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다잡아리그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좀 깨끗한 사진으로 올려주시지...
사무실 공업용 에폭시로 코팅을 해봤는데 노리끼리 하네요. 기포도 심하구요...흐흐

아무쪽록 대꾸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12.02.21. 15:08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하필 뽑아서 사진찍은게 그녀석이네요.

다른 녀석들은 눈망울이 초롱초롱한데...  

12.02.21. 23:54

댓글

이순철(글핀)

저는 그냥 귀챠니즘에 잡지에서 나온방법을 해보았습니다. 병입구가 넓은 병을 골라, 베잇까지 커버할 만큼

남기고 짤라낸후 알라바마리그의 가장긴 암이나 가운데 암을 바늘걸이에 걸고 탑가이드부터 쭈욱밀어내려서

릴이 걸릴때까지 내려버리면 다른 로드의 루어랑 엉키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엉키지도 않는 재활용

루어커버가 되더군요.

대물하세요...

12.02.21. 17:51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순철(글핀)

태클보관이 참 별스럽게 힘들더라구요

사진처럼 해야되나 싶습니다. 

12.02.21. 23:55

댓글

반용필

다잡아리그  한 두개 주시면 안됄까요?

경기도 안양쪽으로 이사내려와 보니

자재구하기도 힘든데다가 몇개만들자고

자재를 왕창주문 할수도 없고 좀 난감하네요.

남는것 있으시면 이쪽으로 패스좀 부탁드립니다.^^

 

12.02.21. 23:58

댓글

박주용(아론)

다잡아리그 이름이 이쁘네요.

전 월요일날 강물형님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헤드부분을 아주 잘만들었더라구요.

그리구 볼록한 빨간 눈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겁니다.

덤으로 포도즙도 주시더라구요.

강물형님 잘쓸깨요. 감사합니다.

대꾸리로 보답하겠습니다.

12.02.22. 08:05

댓글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박주용(아론)

대꾸리 한마리면 제값 다한겁니다...

12.02.22. 10:22

댓글

장현수(또라에몽)

아이구....

저런 귀한 선물이 있는 줄 진작에 알았다면 18G 바늘 드린디고 뵙자고 할걸....

지난 주부터 정든 팔공산을 떠나 영천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바늘도 못드렸네요...

이제 겨울도 끝자락이라 지깅 할 시간도 없을텐데....

올 겨울까지 고이 모셔 둿다가 전해 드려야 겠네요....

다잡아리그 참 침흘릴만하네요....

뭐 저도 꼭 써보고 싶다는 말은 아닌데 그게 그러니까.......

12.02.22. 23: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