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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어부씨리즈 2탄!

  

 

먼저 채비(리그) 이야기 조금하고.

 

텍사스 리그와 프리리그..

배스 입장에서보면 다르게 보일까요

 

배스 눈에는 둘다 바닥 꼬물꼬물기어오는 벌레로 보일것같고요

 

 

낚시방송에서는

4" 더블링거에  2/0 바늘 삽입한것과  4/0 바늘 삽입한게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있데요

 

전 편한데로 묶여 있는바늘에  그냥끼워 쓰는데.

.

.

.

 

예전에 배스 안나올때 심심해서  몇종류 재미삼아 묶어 던져 본게

 

2020-04-05 21;52;51.jpg

 


 

이채비도 지금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별도의 이름이 있네요

 

 

 

batch_20200409_174044.jpg

 

batch_20200409_173854.jpg

 

 

위 에는 다운샷처럼  크랭크를 중간에 묶었고

 

아래것은 웜을 달면 금호강 리그로 불렸는데

전 플로팅 하베를 달았습니다

 

이채비들도 이름이 있을까요

 

전 재미삼아 던져봤는데  배스는 나왔어요

채비 이름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고요

 

이해를 돕기위해 집에서 급조해 묶어봤습니다

.

.

.

 

골드웜님이 보팅하면서  커피 끓여먹는 그림.

커피 좋아하는저에겐 디기 부러웠는데

동네 아저씨 델꼬가니  끓여 주네요

 

 

batch_20200409_144647.jpg

 


저러고 있을때  꼭 입질옵니다

.

.

.

.

.

.

 

.본론으로 들어가서.

 

  4월부터  백수가된 동네 아저씨

오늘도 제 기상시간 맞추어 밖에 나와보라고 전화오데요

 

아놔!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알자리 배스시즌

포기하고한번 만 더 같이 가자 하네요

 

Emoticon

 

다음번 제 쉬는날은 자기도 선약이 잡혀있어 

오늘 같이가자 하네요

 

그래.

 

이것도 물속 고기 잡아내는거고

 

저것도 물속 고기 잡아내는건데

 

흔쾌히 동의하고  두시간 후에 출발하기로

약속했는데 . . . .

 

Emoticon

 

 

 

한시간 있으니까

 

"  띵똥!  띵똥  "

 

준비 다되었으니 나만 준비되면 나오랍니다

 

Emoticon

 

참나 !

 

양치만 하고 세수도 안하고  출 ~ 바 ~ 알 !

.

.

도착하니 두분이서  릴 오만상 별려 놓고 낚시하고 있고

 

널띠널븐 낙동강에서  우리 자리 차지해 낚시 시작하는데

평일 인데도 꾼들 무지 많이오네요  

 

 

이곳도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릴을 많이 던져놓은 이들은 모두다 생미끼 낚시하고

루어 하시는분들도 무지많으네요

 

batch_20200409_160200.jpg

 

 

그림은 저래도 뒤쪽으로도 많이 하고있어

자리 이동을 못할정도입니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 . . .

.

.

.

 

당연히 코로나 여파때문이겠지요

 

지난조행에는 저의 종횡무진(?)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면

 

Emoticon

오늘은 저의 개인레슨(?)을 받은  동네 아저씨 발군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Emoticon

 

지난번에는 제가 잡아내는것 부러운눈으로 바라만 보다가

오늘은 자기 고기 잡는다고  바쁘다보니

 

내가 잡은것 보더니  

 

아니 ?

 

언제 이만큼 잡았노?

 

Emoticon

 

이러네요

 

.

.

.

골드웜네루어낚시  에서도 인정받는(?)  내 실력을 

우찌보고 . . . . . . .Emoticon

.

.

.

.

 

백수인 이웃아저씨 

 

 

왈    "   이제 준비는 자기가 다할테니

           쉬는날 다른약속 있으면 미리말해도 "

 

합니다


 

띠~~~ 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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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어떡해  . . . . .

.

.

.

.

.

 

오늘 저원님 께서 소개해준  칠성시장 민물고기 파시는 아지매 에게

낙동강 고기 400 kg  수족관 차로 보내주고

EmoticonEmoticon

 

민물고기 좋아하는 동네 아저씨

 

 

batch_20200409_161900.jpg

 

 

대충 손질한 고기 요만큼(?)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

.

.

자꾸  낙동강으로  제가 낚시가면 

내년부터 금호강 배스 발에 밣힐정도로  미어 터질텐데.

.

.

.

 

왜 그런지 아시겠어요?

.

.

.

제가 금호강으로  낚시가 알자리배스  많이잡아내어

금호강 배스 개체수를 조절해줘야하는데

그냥놔두면 금호강 배스 개체수 누가 조절 할런지 . . . . .

 

Emoticon

 

.

요즘 코로나 땜에도  신경쓰이지만

금호강 배스개체수 조절도 신경쓰이네

 

에효!

 

이넘의 쓰잘데기 없는 걱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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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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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아쥬오랜 예전에 배스도안나오고 심심해서 이래저래. 쭈물딱거려봤는데
저걸로는 못잡아봤고요
.
다운샷처럼 묶은하베는
몇마리잡아봤습니다
20.04.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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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저도 예전에 초보시절 이래,저래 해보던건데

리그 이름도 있고 잡았다고도하고

노싱커로 하면 무개가있어 멀리 캐스팅도되고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20.04.1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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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저도 처음엔 루어연구도 많이 햇지만...
다 실패햇습니다.
20.04.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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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루어연구도 많이 했지만,,,
포인트개발도 엄청 했습니다.
20.04.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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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루어를 두개 세개 안쓰는이유는... 역시 다른사람도 같을걸요.
저도 그냥 하나만 씁니다.
크랭크 베이트 앞에 봉돌 끼우기도 전에 시도해봤었는데... 번거로워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20.04.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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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진충(goldworm)

다운샷채비에 크랭크 묶은것은 반응이 좋았어요

.

립길이 땜에 목줄을 조금 연결해 달면 액션도 자연스러울것 같은데

묶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비추.Emoticon

20.04.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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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디어 흥부가 제비다리고쳐 주던시절  아이디어입니다.

 

배스못잡고 물가에서 채비만 쭈물떡거리던시절.

EmoticonEmoticon

20.04.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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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색상이 저리 선명한 건 오늘 처음 보는 듯 합니다.

금호강에서 한 번씩 올라오는 건

완전 누리끼리한데 말이지요...Emoticon

20.04.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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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그래서 동네아저씨
금호강갈려하면 낙동강가자고 난리부르스 떨구만요
.
금호강고기는 못먹는다고...
20.04.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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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는 잡아서 매운탕 하시는 건가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20.04.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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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매운탕은 아닌것같고요

포떠서 망안에넣어 말리고있는걸봤습니다

양념장발라 구울거라하던데

전 맛을못봤습니다

20.04.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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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20.05.04.20:40 9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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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20.05.04.11:31 1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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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20.05.01.18:38 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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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20.04.30.22:11 2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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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20.04.30.19:39 1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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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20.04.28.07:50 18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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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20.04.27.20:57 19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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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20.04.27.14:31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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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20.04.26.20:35 3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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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20.04.26.19:37 1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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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20.04.24.19:22 17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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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20.04.24.10:23 1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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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04.22.16:23 16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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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20.04.21.18:32 16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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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20.04.20.12:15 18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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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20.04.20.09:00 14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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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04.19.13:45 9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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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20.04.19.11:56 18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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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20.04.18.17:40 2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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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04.17.10:55 8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