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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의 후유증??

임성묵(뭉게구름) 임성묵(뭉게구름)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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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소 : 제2왜관교 하류
2.일시 : 2014.5.28 06시-08시
3.날씨 : 종잡을 수가 없어요^^
4.채비 : 골드웜표 스피너, 사와무라류 웜
5.조과 : 사진에??

대박을 친 후에 그 여운을 잊지못해서 제2왜관교를 찾게됩니다.
하지만, 강계의 상황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안개처럼 옅은 비구름이 순식간에 모였다 흩어졌다를 반복하며 빗방울을 조금씩 뿌립니다.

이런 기상상황도 조황과 연관이 있을 듯합니다!
간헐적인 숏바이트....
정말 그리웠다는^^

배스의 강력한 바이트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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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 배스눈밑까지 걸린걸 보니 배스도 잔챙인데요?

골드웜님도 얼마전 댓글에서 꽝을 좀 맞아야

내공이 쌓인다고 했습니다

저도 빠른시일내 갈작정인데 제 갈때는 저러면 안되는데 . . . .

14.05.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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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상황이 워낙 급변하기는 하지만.......감당해야 겠지요.

새로운 곳으로 낚시여행......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
14.05.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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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맨날 대박이라면
낚시가 재미없어집니다.
꽝도 치고 맨땅헤딩도 좀 하고 하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듯해요
14.05.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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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저도 처음에는 뱀대가리처럼 생겨서.....^^;;

알고보면 부성애, 모성애가 굉장히 강한 어종이랍니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모양도 특이하게 생겨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물치를 본의아니게(?) 잡다보니 다루는 요령이 있어야 될 듯합니다.
보팅이나 도보에서 가끔 가물치를 걸다보니.....
골드웜님이 요령을 가르쳐 주더군요.
촉촉한 수건으로 감싸쥐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요즘은 수건도 하나 챙겨서 나가고 있답니다.^^
물치를 위해서 말이죠.

물고기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데미지를 주지않고 빠른시간안에 릴리즈를 해주는 것도 고수(?)인 듯 합니다.
저도 아직은 많이 어설프답니다.

깔끔한 바늘빼기 그 날까지......
내년부터는 미늘제거 후 낚시도 시도를 해볼 참이랍니다.

즐낚하세요!!!
14.05.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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