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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울여행기&도요릴공구건

  • 김진충(gold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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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엔가 도요릴을 공구할까 싶어서 2%님이 올려둔 전화번호를 찾아서 도요엔지니어링으로 전화를 겁니다.
성이사님과 인사를 하고 통화하다가 사장님과도 통화를 했구요.

꼭 한번 방문해주십사 부탁을 하시더군요.
휴일은 힘들겠고, 평일중에 하루를 다녀와야 겠는데...

8일로 날짜를 잡아놓고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러서 신용카드로 기차표를 사둡니다.
올라가는건  새마을호로 8시경.
내려오는건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구미역에 정차하더군요.


새로 바뀐 구미역, 주차장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2, 3, 4층 헐빈한데다가 하루종일 주차해도 단돈 5천원.
주차하고 계단 몇칸만 내려가면 바로 승강장이더군요.

기차타면서 옆자리에 제발 여자는 앉지마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남자면 좀 편히 앉아 갈 수 있지만, 다리도 오므려야하고 좀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네명이나 바뀌면서 계속 여자가 앉습니다.
게다가 복도쪽이라서 타고 내릴때마다 무릎 당기려니 참 힘들고 귀찮더구만요.


총각때는 그저 옆에 이쁜사람 좀 앉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고 그러는데, 아저씨가 되긴 됫나봅니다.


이날 일일기사로 도도님께 미리 부탁을 드려놨습니다.

영등포역 도착,
그 앞은 혼잡하고 차도 밀리는 중이니, 지하철로 신도림으로 이동해달라 하시네요.

다시 신도림 도착하고 이마트쪽 출구로 나와서 잠시 두리번 하니 이내 빵빵~ 하면서 도도기사님, 이하 도기사님 등장합니다.

바로 부천에 도요엔지니어링 쪽으로 방향을 잡고 도시고속도로로 달렸구요.
점심시간에 폐끼치기 싫어서 도도님이 사주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 먹을거냐고 몇번을 물어보시던데, "저요. 다 잘먹습니다."   진짜루요. [씨익]

+1님과 자주가던 초밥뷔페에 가자고 하네요.
상호가 "스시인스시"였던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낫음에도 대기자가 있을정도로 장사가 잘되더군요.
세접시를 비웠는데도 또 먹고 싶을정도로 맛있더군요.

주방은 완전오픈형이고, 주방에는 4-5명이 열심히 초밥을 찍어내어 올려놓으면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식이었습니다.
평일 점심은 만칠백원, 저녁이나 휴일은 거의 두배쯤 비쌌구요.

더먹고 싶었지만, 움직임이 둔할듯 하여 참기로 합니다.




네비게이션에 도요엔지니어링 주소를 입력하고 시키는 대로 따라가니 금새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회사규모가 꽤 크다고 들었는데, 듣던데로 주차장도 넓고 공장 시설도 꽤 큰편이더군요.
국내 조구업체중에 이정도 규모가 거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커봣자 얼마나 클까 생각했는데 조금은 놀랬습니다.

입구부터 경비아저씨의 친절한 안내, 성이사님과 현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릴 구경에 들어갑니다.


사장님 방 옆에 깔끔히 정돈된 접견실,
여긴그냥 파라다이스 더군요.

OEM으로 여러회사 제품들을 만든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종류가 많았을지는 몰랐습니다.
샾에서 흔히보던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이릴 저릴 만지막 거리며 한참을 고르고 골라봤습니다.

역시 회원분들께 여러차례 소개된 PQT10 릴이 가장 적절하겠다 라고 결정을 봤습니다.






현사장님께선 미리 예측을 하셨던지 칼라까지 선정해두셨더군요. [꾸벅]

일단 사진들 올라갑니다.






바로위 그림에 눕혀진 칼라가 이번에 공구릴의 색상입니다.
골드웜티나 모자색깔에 맞게 노란계열로 맞춰보려했으나 색상의 균일한 표현문제 때문에
사진의 색으로 결정을 보았구요.

사진은 샘플용도라서 PQT10 릴과 다소 다를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PQT릴에 도색만 바꾼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결정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액 : 15만
  핸들 : 파워핸들(일반핸들보다 조금더 김)
  노브 : 기존에 올록볼록 노브에 민자형 노브추가  (노브는 핸들에 손잡이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색깔 : 황금색
  마크 : 기존제품과 비슷하지만, 메커니컬브레이크 뚜껑에 GW를 새겨 넣기로...
  배송비 : 착불
  A S : "AS는 걱정하지마세요" 라고 현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시네요.


애초에 금액부분을 깍는것은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과 형평성에 맞다 생각되질 않아서 기존대로 라는 안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이번 공동구매는 회원분들께 위임하지 않고, 제가 직접 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부담스러운 사안들이 있을수 있겠다 싶어서이고, 그 부담을 제가 지는 것이 여러모로 좋겠다 싶어서 입니다.

공구 신청 및 진행에 관한 게시물은 내일까지 정리해서 다시 올려놓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이 사진은 도요 마크를 달고 나올 차기 모델입니다.

가격대는 약 30만원 중반대로 결정날 모양이구요.
정말이지 구석구석 이쁘더군요.

이녀석도 이번공동구매에 함께 포함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아직 시판도 하기전인 모델이라서 곤란하다 하시더군요.
하지만 한달쯤 뒤면 본격 시판에 들어갈것이고 그 이후에나 다시한번 공동구매 시동을 걸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때만요. [미소]






공구릴을 결정하고 나서려니 현사장님은 가지말라고 자꾸만 붙드시네요.

약속시간들을 빠듯이 잡아두고 온터라서 어째할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 넉넉히 빼서 올라갈께요.

그래봣자 당일치기 겠지만은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고생이 많으셨던 도기사님.

아침부터 그 꽉꽉 막히는 서울길들을 이리저리 헤쳐주시고,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고생이 참 많으셨죠? [꾸벅]

한두시간이면 끝나지싶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훨씬 늦어져서 정상보트에 들러봅니다.
매번 도움만 많이 받다가 언젠고  한번은 찾아가봐야지 했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제가 오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리셨다고하네요. [하하]

그리고 리아아빠님도 반가웠습니다. [미소]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얼마 이야기도 못나누고
저녁으로 삼겹살 대접도 아주 잘 받았구요.

저녁 기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시간 일찍 나섰습니다.

그런데...

서울 이동네는 도대체가 알 수가 없는 동네더군요.
차가 막히기 시작하는데, 광명역까지 10키로도 안되는 거리를 가는데,
출발하고 3키로 통과하는데만 50분 걸립니다.

처음엔 안절부절합니다.
광명-구미 직통ktx가 그거하나 뿐이거든요.
다음차를 타려면 어째해야되나 머리가 마구 복잡해집니다.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차량정체는 안풀리니 오히려 느긋해지네요.

코레일에 전화를 돌려보니 대전까지 ktx타고간후 대전에서 구미까지 일반기차를 환승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광명역에 늦게 도착하여 기차표 예매해놓고 커피한잔 느긋이 마시고,

도도님의 환송을 받으며 기차에 탑승합니다.

군대시절 휴가 올때 갈때 타던 서울행 기차.
아주 오랜만에 기차여행이어서 매우 설레였고, 도요엔지니어링 성이사님 현사장님 그리고 정상보트 사장님까지 직접 뵙고 올 수 있어서 뜻깊은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11시경 구미도착하고, 집에와서 씻고 얼른 잠들었구요.






이러고는 또 오늘 새벽에 낚시갔다 아입니까....  [씨익]

조행기는 좀 있다 올려놓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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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희(프리배서) 2009.04.10. 14:45
원님 원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릴 때깔이 참 맘에 드네요...
마침 MG 구형이 슬슬 맛이 갈려고 하는 기미가 보여 맨날 중고장터만 뚫어져라 보고 있었는데
저도 공구에 참여해야겠네요... 총알 장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노희영(착한서방) 2009.04.10. 15:03
공구를 기다리다 얼마전에 장터에서 알파스103F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아파]
다시 팔고 공구에 참여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아무튼 도요릴이 고환율과 독점아닌 독점으로 인한 고가격의 장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길 바랍니다.
박해동 2009.04.10. 17:27
권사량 문제는 스피닝릴처럼 베이트릴도 이코노마이저가 있으면 좋겠는데..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읍니다.저는 밑줄이랑 원줄이랑 매듭이 아무리 깔끔히 해도 거슬려서 수도관에 쓰는 씰링테이프(야마테이프)를 어느 정도 감고 씁니다.너무 오래 쓰지만 않으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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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혁(코봉이) 2009.04.11. 00:25
아 고민됩니다.. 10일전 아부릴을 하나 질렀는데;;; 아부릴을 팔아야하나 고민됩니다.그냥 기다릴껄 그랬나봅니다[울음] 차기작 모델 한번 기대해봐야 할것같습니다. 결혼준비중이라 총알 장전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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