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꽝 조행기..

정진경(구미초짜) 16년 전 2207

오늘 오후 옥계천에 다녀왓습니다

뭐 날씨는 그리 안좋았지만

작은 기대를 갖고 공대앞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해가 떠줘서 어찌나 기쁘던지..[미소]

그러나 주변분들의 얘기와는 달리 입질조차 없네요[울음]

뭐 쪼매만 더하다보면 나오겠지 이런생각으로 한 2시간?

정도를 있는 장비들 총동원해서 지져봤으나......

수확물은 제로[울음]

손맛 못본지 오래되서 오늘은 꼭 느껴야지~

했으나...

2시간 동안 지진 결과는 없군요!!

하루빨리 겨울에도 닥치는 대로 잡아내는 조사가 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안좋았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작은 위로를 하는중...

옥계에서 좋은 소식이 하루빨리 들려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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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사위지기자사)

날이 날이다 보니 꽝이면 본전이죠[미소]
날 풀리고 수온 올라가고 그러면 손목이 시큰하고 엄지손가락 지문이
다 지워질 정도록 낚으실테니 너무 심려치 마세요[씨익]

08.01.14. 22:39

김진충(goldworm)

아주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옥계천이 올겨울 조황이 영 아닌모양입니다.

08.01.14. 22:53

댓글 수정 삭제

정진경(구미초짜) 글쓴이

활동을 자주해야하는데 낚시를 자주안가니..
눈팅만^^.

08.01.14. 23:06

양맹철(무드셀라)

꽝 축하합니다
꽝은 아무나 못 합니다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꽝은 앞으로 면꽝입니다
대짜를 잡을 징조입니다
우리 힘 냅시다 [짝짝]

08.01.14. 23:11

강성철(헌원삼광)

[꽝] 축하 합니다[꽃]

꽝도 치고 그래야 실력이 늡니다요[미소]

08.01.14. 23:22

최영근(최원장)

골모 회원이랑 친하세요? [쳇]
골모씨 멀리하시면 조만간 [꽝]에서 멀어지실겁니다...[흐뭇]

08.01.14. 23:30

조재홍

힘내세요.
날도추운데....
담엔 큰넘으로 꼭 잡으실겁니다.

08.01.15. 09:43

댓글 수정 삭제

김용식(눈탱장군)

흠.. 지난주 가봤는데 지그헤드채비로 살 걸어서 배만 살짝히 구경했습니다.
많이 힘들던데요.. 고생하셨습니다... 날씨 따뜻해지길 같이 기다려요~

08.01.15. 13:47

원로 조현수(저원)

저도 올해 첫 배스 구경도 못했습니다.[어질]

08.01.15. 21:16

한정진(은빛스푼)

공대앞 수중 시멘트 구조물 주위를 잘 공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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