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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저수지.

박태영(不賣香)불매향 박태영(不賣香)불매향 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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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소 : 오봉지
2. 일시 : 2014년 11월23일 오후3시경
3. 날씨 : 흐림
4. 채비 : 실크로드 662ml, 2500번 릴, P-Line 6lb, 다운샷리그(봉돌과 바늘여유 약 50센티), 로보웜 갈색
5. 조과 : 2수


수온은 7도,

최대한 멀리 투척 후.. 웜을 가라앉혔다. 살짝띄웠다 하는 과정에서 여유줄을 충분히 주고 낚시.


투척후 최대한 스테이하여 (10분정도) 입질없으면 한번들었다 놓아 1m 정도 앞으로 전진시켰으며

충분한 여유줄에 여유줄이 흐르는 것을 보고 챔질..


1시간정도 입질후 무소식이라 철수 하였습니다.


오봉지는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고 차한잔 할 수 있는 좋은 저수지 인것 같습니다.

IMG_0086.jpg 

IMG_00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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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기에 계곡형 저수지는 많이 힘들지요. 그래도 손맛을 보셨으니 대단합니다. 여름에 가족과 고기구워먹으며 낚시할수 있는곳이라 겸사겸사 자주가는 곳입니다.
14.1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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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회오리)
예.저도 오래간만에 들렸더니 카페도 생기고 풍경도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14.11.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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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잘지내시죠..요즘 현장일이 바빠서..자주 물가에 나서질 못합니다..내년부터는 약목으로 출근해야하니 약목쪽 조황을 자주 올리겠습니다.
14.1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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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김영감)
예..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생활낚시라 물가에 서는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14.11.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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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두번씩은 찾았는데 올해는 한번도 않갔었네요

초봄부터 계속 수위가 낮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만수위 인것 같습니다.


보기보다 급한 성격이라 10분씩 기다리는 낚시는 못하는데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14.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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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키퍼님 잘지내시죠..물가에서 한번뵈야하는데..사는게 넘 빡빡합니다..
14.11.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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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不賣香)불매향

네 구미에 같이 살면서 한번 뵙기가 힘드네요

14.12.01. 12:55

많게는 하루에 네번도 들렀던 오봉저수지인데  올해는 하번도 못 가봤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반갑습니다.

14.11.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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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스타)
저도 오랫만에 오봉지라.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못보던 모텔도 많이 생겨서..더 그런것 같습니다.
14.1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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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수지권 최대한 장타치고 기다리는 낚시

손맛은 보겠던데 10분씩 기다리는 낚시

대단한 인내심입니다

14.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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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아무래도 겨울은 기다림의 낚시인것 같습니다..기다리기엔 다운샷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14.11.27. 18:04
오봉지 한때 열심히 다녔는데..
언제 부턴가 잔챙이 들만 보이는것 같아
멀리 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어려운 시기인데 두수 하셨으시 축하를 드려야 하나요 ?
14.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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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하하..당연히 축하해 주셔야죠. 몇년전 수상좌대쪽에서 오짜를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4.11.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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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다리가 있는곳이 오봉지인가요.
한번 가본것 같은데, 저는
물 구경만 하고 왔는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4.1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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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예..가운데 다리가 있는곳이 오봉지 입니다.여름엔 수상스키 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14.11.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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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샷 낚시만 하는 저와 아주 비슷하게 낚시하시네요

전 2~3분 기다리다 느슨한 라인 흔들다가 쪼끔 당겨오고 합니다

금호강에서는 장타도 잘안날립니다

14.11.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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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오월동주님도 바다 낚시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바다찌낚시 즐기시는분들이 라인 흐름을 잘 보지요..
14.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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