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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나팔꽃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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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촌에서도 보기 힘든데 아침 사무실로 가는 동네 골목에 전봇대를 휘감고 이쁘게도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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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는 만발했었는데... 지금은 꽃이 좀 줄었더군요.
11.10.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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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댐에서 낚시할 때 가끔 절벽에서 이쁘게 자란 한송이 꽃은 가슴에 징하게 와닿기도 하더군요...^^
11.10.06. 17:26

어릴땐 많이 보였는데 요즈음은 정말로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대신 초여름에 저수지 곁에 "메꽃"이 많이 보이고

한여름부터는 주황색 능소화가 많이 보입니다.

11.10.06. 14:49
장인진(재키)

어릴적 부르던 노랬가락에도 나오는 꽃인데..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11.10.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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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노래가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노래가사가 맞네요.

이젠 기억력도 쇠퇴?하나 봅니다...

11.10.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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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정말 보기 힘들어요...
저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생긴 것과는 달리... 흐흐
11.10.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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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오랜만에 보는듯 합니다.

예전엔 주위에 흔하던 것들이 이젠 찾지 않으면 보기 힘든 것으로 바뀌어가는 세상 인듯 합니다.

11.10.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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