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이스탄불에서 짬낚시

박만수(비노) 2606

0

19


이스탄불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 아니어서 투어는 안하고 그냥 어슬렁 거리다 왔습니다
재래시장이나 뒷골목, 현지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같은델 더 좋아합니다
어딜가나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 좋지요 [흐뭇]
시내 중심부를 잇는 큰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 낚시꾼들이 많았던 것을 기억하곤 발길을 돌립니다
이스탄불 시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바다인 골든혼(금각만) 위에 세워진 갈라타 다리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요
저도 좀 던지다 왔습니다. 채비하는 법을 몰라 옆사람에게 물어 봤는데 아주 친절히 가르쳐주더군요... 터키말로요 [울음]
영어가 한마디도 안통하니 답답했지만 그래도 결국엔 다 알아듣겠더군요. 위대한 바디랭귀지!!!
1시간만 빌린거라 짬낚시 수준이지만 동영상 조행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낚시나, 물고기와 관련된 사진만 골라서 넣어보았습니다.
현지 유적지 사진 같은건 뺐구요... 너무 양이 많은데다가 이곳 게시판 성격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됬습니다.
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또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12 13:53)
신고공유스크랩
19
오웃~ 사진영상 편집하신게 PD 급이십니다 [미소]
첨에보니깐 고기가 숭어처럼생겼던데.
먼나라의 낚시이야기 잘보았습니다. [굳]
07.11.12. 12:30
부럽다는 말밖에는...
전 언제나 그 먼곳까지 여행을 가볼수 있을까요~
비행기 타기 전에 잠시 쪽지 주고 받은 후로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물론 잘 지내고 계시리고 믿고
이번주 시간나면 꼭 오세요
오랜만에 만나 입낚시 해야죠~ [씨익]
07.11.12. 13:12
김진충(goldworm)
해외라고는 신혼여행이 전부이기에
정말 부럽기 그지없네요.

비노님 덕에 터키 낚시사진도 다보고 참 좋은 세상입니다.
거기 낚시꾼들도 우리와 크게 다를바가 없네요.
07.11.12. 13:22
골든혼, 마르마라씨, 보스포러스대교..
낚시 시작하기전에 지나쳐 보이던 곳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07.11.12. 13:29
검단수로 가자고 하시더니... 멀리 가셨네요.

1등 반지는 도착 했는지 궁금하네요
07.11.12. 15:05
동진영(민지아빠)
멋진나라에서 낚수 부럽기만하군여.......
07.11.12. 15:48
박재완(키퍼)
덕분에 좋은구경 잘했습니다.[미소]
07.11.12. 18:45
언제 터키까지 가셔서 낚시를~[미소]
잘 봤습니다. [꾸벅]
고등어 샌드위치 인상적이네요[씨익]
07.11.12. 18:53
profile image
이스탄불 사람들도 무진장하게 낚시 즐기네''''....
한국에서 세계여행을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골드회원님들 은 세계적인 분들입니다 [짝짝]
07.11.12. 19:27
전정곤(빡빡이)
다큐멘터리 갓아요 편집수준이 프로급 임니다 잘보고 감니다
07.11.12. 22:06
세계 어딜가나 낚시인들은 친근합니다.
07.11.12. 22:31
이강수(도도)
동영상 정말 좋습니다 !! [굳]

혼가만 가시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반지의제왕 비노님 [외면]
07.11.13. 12:24
조재홍
참 멀리에 게시네요.
열상도좋고 ...
멀리에서도 낚시생각하시는 열정이 부럽네요.
07.11.13. 17:06
조재홍
참 동영상 잼나게봤구요 .
이국적인 풍경이 신기하게 느겨지는군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07.11.13. 18:24
어딜가나 물괴기 뽕맞은 분들은 계시네요...[미소]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것으로 언어의 장벽같은것은 무너져버리는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굳]
07.11.13. 21:27
역시 무시무시한 중독이군요[푸하하]
멀리 터키까지 가셔서도 손맛을 보시다니
역시 실력이 [굳]입니다.
07.11.15. 00: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