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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오후 늦게 TBW의 하총무와 만나 부시리 지깅을 다녀왔습니다.. 울산의 영남배스연합 신회장님 일행과 후포에서 만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항하여 왕돌암으로......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덥지도 않고 좋...
  • 기타삼류 조회 124005.09.10.21:03
    05.09.10.
    오늘 맘 먹고 옥계천 뒤지기로 했읍니다. 왠만하면 옥계천 같은 곳은 뒤지지 않는 성격이나(솔직히 큰놈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만 다닙니다) 2년전에 잡았던 대물들이 생각나 정말 오랜만에 뒤져보기로 했읍니다. 철저...
  • 25일 집에 있기도 무료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물가에 가보는 것만으로 만족을위해 로드도 새로 구입했겠다 해서 신갈 정수장 밑에서 크랭크 베이트나 던져봐야지 하는생각에 던졌습니다 역쉬나 ...
  • 돌아오자마자 너무 많은 일들이 밀려 있어, 휴가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내용상, 쪼매~ 망설이다가, 기냥 올리기로 했습니다.[부끄] ...... 작년 여름에 아들내미의 "정글탐사" 등쌀에 못이겨, 정글이 있는 곳에 가...
  • 철탑에 끄리잡으러 갔다가...
    그저께 저녁 퇴근후에 잠시 철탑에 들렀습니다.. 끄리가 붙었을까하구요... 물도 많이 줄어 있었고... 별 기대없이 플라이 라인에 까만 거미 한마리 매달아 하늘에다 날리고 있었는데... 여울밑에서 뭔가 반응을 하네...
  • 이틀전과 오늘은 그동안 쭈욱 해오던 배스낚시를 쉬고 오랫동안 손 놓고 있던 붕애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약목 경호천 배스 조행때 많은 들낚꾼들이 줄을 지어 앉아 있던 경호천 입니다. 얼마전 팔낙늪 조행에 골...
  • 안녕하세요. 다들 명절 보내러 가고 계시겠죠? 전, 일요일 늦게 가기 때문에 잠시 시간도 되고.. 딱히 다른거 하기엔 너무 어수선해서 한강에서 잠시 바람좀 쐬고 왔습니다. 아래 첨으로 직접 만든 녀석을 시험도 해 ...
  • 퇴근무렵 다시찾은 철탑
    오늘로서 애들 방학시즌 수업시간이 끝이납니다. 그나마 조금 일찍 퇴근하던시간도 다시 원위치 되어서 저녁 9시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일찍퇴근하는동안 애들과 잘 놀아주고 낚시도 자주 하려고 했는데, 조금만 느...
  • 제 생에 두번째 철탑강준치
    골드웜님 조행기 보구 가슴이 두근거려서 철탑에 안갈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 스피닝 장비를 맨날 일회용으로 수리 했더니 점점 악화되어서 이제는 못쓰게 되 버렸네요 365낚시점에서 산 스피닝로드가 ...
  • 철탑 잠깐 끄리 ...
    어제 "참" 을 좀 마셨더니 오늘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홈페이지를 보니 말짱꽝님의 철탑이야기가 나오네요. 혹시 나에게도 잉어의 행운이 올까 싶어 오전 11시경 들렀습니다. 이미 두분이 스푼으...
  • 스승의 날을 맞아 휴교한 아이들때문에 세명의 아빠들이 다섯명의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왜관 손님들이 도착하기전에 미노스 점방에 있는 "붕붕"으로 신나게 몸을 풀어 봅니다. 저는 멀미가 나서 도저히 못...
  • 안녕하세요. 점심때 쯤하여 X통으로 향합니다. 두원장님의 성화(?)도 있고 해서 가봅니다. 금호대교 밑으로 가는데 포크레인이 서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깃발이 있는 것을 봤는데 얼마지나지 않으면 공사를 할 것 같습...
  • 그동안 여러분 변함없이 열심히들 다니시는군요... 요즘 가끔 철탑을 들렀습니다. 전에 떡붕어 잡은 자리에서 다시 20짜리 참붕어를 한마리 더 했습니다. 이번에는 등 지느러미 걸어서... 정말로 별명을 말짱 훌치기...
  • 저녁 철탑 잠깐...
    녹색장화님과 저녁에 접선. 낙동강수위는 이제 내려가는중이었습니다. 동락공원 축구장과 야구장사이 주차장 P7 에 주차를 해두고, 배출구 쪽으로 바로내려갔습니다. 아직 본강수위가 워낙 높아서 배출구앞도 흙탕물...
  • 초보꾼도 조행기에 멎지게 글 함 쓰보려 했는데 역시나 공력이 너무낮아 힘이 드네요 언제나 5 짜 배서 함 잡아보려나-----(꿈 같은 이야기) 배스잡기가 힘이들어 바다로 함 달려 보았습니다 바다속 여행을 하러 동해...
  • 기타고르깨13 조회 120105.10.30.21:19
    05.10.30.
    안녕하세요 [사악].... 고르깨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글 남기는것 같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넘빡빡하네요.... 다들 잘계시죠 소풍도 잘다녀오신거같구 저두 가고싶었지만 여건이안되서 가질못했네요 담에 또 뵐...
  • 기타뜬구름 조회 120004.10.31.18:41
    04.10.31.
    동촌배수장 하류에 갔습니다. 수심이 너무 낮아서 채비는 온리 펜슬베이트. 계절 다 지나서 탑워터에 맛들였습니다.[외면] 첫 캐스팅에 뭐가 퍽 거립니다. 끌어내니 끄리 ! 한 30센티 가까이 되어 보입니다. 스피닝이...
  • 간만에 마눌님과 운동차 금오산에 놀러 갔습니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 점심을 해결 하고 올라가려 금오산 입구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컵라면을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올라 가질 못하겠더군요[하하] 안그래도 지난주 처...
  • 간만에 끄리 손맛보러 철탑 다녀왔습니다.[하하]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마눌님 환자맹글려고 댈꾸가서 연습만 열시미 시켰습니다. 이제 루어 매달아서 던지는건 잘할거 같네요[씨익] 마눌님 30분정도 하다 재미 없다...
  • 야옹~ 조카랑 5월에 낚시 가자고 약속하고선 7월이 되서야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카네 집에서 가까운 마장지로 결정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susbass님 올려주신 길 보고 갔는데... 방향이 반대라서 애좀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