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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 오직 한 포인트에서...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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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중에 토요일이 바람이 더 적은데, 모친이 편찮으셔서 치료하러 모시고 다녀와야 해서 토요일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낚시를 갈까 말까 망설이다 집사람이 끓여준 녹차수제비 한그릇하고서는 짐 챙겨서 집을 나서봅니다.

가는 길에 준썬님 전화드려보니 볼일이 있다하시네요. 같이 보팅 함 한다는게 어째 늘 시간이 잘 맞지 않네요...  

 

저:  "오늘은 느지막히 출발해서 그냥 마음 비우고 갑니다"

준썬님:  " 뭐 한자리 찾으면 많이 잡으실 겁니다"

이렇게 통화를 했는데... 정말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CIMG0850 copy.jpg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한 달창은 아직도 최고의 만수위를 자랑하고, 이미 보트는 4대 정도 달창을 떠다니는군요.

오늘은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그저 잠시 바람 쐬다가 3시경 바람이 터지면 보트를 접을 요량입니다.

 

"낯이 익은데 혹시 골드웜네 회원분이세요?"

"아~ 네... 흐르는강물처럼입니다."

뺑기매니아님을 만났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건네주시네요.

근데 오늘은 달창에 올 사람이 없을꺼 같아서 저는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못했네요...

뺑기매니아님 커피 잘 마셨습니다.

 

CIMG0851 copy.jpg

뚝딱 뚝딱 조립해서 오늘은 새로산 크랭크로드까지 총 5대를 싣고 출발해봅니다.

슬로프를 벗어나 상류로 가면서 여러가지를 다 사용해보지만 도무지 묵묵부답입니다.

수온은 8도 정도, 이러면 오늘도 애들이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겠구나...

 

상류 물골 시작지점까지 올라가서 여러가지 들이대보지만, 역시나 반응은 없네요.

바람이 상류로 불어서 베이트피쉬가 몰릴꺼라 예상하고, 또 프리스폰이니 미리 알자리 보러 나온 녀석들이 상류에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오로지 저 생각으로...

 

상류 조그만 섬 가까이... 요즘 달창서 저녁 피딩 때 재미보았다는 소리를 들은 그 자리에서 카이젤에 한녀석 묵직한 놈을 걸었으나, 라인이 터져버립니다.

한마리 떨구면 1시간 동안 재수없는 징크스가 있는지라... 갑자기 우울해 집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바로 릴링으로 훅셋을 합니다. 36짜 한마리... 오늘의 마수입니다.

 

 CIMG0852 copy.jpg

 

 

톡~! 

이게 오늘의 입질입니다. 그리고, 먹도록 좀 둡니다. 살짝 들어보고 묵직한 느낌이 전해져오면  냅따 훅셋을 하면서 감습니다.

42센티가 올라와 줍니다.

그리고 연타 한자리에서 계속 낚아 올립니다.

여기 상류는 금일 수온이 9.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CIMG0855 copy.jpg

 

그렇게 4짜를 9마리 걸고나서 뺑기매니아님께 받은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데, 오늘 커피 너무 맛납니다.

 

CIMG0856 copy.jpg

 

단조로운 계측 사진들이라 혼자서 셀카질도 해봅니다.

 

이 사진 찍을 때 쯤에 세리어스님이 런커 사진을 염장 지를려고 보내셨는데, 오늘 재미 좀 보느라고 염장이 하나도 안되더

라는...

 

Photo216.jpg

 

빵이 아주 좋네요~!

그리고, 세리어스님 입이 아주 귀에 걸렸구만요...

세리어스님 간만에 런커하심을 축하드립니다.

 

 

CIMG0857 copy.jpg

 

오늘의 채비입니다.

지그헤드 카이젤리그, 스왐프크롤러 워터멜론 반동가리 입니다.

면꽝만 하고 가자는 심정으로 여기서 던졌는데...

희안한 일입니다. 당췌 스피너베이트, 바이브, 크랭크, 다운샷 등에는 절대 입을 벌리지 않는 녀석들이 요것만 냠냠 합니다.

 

CIMG0858 copy.jpg  

 

요렇게 4짜들이 연짱  나와줍니다.

왼쪽에서 한마리... 오른쪽에서 한마리...

 

문배스님 문자가 옵니다.

"상류 포인트에서 지금 계속 뽑아내고 있습니다~!" 하며 답장을 보내고 계속 낚아올립니다.

 

CIMG0859 copy.jpg

 

요렇게 간간히 3짜도 올라옵니다. 오늘 3짜는 세마리...

 

CIMG0860 copy.jpg

 

오늘의 장원입니다. 46센티... 빵이 좋습니다.

 

CIMG0861 copy.jpg

 

임님은 찍으니 폼나던데...

어째 저는 셀카가 이렇게도 안되는지...

 

 

CIMG0863 copy.jpg  

 

나중에 뺑기매니아님 상류에 오셔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저 근처에서 자리잡고 던지시는데, 한마리 걸었다가 빠지신거 같습니다. 탄식 소리가...

 

CIMG0864 copy.jpg

CIMG0865 copy.jpg

 

문배스님이 부랴 부랴 보트 펴고 상류에 올라오셨는데...

3시가 넘어서 바람이 터지는데, 이건 뭐 도저히 춥고 바람이 너무 심해서 낚시가 안됩니다.

당췌 다른 루어에는 반응이 없는지라... 급기야 철수하기로 합니다.

 

보트를 접으면서 어탐 설치 모습과 트랜듀서 거치 모습을 찍어올립니다. 프라이드FC님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핸드가이드 조종하는데 지장없는 오른쪽 부분에 어탐기를 장착했고, 센서는 보트 오른쪽 옆구리에 달아서 올렸다 내렸다 하도록 설치했습니다.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금일 달창은 만수에 수온이 낮고, 바람이 심해서 낚시에 곤욕을 치뤘네요.

3마리 라인이 터지고, 3짜 3마리, 4짜 모두 20마리 정도 잡은거 같습니다. 오직 저 한자리에서만... 무신 어부도 아니고 고기에 한맺힌 사람마냥...  

되돌아오는 내내 특별해 보이는 곳에서 이것 저것 던져보았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습니다.

 

뺑기매니아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종종 물가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문배스님 오늘 늦게 손맛보러 오셨는데... 바람 때문에 낚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철수해서 송구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조금은 더 안정적인 낚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드웜네 회원 여러분 한주간도 열심히 생활하시고, 건강하시고, 출조하시면 런커하시길 기원합니다.

 

life-jacke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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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대단하네요

 

손 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달창 가면 인사드리겠습니다.

11.03.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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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타래)

금일 한자리서 지지기모드라 라이트대에 걸린 놈들을 가지고 노느라 힘을 좀 썼더니 왼손 팔뚝이 다 아프네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1.03.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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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그자리 많이 보던 자린데...

 

난 번개에서 7마리 하고 왔습니다.... 요즘 이시기에는 유난히 한 루어에만 배스들이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일요일 달창에선 미노우에만 입질,  수요일 평촌에선 스피너베이트에만 입질, 오늘 번개에선 오직 바이브에만 입질이 왔습니다...

 

다른 채비도 다 병행했지만 위와 같은 결과였습니다...

 

좀더 부지런하게 채비를 바꾸다보면 손맛은 보는 것 같습니다......

11.03.27. 19:32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번개늪 가셨군요...  

손맛도 보셨고...

 

저는 오늘 여기 저기, 이것 저것 다 써도 안되어서 한자리 잡은 김에

그냥 확실히 지지기 한번 했습니다.  

 

근데, 요즘 주말에 낚시 너무 자주 하시는거 아닙니까? 

돈을 벌어야 후배들 맛난거 사주실꺼 아닙니까?

11.03.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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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성서 맛난 짬뽕집에 짬뽕이 한그릇 8000원 합니다.

저도 한그릇 사주시면 안될까요?

11.03.28. 17:53

뜨거운 자리를 제대로 찾으셨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11.03.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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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뜨거운 자리를 찾았는데 찬바람을 너무 맞아서 그런지 지금은 으실 으실 춥습니다.

 

부럽다니요...? 이제 날 따뜻해지면 밸리타고 많이 잡으실텐데요...  

11.03.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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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오늘 달창 다녀오셨군요...다음에 다시 날잡아서....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7. 20:27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어른한테 무신 말버릇이...?

저는 세리어스님이랑 친하니까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오해합니다. 버릇없다고...

 

오늘은 날을 잘못 잡은 것 같고, 다음번엔 런커하시면 제가 제대로 배아파 해드립니다...

사실 저도 오늘은 정말이지 이렇게 좋은 포인트 거머쥘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11.03.27. 21:13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흠 다시 한번 행동에 조심스러움을...오해를 불어일으킬만한 행동 하면 안되겠지요~

행동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흠...다음에...다시 재도전의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1.03.27. 21:59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행동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ggubuk.gifssik.gif


좋게 받아줘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또 대꾸리로 염장 사진 하나 보내주세요~! 사진을 보내는 명단에 제가 있다는게 벌써 우린 친한 증거네요...  

11.03.28. 07:47

달창 꾹꾹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탐기 설치모습 사진도 저때문에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런지 아이디어가 좋아서 그런지 어탐센서가 심플하고 좋네요..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11.03.27. 20:28
profile image
노현옥(프라이드FC)

남들도 대부분 이렇게 심플하게 작업하신 것 같더군요. 암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공주머슴님이 진행 중이신 그 거치대 하시면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11.03.27. 21:15
profile image
이강수(도도/DoDo)

보급형 어탐이 뭐 그리 좋아보일까요? 아주 상당히 고급기종을 쓰시는 분이...

 

오늘 정말 추워죽는 줄 알았습니다.  

11.03.27. 21:16

달창!! 대단합니다.

 

한곳에서 엄청난 마릿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7. 21:06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한곳에서 엄청난 마릿수네요~


지난번 번개늪에서 잔챙이 마릿수를 제외하고, 올 해 보팅하면서 줄곧 하루 2마리 잡았었습니다...

 

오늘은 아예 한자리서 뽕을 뽑을려고 했습니다. 뭐 다른것은 씨도 안먹히고 반응도 없어서 말입니다...

살다보니 한자리서 3시간 동안 지지기는 처음입니다...

 

 

11.03.27. 21:19

달창... 바람부는속에서도 많이 잡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셀카...어렵지요?  저도 수십번 노력끝에 조은 사진 한장 건지는겁니다..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1.03.27. 21:23
profile image
임성규(임님)

저도 수십번 노력끝에 조은 사진 한장 건지는겁니다..


저도 셀카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삼각대를 보트에 같이 싣고 탈까 싶기도 합니다.  

통화만 하고 정작 물에서는 한번도 뵌 적이 없네요. 다음에는 필드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3.28. 07:52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삼각대는 쓰지 마세요...해봤는데..더 불편합니다..

11.03.28. 08:23
profile image

오늘 대단한 조황을 기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달창 한번 가 볼까 싶어서 새벽까지 잠안자고 뒤척이다 일이 생겨서

 

고스란히 짐을 다시 내렸네요. 달창에서 만나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03.27. 21:31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조행기가 왠지 풍성해보입니다!

사이즈나 마릿수면에서도 거의 부러움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리고 셀카.... 임님과는 달리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게 아주 좋습니다!

11.03.27. 21:45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그리고 셀카.... 임님과는 달리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게 아주 좋습니다!


정말이세요?  

 

요놈들이 전부 배가 빵빵한게 4짜들을 왼손에 라이트대로 재미보고 있으면 얼마나 꾹꾹 쳐박고 째는지... 아직도 왼팔이 얼얼 합니다...

조만간 얼굴 함 뵙기를 기대합니다.

11.03.28. 07:58
profile image

오직 한 포인트..  

전날의 과음으로 오전에는 기절 상태라..

저녁피딩이나 볼까하고 나갔는데 바람만 엄청 맞고 왔네요..

그래도 괜찬아유~ 전날 토요일에 그 포인트에서 손맛 실컷 봤서리..

토요일에는 바이브랑.. 미노우에만 나오두만.. 

 

저도 어탐 쏘나 가이드 모터에서 새로운 위치에다 달았습니다.. 

트랜섬 똑딱이형으로 탈,부착도 편하고 그냥 달고 막 달려도되고..

아쉽운 점은 조금 더 바깥 쪽으로 달꺼로 싶네요...

편집.jpg

 아~참 강물..님 태글박스 고마워요..

 

11.03.27. 22:23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담에 물가에서 만나면 갈쳐줄께요 .. 뭘로 했는지..  

  번개는 괜찬았나요.. 전날 모임에 가서 넘 마셔서 아침에 못일어났네요..

11.03.27. 22:58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헉~ 이거 망가진 장비에서 때낸건데 재료까지.. 그것도 2셋트..

망가진게 없어면 새거사서 부셔야.. 개당 3~4만원 정도들어야 됨

11.03.27. 23:04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쫌 기다려보셔요..  또 망가진게 나올겁니다 워낙 험하게들 사용했어...  나오면 챙겨둘게요..

11.03.28. 08:47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정정합니다.. 옥션에 보니 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네요..

저렴하니까 기다리기 뭐하시면 하나 구입하셔서 센서 다셔요.. 

11.03.28. 09:18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옥션에 보니 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네요..

 

쪽지로 링크 하나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03.28. 17:46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아주 시중에 판매하는 기성품 같은 부품들을 잘 찾아내십니다.

 

제 보트에 그냥 타시지...? 괜히 보트는 펴서 바람 터지고 보트 접느라 고생만 하셨네요.

 

 

11.03.28. 08:01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이디어를 돈 버는데 쓰시라니깐요...

11.03.28. 08:2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정말 돈 되는 번쩍 아이디어가 나왔어면 여한이 없겠습니다요..  

곳 둘째 보신다며요.. 당분간 물가에서 뵙기 어렵워지겠네요.. 

그럼 연장봉 언제 넘겨주실꺼닙까.. 조만간 대청 생각중인데..  

11.03.28. 08:52

아이고 배야..

다음주에 강물처럼님만 졸졸 따라다니면 되겟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달창 터줏대감님들이 너무 많아지는데요..

11.03.28. 00:43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아이고 배야..msn010.gif


라인 터진 3마리 중에 5짜가 있었을터인데... 안타깝습니다.

5짜였으면 지대로 염장질이었을텐데...

11.03.28. 17:32
profile image

으미...많이도 잡으셨네요...슬쩍 화장실 생각 납니다..

이번주는 멀리 갈 엄두가 나질 않아 서리못 갔다가 꽝.....(바람도 무지 불고...잡는 사람이 없음)

하빈지 겨우 면꽝.....한마리....보팅은 하고 싶고...멀리 가지도 못하고...보트펼 엄두도 안나고...

난감하네요..."참아야 하느니라.."

 

11.03.28. 07:0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서리못 갔다가 꽝.....gijul.gif


주말에 서리못 가신 분들 계신데... 서너마리씩 잡으셨다는데요?  

11.03.28. 17:39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이제 4월이 시작되니까 대청으로 자주 가시면 되겠네요?

집앞이 대청이니 너무 부럽습니다...

11.03.28. 17:41
profile image

한자리에서 저정도 나와준다면 대박이네요

배스 빵도 훌륭하고, 마릿수도 대박이고,반가운(?) 얼굴도 보고,커피 맛도 좋고...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지 싶네요...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11.03.28. 16:46
profile image

강물님 5짜가 조금 아쉬웠자만 대박조과 축하드립니다.

어탐센서 거치대 부럽습니다.

11.03.28. 16:57
profile image
최우현(대마왕)

지난번 버럭님과의 낚시에서 눈으로 보고 가지고 놀다 떨궈버린 녀석 때문에 아마도 올해 5짜는 늦게 만나보게 될 듯 합니다. 느낌이...

 

어탐은 배선만 걸리적거리지 않게만 잘 한다면 문배스님처럼 뒷편에 다는 것도 아주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 동행출조 함 해야할낀데...

11.03.28. 17:45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오짜 잡았던거 아니였나요......

 


그러고보니... 올해 첫 5짜는 지난 부부배스님과 매호교 아래서 잡았네요.  

이제 달창서 5짜를 잡아여하겠습니다.

11.03.28. 21:17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동방님... 잡았다잖아요....치매1단계..취소..


당췌 무슨 소린지?

저보고 5짜 잡은거 아니었냐고 물었던거 아닙니까?

11.03.29. 07:37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는 한재지 생각하고 있었지요..헌데..배스마루님 전에 강물님 문배스님과 조행기에 5짜를 잡은적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11.03.29. 11:50
profile image

 대박 맞으셨군요!!   이 봄에 어울리는 대박은 제게는 오지 않나 봅니다.

에궁...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8. 21:02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저같은 초보가 로또 맞은거라 생각하십시요.  

작년 한해 보팅하면서 하루에 종합 마릿수는 종종 했지만 지금처럼 아예 한자리서 뽕을 뽑기는 또 처음이네요.

 

11.03.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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