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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되야 관자지요

육명수(히트) 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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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집에 똑같은 불판을 사긴했는데 아직 개시도 못했다는...
오늘 저녁에 소고기 두어근 끊어와서 가족들끼리 오부하게 먹어야겠습니다.^^

관자가 큼직한게 맛났겠습니다...
11.1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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