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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자작 갑오징어 편대채비 소개

  • 김진충(gold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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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정보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채비와 루어소개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서 이리로 올려놓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좋은 채비정보를 소개해주신 배스라이프 블루버드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꾸벅]
블루버드님의 글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http://www.basslife.com/bbs/zboard.php?id=seaplaz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편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


일반 매듭에 비해 편대채비가 주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다위에서 채비 결속이 빠르다.
: 루어교체 및 봉돌 교체가 빠르다
: 버림봉돌채비로 채비손실이 적다.
: 채비가 덜 엉킨다.





전체 모습입니다.

사용한 철사는 스피너베이트 자작에 사용하는 0.8미리 스텐강선입니다.
스피너베이트를 자작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이정도 채비는 쉽게 제작 가능할겁니다.

철사의 길이를 따로 표기하지 않은 이유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왕눈이 에기에 크기를 보고 대충 맞추시면 되겠고요.

중요한 포인트 몇가지를 말씀드리자면...

봉돌의 위치와 아래 에기의 바늘위치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것이 좋습니다.
에기는 하나만 달아도 되지만, 조황이 좋을때는 하나 더 달아주는것도 유리합니다.
위쪽 에기의 위치는 아래쪽 철사와 엉키지않을만큼 높아야 합니다.

채비의 전체 길이는 약 50cm 정도 됩니다.


이제 부분 부분 뜯어 보겠습니다.







맨 아래쪽 버림봉돌 채비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핀도래와 봉돌은 오래전에 공산명월님께서 선물해주신것으로 기억합니다. [꾸벅]

조류의 세기에 따라서 봉돌의 무게는 달라지겠지만, 천수만 배낚시를 기준으로 하면 1온스(28그램)에서 2온스사이가 유리한듯 합니다.
봉돌을 호수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너무 헷갈리더군요.

봉돌위에 라인은 "버림" 라인입니다.
"버림"이라는것은 버린다는 이야기죠.

라인은 10파운드 정도 막 모노줄을 그냥 두번감아 대충 묶어놓습니다.

지난번 천수만 갑오징어 낚시에서 이채비로 봉돌만 대여섯개 날려먹었고, 채비손실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가지채비에 결속부입니다.
고리를 만들때 아예 핀도래를 끼워놓고 고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핀도래에 20파운드 정도 라인을 매듭지어서 에기에 묶어줘도 좋지만, 저는 그냥 핀도래에 바로 결속했습니다.
에기 교체가 훨씬 수훨하겠죠.






가지채비로 뻗어나가는 부분입니다.

ㄷ 자 형태로만 하면 비드가 쉽게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ㄷ 자를 심하게 오므린 형태로 제작했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해놓아야 채비가 자유롭게 빙빙 돌수 있어서 유리합니다.



철사를 어떻게 저렇게 고리형태로 만들었을까 궁금하실겁니다.
아래에 연속으로 그림을 올려드립니다.










중심 잡아줄 강선은 1미리 짜리이고...
감겨지는 강선은 0.8미리 짜리입니다.

포인트는 집게를 되도록 꽉 잡고 엄지와 검지의 힘을 이용해서 가볍게 밀어 돌린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봉돌연결부위, 에기연결부위, 맨 위쪽 고리  등을 만드는 고리만드는 방법입니다.








핀도래가 없으면 그냥 고리가 되겠죠.

준비물은 구짜집게와 니퍼입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철사구부리기에 기본은 오른손은 집게를 꽉 잡고 있고 왼손 엄지와 검지로 밑둥을 밀어준다는 것 입니다.
손가락이 좀 아픕니다. [외면]

니퍼는 되도록 비싼제품을 쓰세요.
돈 값 충분히 해줍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하다보면 쭈꾸미를 덤으로 잡게 되는데요.
쭈꾸미는 뻘바닥에 많고, 갑오징어는 돌바닥에 많습니다.

뻘바닥이다 싶으면 버림봉돌 대신에 옥동자를 달아주면 더 좋겠죠.
어차피 핀도래 형태니 교체가 수훨합니다.


가끔은 세군데이 매달린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보시게 될겁니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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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타피 2009.10.16. 14:35
저번주 채비에 약간 변형을 하셨네요
뭐 에기도 하나 더 달려 있고 디긋자 형태도 보완이 되었네요...[굳]
강성철(헌원삼광) 2009.10.16. 21:15
갑돌이 3마리 동시올리면 먹물은 우짤라꼬요[씨익]

골드웜님 덕택에 갑돌이 손맛 입맛 봤었지요

또 가고 싶습니다[미소]
최남식 2009.10.17. 09:39
이런 이런 이런 리뷰게시판이 아니라 지름발동 게시판 같아요 흑흑흑..
정보 감사합니다.
이승철(무초) 2009.10.17. 11:37
일명 서해쪽 채비군요.
남해 창선쪽은 내만이라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 상기 채비는 좀 맞지 않는듯 하더군요.
기냥 바닥 질질 입니다.[푸하하]
김진충(goldworm) 2009.10.17. 12:01
배낚시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해에서는 갑오징어와 무늬가 공존하기 때문에 두가지를 다써야겠더군요.

수심에 따라서 봉돌무게도 달리해줘야 겠구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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