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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친구와 휴가일을 맞추어서 일요일부터 2박3일 석모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동생도 함께 갔지만, 저와 친구의 목표는 오로지 배스였습니다. 민머루 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저녁 대충때우고 일행들...
  • 8월 3일의 계원지 조행기
    이번에는 웜에 feel 이 꽂혔다. 그래서 웜본드가 도착하자 마자 내가 구상했던 모양을 두어개 만들어 보았다. 당연히 테스트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밀려왔다. 하지만, 차에 보트 실어둔 채로, 수요일 새벽 4:30분에...
  • 박실지 대박 2
    박종도(강물) 조회 591307.08.08.16:30
    07.08.08.
    일요일 오후 6시로 접어드는 시간! 오늘 같이 출조하신 교수님께 용산지에서 계속 낚시를 할 것인지 아니면 오전에 나름 대박했던 박실지로 이동할 것인지를 물어 보았다. 박실지로 고고......! 박실지에 도착해서 같...
  • 박실지 대박 1 !
    지난 번에 켄신님하고 잠깐 박실지를 갔었다. 늦은 시간이어서 아주 잠깐밖에 낚시를 못했었는데 다른 채비로는 별로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초롱이에 순식간에 3수 정도의 반응이 있었고 켄신님에게 초롱이의 사용법...
  • 남원 요천수로 탐방기
    안녕하심니까.. 이연임니다..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저는 이번 휴가를 기회로 처가인 남원에 갔다가.. 요천수로를 다녀와봤음니다.. 맨아래 사진 뒤로 보이는 것 같이 수초 지대까지 캐스팅후 회수하는 과정에...
  • 불황의 끝이 보입니다.
    갱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소] 남계지포도원 들어가는 길과 용화지 올라가는 길목에 자그만 다리가 하나 있구, 그 다리 바로 옆에 오리,닭,칠면조,염소 등을 키우는 자그만 농장(?)하나가 있습니다. 그 농장주인의 ...
  • 부제지...
    권영철(렉스) 조회 645407.08.12.08:11
    07.08.12.
    김을수(골드웜 회원)님 이랑 부제지 다녀 왔읍니다... 날씨가 생각 보다 더워서 고생 좀 했어요... 포인터를 잘 몰라서인지... 부제지는 작은 씨알로 손맛은 봤고 신제지는 꽝 하고 왔어요 45Cm 짜리 한장만 올립니다
  • 반갑습니다. 정환아빠입니다. 구미에 있을땐 밤에도 저수지(삼산지)에 가서 들이대고 했지만 이곳(파주)은 거의 유료다 보니...갈만한곳이 없습니다. 전에 파주근처에 대한 정보를 올리니 손님게시판에 올리신 게으름...
  • [사진無]우방신천지앞 경부고속도로 다리 밑 포인트 조행기
    안녕하세요.. 아둘아빠 입니다.. 그동안 국지성폭우로 낙동강계가 불어나 어제 까진 흙탕물이였는데 오늘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잠깐 경부고속도로 다리 밑 포인트로 가보았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물색이 맑아...
  • 간편조행기 게시판 문을 닫습니다. 이젠 조행기나 그냥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배스GoldWorm 조회 453302.10.30.01:39 1
    신동지 배스. 작성일: 2002/08/26 10:57:01 작성자: goldworm 지난 토요일 초보의 처녀출조에 동행하기로 해놓고선 어딜 가야 왕초보 손맛 보여주나 고민고민 하였습니다. 가물치잡으로 갔다가 나오는길에 봐둔 신동...
  • 누치와 싱킹미노우
    기타goldworm 조회 452402.12.12.12:47 1
    02.12.12.
    오늘도 여전히 추운날씨.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또 가?'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고 또 갔지요. =_= 출근길에 자주 찾는 철탑. 어제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 그다지 춥진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이드에 얼...
  • 배스goldworm 조회 255303.01.20.12:16 1
    작년 연말부터 청국장으로 뛰기 시작하여 이번까지 4번째 다녀온 것이 되었습니다. 구미배스사냥에 무월광파와 칠곡파의 대회를 갖자는 제의가 작년부터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그 핑계로 모였습니다. 아침 7시 샾에 ...
  • 버즈로 배스. 프롭베이트로 끄리.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대교로 달려갔다. 어제 동생과 마신 맑은 물 탓에 몸이 좀 무겁고 머리가 띵하긴 했지만, 그래도 배스가 기다리는 곳이니.... 차에 내려 낚시대 챙기며 보니 바람도 꽤 불고 손까지 시렵다. 어쨌...
  • 배스goldworm 조회 206303.03.30.23:13 1
    03.03.30.
    이번 대회가 저의 4번째 아마추어 대회출전이 되는듯 합니다. 여느때 출조와 마찬가지로 새벽같이 일어나 대충 세수하고 샾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전의를 다지고 계시더군요. 대회장소인 대구 꽃밭으로 ...
  • 배스goldworm 조회 172303.04.01.12:16 1
    알람을 맞춰놓고 잔것도 아닌데 6시30분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대충 세수하고 바로 차를 금호강으로 몰았습니다. 날이 풀려 그런것인지 금호강에는 두명이 먼저 낚시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바람...
  • 금호강 노싱커&스피너베이트로
    평소보다 조금 늦은 7시경 집을 나섰다. 신동지로 가볼까 하다가 온전한 조과가 보장되는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며칠전에 거센바람으로 써먹지 못했던 노싱커부터 장착. 다미끼 검은색 렁커에 비드 하나 끼우고......
  • 신나게 잡아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신나게 잡아냈습니다. 엄지손가락 또 헐었습니다. ^^* 8시부터 10시30분까지 대략 30마리 가까이 잡아냈습니다.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그럼 조행기 시작합니다. 알람을 무시하고 그냥 자...
  • 아침에 비는 내리고....날씨는 춥고.... 그래도, 배스낚시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회사에 급한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10시에 하빈에서 금호강과 만나는 삼거리에 주차하고 금호강 아래에서 시작.... 웜으로 3...
  • 푸짐했던 가물치사냥.
    ※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오전일을 얼릉 끝내고 싶었지만, 시험시간이 내맘대로 조정될리도없고, 12시까지 기다린후 바로 출발. 낚시할 시간이 아까워 운전하면서 김밥도 먹어가면서... 창밖을 보니 오늘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