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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역시나! 오리농장!

김일광(카테츠)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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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더운날씨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십니다. [웃음]

어제(7/22/일요일) 아니나 다를까 오리농장으로 또 달렸습니다.
조행기를 보아하니 거의교 아래 계신분이 사발우성님이셨군요.
골드웜티 보이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리농장앞 물막이 보 앞에서 물살이 가장 쎄게 흐르는 부분에서 하류로
2인치 흰색 그럽웜 + 1/8 지그헤드로 끄리나 잡아볼까 하고 캐스팅!

끄리 두마리 후...

잠시 리트리브 멈추고 있는데.. 뭔가 시커먼게 휙! 날아서 루어를 덥칩니다.
공격만 하고 못먹은줄 알았는데.. 윗턱에 정확히 훅셋!

힘이 장삽니다. 수심이 얕아 갈곳도 없는데 자갈밭을 배스도 뛰고 저도 뜁니다. 헥헥

꺼내어 계측하니 45Cm나오네요. 뭘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빵빵한게 지난 48Cm보다
힘은 더 쓰는것 같습니다.[기절]


옥계를 냉장고로 만들고 싶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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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스타)
손맛 지대로 보셨네요.

축하합니다.[굳]
07.07.23. 15:27
오진용(오션)
기분 좋으셨겠습니다. 사이즈 [굳][꽃]
07.07.23. 17:19
박종길(공산명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7.23. 21:53
솔니비
저기.....
가끔 카테츠님 냉장고에서 빼먹어도 되지요! [미소]
07.07.24. 09:48
김일광(카테츠)
윗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웃음]

솔니비 // 항상 열려있는 냉장고 입니다. 언제든지 꺼내가세요. [웃음]

이번주는 군위 위천쪽을 가볼까 합니다. 가는길에 신동지도 한번 들러보구요. [사악]

07.07.24. 14:34
유경열(열이)
조만간 옥계로 떠야겠습니다~
07.07.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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