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교 현상황

한마리 사진이 올라오지 않는걸로 봐선 오늘도 어려운가 보네요?

안개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교각 아래를 보면 수위가 지난 일요일보다 1미터 이상 빠진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는 상황에서는 보트 띄우기가 힘들어 지죠.

거기다 고기들도 입을 다물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물이 빠진것은 아닌듯하고,

일부러 물을 빼고 있는거 같습니다.

강정보 개방 행사이후에

덜 마무리한 파내기공사를 하려고 하기때문인거 같구요.

이상태라면 겨울될때까지 그대로 유지될지도 모를일입니다.

주말에는 성주대교권은 어렵다 보시면 되겠어요.

이사진찍고 신동지 옆에 창평지로 이동후 얼라들하고 좀 놀다가 왔지요.

조행기는 있다가....

금요일 연차를 내놨는데

성주대교가 어렵다 하니

어딜 가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