에 잠시 삼산지 두들여봤습니다...


수위가 80%정도 올랐더군요...


물색도 맑은 가운데 약간에 녹조가 진행 중인듯합니다..


역시 삼산지 주 사이즈로 첫수 개시합니다...



바로 셀카 찍어 봤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으신지...[푸하하]


계속 2~3짜의 연속으로 다라이더님이 올리신 글에따라 Inside의 배스들은


따라와서 물지는 않습니다... 캐스팅 후 폴링 시 입질하고 조금 당기면


[흥]하는 식의 입질의 연속이며 스왐프 꼴리 물고 버티기


혹은 물고 돌아댕기기 일수입니다...[씨익]



요런놈이죠...[헤헤]


또 셀카 들이뎁니다...으아!! 막 들이대...[사악]





채비는 손맞이 좋쿠로 N.S 타이푼 UL 들고 물가로 나가봤습니다.


트윈파워MG C2000S, FC Sniper 5LB, 스웜프 그로울러가 주채비였습니다...





삽입 싱커는 철물점에서 나사볼트 한봉지 사서 계속 쓰고 있는데...


절단기로 자르기도 힘듭니다... 물집이...[버럭] 근데 이게 까바들지도 않네요...




얘는 응아하다가 잡혔나봅니다...[헤헤]


요런 사이즈랑 꾸준히 놀다가 집에오는길에 가산가는길에 어탕국수 한그릇하고


철수합니다...


오늘 아침엔 신동지 잠시 가고... 토요일 아침엔 안동 잠시 치고 빠질예정입니다...


안동 지금 워킹은 힘들겠죠???  그래도 가봅니다...


그럼... 샤~샤~샥!!!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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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니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흡사 홍길동같습니다. [미소]
안동 잘갔다오십시요.
07.07.20. 08:44
김성곤(雲門)
그만 다녀용..부러워서리 이것참[미소]
07.07.20. 11:39
권수일(깜)
예전엔 저도 순금미노우 처럼 다녔었던것 같은데... [울음]

지금은 부러워 죽겠습니다. [씨익]
07.07.20. 12:40
박홍철(sports37)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직업이 뭐예요? 언제 일해요?
계속 혼자 조행 하나요?[씨익]
07.07.20. 13:17
최재범(미소년낚시인)
[하하] 조행기 잘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의 [배스]가 실례를 하는군요 [하하]

순금님 내일 출조 기대하겠습니다. 아침에 뵙죠
07.07.20. 21:18
권수일(깜)
위에 댓글에 '님'자를 빼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순금미노우님... [꾸벅]
07.07.20. 23:26
이정길(순금미노우)
[씨익] 괜챃습니다...[깜]님...[헤헤]

그런데 몸이 자꾸 지치는것 같아요....[졸려]
07.07.21. 00:50
강성철(헌원삼광)
야간 마쳤으면 푹쉬어야지요
저도 머 어제 부터 야간 들어 왔으니
쉬어야겠습니다. 물가에서요[사악]
07.07.21. 02:31
심경조(빠가사리)
삼산지에 물이 어느정도 찼나보네요... 지난번에 갔을때는 물이 많이 빠져서
낚시대도 못 던져 봤는데...
여기저기 다니시면 몸 상합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다니세요... [헤헤]
07.07.21. 03:04
박성남(지누)
순금님 저없을때 자꾸이렇게 댕기시면 곤란합니다.[외면]

중국 천진 배스 보기 힘듭니다. 이틀째 수로가나 저수지 탐색중인데 배스가 안나오네요.

필히 낚고 순금이나 이리로 불러야 겠습니다.[씨익]

07.07.22. 06:56
장인진(재키)

잔챙이 손맛이라도 원없이 보앗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권은 면꽝하기도 어렵답니다.
안동호에서 대꾸리 하셨는지요?

그리고..
"까바들지도 않는다." 무슨뜻인지?
고향이 경상도이고 구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도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07.07.22. 07:45
강희찬(낚시미끼)
언제나 즐거워 보이는 조행입니다.
조과도 좋고..[굳]

07.07.22. 09:51
이정길(순금미노우)
재키님... "까바들지도 않는다." -> 줄어들지 않는다....입니다...[헤헤]

안동은 너무 피곤해서 잤습니다....[헤헤]
07.07.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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