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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스키퍼 조회 288504.03.11.23:17
    04.03.11.
    3탄 열심히 적었는데 다 날려 먹었습니다. ㅡ,.ㅡ 다시 적어 보면 선산백숙집에서 안쪽으로 더들어가면 백숙집이 하나더 있습니다. 이곳 주차장에서 저수지 쪽으로 예전에 물이 빠졌을때 차들이 다니던 길이 있는데 ...
  • 옥계천 보팅~~~
    배스goldworm 조회 158204.03.12.13:11
    ※ 흔히 옥계수로, 옥계천이라 부르는 개천은 정확히 '한천'입니다. 한천은 장천부근의 몇줄기의 지류들이 만나 이루어낸 개천으로 구미 2공단 옆 옥계동을 지나 낙동강에 합류되는 개천입니다. 오늘도 옥계수로를 찾...
  • 골드웜님께 얻은 스피너베이트를 들고, 대성지 제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제방 부근에도 대낚꾼들이 자리를 잡을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덕길쪽 재방옆으로 절벽비슷한 곳을 끼고 낑낑 돌아 들어 갔습니다. ...
  •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1.날짜 : 2004년 3월 12일(금) 2.장소 : 금호강 지천철교, 세천 3.시간 : 14:00~16:00 4.기온 : 16 ℃ 5.기상 : 맑고 따뜻하며 바람 약간 6.수온 : ? ℃ 7.채비 : 골드웜표 지그 스피너, 텍사스리그, 다운샷, 스플릿샷,...
  • 따뜻한 토요일오후 금호강
    오후 4시30분 지천철교 상류에서 잡은 누치입니다. 사용한 루어는 리버티사의 쉘로우크랭크. 힘을 꽤나 쓰길래 배스 4짜는 될거라 기대했는데, 오랫만에 누치구경했습니다. 그리고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배스 잔챙...
  • 배스블랙엔젤 조회 143204.03.15.14:39
    04.03.15.
    어제 과음을 한 관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금호강 부근에 차를 대고 한숨 잘려고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네요.. 그래도 낮잠의 꿀맛을 느끼려 애써 잠을 청했지만..슬슬 눈꺼풀...
  • 화원유원지.
    배스stati2 조회 196404.03.16.01:00
    04.03.16.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화원유원지에서의 14일 일요일 조행기입니다. 어제 운전부주의로 저의 애마를 벽에다 드리밀고 부서진 자동차를 보며 속상해하다 아침일찍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강으로 나갔습니다. 이...
  •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자정전에는 잠이들어야하나봅니다. 10시가 다되갈무렵 산으로간배스님의 오짜소식을 접하고 하빈지에 들렀습니다. 상류 좌측 갈대사그라든곳에 열심히 스피너로 ...
  • 비오는날인데... 또 하빈지
    원래는 그냥 출근할려고 했는데, 산으로간배스님의 하빈지 오짜소식에 그만 또 발길을 돌렸습니다. 집에서 나설때만해도 비가 그쳤는데, 하빈지도착하니 비바람이 거세더군요. 그래도 온 단단히 챙겨입고 스피너베이...
  • 배스키퍼 조회 153804.03.17.23:05
    04.03.17.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자3명 + 초보환자 1명 이서 장척지에 다녀 왔습니다. 구미 출발때 내리던비가 장척지 정자앞에 도착하니 그쳐있더군요 모두들 중무장을 하고(장화) 전원 스피너베이트 장착 정자앞에서 ...
  • 장척지 조행기 _ 2
    배스키퍼 조회 157704.03.17.23:26
    04.03.17.
    2부 시작 합니다. 남지에서 점심 식사후 작전회의중 비가오기 시작.... 일단 근처의 낚시방으로가서 총알재장전 및 일회용우비를 구입해서 장척지 제방으로이동 비는 간간히 내렸으나 바람이 잠잠해서 우비를입고 다...
  • 옥계수로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67104.03.18.12:53
    아침에 나가보니 쌀쌀하길래 그냥 출근하려다 옥계수로에 들러봤습니다. 친구가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언제한번 불러달라해서 전화했더니 나왔더군요. 전날 비때문에 수량은 아주약간 늘어났습니다. 갈대밭들...
  • 배스블랙엔젤 조회 162004.03.18.16:01
    04.03.18.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후딱 치우고 구노곡교 부근으로 향했습니다. 가면서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고 암생각없이 차를 몰았습니다. 예전에 금강교 부근에서 주운 스피너베이트로 바닥부터 상층부까지 천천히 탐색...
  • 골드웜님과 장척지에서...
    골드웜님이 가신 뒤에 잡은 놈들 입니다. 위에 놈은 53정도 되고, 아래 놈은 48정도 되는 놈입니다. 아마도 장척은 주말엔 대박을 기대하긴 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꼼꼼히 치면 초대형(6짜)배스의 꿈은 ...
  • 장척지 결전의 날
    아래에 예고한대로 장척지로 결전을 치루러 갔습니다. 전날밤은 하도설레서 잠이 안오더군요. 새벽에도 몇번일어나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6시 기상, 씻고 옷입고 태클 챙기고 출발~ 윗 사진은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 옥계수로 한마리...
    옥계수로에 땅콩을 띄울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장화신고 걸어내려갔습니다. 수온은 13.5도로 조금 올랐습니다. 우측에 웅덩이 두곳 먼저 쑤셔보고 상류쪽으로 가면서 연안위주로 훑어봤습니다. 사진은 어제만든 스...
  • 퇴근할려고 회사를 나서는데 어제와 달리 밤기온이 포근하게 느껴지더군요 바로 옥계수로 곱창집앞으로 달려 갔습니다. 결과는 꽝~ 입니다. ^^ 하지만 가능성은 확실하게 확인은 했는데.... 곱창집앞 수초대 가까이 ...
  • 오로지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오로지로 가봤습니다. 길다라 우측 상류쪽을 둘러보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길래 차를 돌려 제방아래길로 해서 좌측골짜기로 들어갔습니다. 맨끝까지 들어가 차를 세우고, 건너편쪽 수몰나무지대 웅덩이쪽으로 ...
  • 1.날짜 : 2004년 3월 24일(수) 2.장소 : 번개늪, 장척지 3.시간 : 11:00~16:00 4.기온 : 16 ℃ 5.기상 : 잔뜩 찌푸리고 바람 많이 6.수온 : 12~14 ℃ 7.채비 : 스피너베이트(1/2 oz, 골드, 싱글옐로우리프, 연두색 스커...
  • 아버지와 함께한 장척지
    남들과 달리 휴일이 수요일 이다 보니,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장척지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아버지 따라 안동댐 이다 어디다 제가 따라 다녔는데, 서른이란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는 아버지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