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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하빈지 & 금호강 코블스 2차 테스트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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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하빈지로 출조를 나서 보았습니다. 당연히 새로 영입한 코블스의 2차 테스트를 하기 위함합니다.

좀 더 큰 사이즈의 배식이를 잡기 위해 큰 기대를 안고, 출조에 나섰습니다.

긴장이 되던 터라, 4시간만 잠을 청하고 AM.05:00 눈을 떴습니다.

잠이 덜 깬 상태로 어영부영 장비를 챙겨 들고, 빠르게 나섰습니다.

 

AM.05:40

날씨 : 아주 화창함. 구름이 듬성 듬성. 파란 하늘이 보임. 해도 쨍쨍. 바람은 가끔 봄바람만.

오늘의 장비 & 채비

 

[N.S 허리케인 Medium로드 + 아부가르시아 5600 D6] + 3/8oz 골드 블레이드/핑크&화이트 스커트 텐덤 스피너베이트

[N.S DX-II Medium Heavy로드 +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 + 다미끼 6.6인치 스팅거(워터맬론/펍) 노싱커

[이름 모를 Light로드 + HDF 1000번 스피닝릴] + 다미끼 5인치 컷터(워터맬론/펍) 다운샷

 

하빈지에 도착을 하니, 워킹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보팅 하시는 분도 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장비와 채비를 셋팅한 후, 상류 쪽 부터 지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연안 쪽으로는 붉은 가루가 남아 있었습니다. 많이 사라진 듯 보였으나, 릴링 후 릴과 라인에 붉은 가루가 뭍어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말풀과 수초 쪽으로 바짝 붙여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을 하였지만 입질이 없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조사님께서는 미노우로 저킹 액션 중에 입질을 받아 한수하셨습니다.

몇차례 리트리브 후, 빠르게 다운샷으로 교체를 하고, 말풀 부근에서 '폴짝 폴짝! 스테이...' 액션을 취하니, '토도독! 토도독!'

아기 배식이들이 웜의 꼬리를 무는 것인지, 혹셋을 할 확실한 입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하빈지 첫 인사를 해주는 아기 배식이를 만났습니다.

 

Photo_100516-000.jpg

▲첫인사를 안겨주는 아기 배식이입니다. '폴짝 폴짝! 스테이...' 스테이 중에 조금 강한 입질이 와서, 바로 훅셋을 했습니다.

   2번의 귀여운 바늘털이를 보여주며, 인사를 했습니다.

 

스피너베이트에는 오늘도 감감무소식인지라 허리케인과 아부릴을 거두고, 이제 본격적인 테스트를 하기 위해 스피닝장비도 거두었습니다.

이제 오로지 테스트에만 집중하기 위해 코블스의 셋팅을 어제와는 좀 다르게 해보았습니다.

어제의 테스트가 상당히 좋았지만 뭔가 모를 아쉬움이 남아 원심브레이크를 조절해 보았습니다.

[마그네틱 브레이크 : 0] [메카니컬 브레이크 : 완전 개방] [피네스 피싱 : 2개 On]

                                                                                                    [원심 브레이크 : 1개 On과 3개 Off]

우선 원심 브레이크를 Off시켜서 그런저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비거리 또한 상당히 증가 하였습니다.

캐스팅 하는 순간 살짝! 써밍을 하다 엄지손가락을 때버리고 착수 하기 전에 살살 써밍을 해주었습니다.

원하는 포인트까지 캐스팅 하여, 정확히 조준할 정도의 셋팅을 마친 듯 합니다.

2 장비를 정리하고 노싱커를 채비한 후, 바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피딩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그 지점 뒤로 캐스팅을 한 후, 액션을 주다 피딩한 곳에서 살짝 스테이...해보지만 피딩만 할 뿐 배식이들의 입질은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받아 먹어 줄 법한데 녀석들 침을 너무 많이 맞은 듯 한가 봅니다.

2시간 30분여 시간이 흐르고 AM.08:30 어제 저녁 계란과 함께 지져둔 김밥으로 아침끼니를 채운 후, 다시 스타트!

낚시를 하던 도중, 한자리에서 마릿수로 뽑아 내고 계시는 조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스피닝 장비에 다운샷리그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조사님과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오늘의 파트너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을 안 쪽 포도밭 아래 나무 자대가 있는 포인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역시 말풀이 빼곡하게 자라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독특하게 노싱커 웜 앞에 조개봉돌을 붙여, 구멍치기를 해보았습니다.

아기 배식이들이 알을 낳는 잠자리를 잡아 먹기 위해, 여기 저기서 피딩을 엄청 해주고 있었습니다.

수면 위로 보이는 말풀 사이 공간을 확인하고, 그 공간을 넘겨 캐스팅 한 후 구멍 앞에서 웜을 폴링 시킵니다. 당연히 슬랙라인을 조절하며, 라인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포인트를 이동하는 데, 파트너 되신 조사님께서 35cm배식이를 칭칭 감긴 말풀과 함께 스피닝로드로 힘겹게 뽑아 내셨습니다. 저도 이에 질세라, 바로 열정을 불 태워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원하는 위치에 캐스팅이 왜 이렇게 잘 되는 것일까요? 조사님께서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좀 더 넓은 구멍을 찾은 후, 폴링시키다 '톡! 톡!' 튀겨 주고 스테이...하는 순간 '툭! 두둑!' 입질입니다. 바로 훅셋! 오늘 하빈지 왕큰이 배식이들은 더운 날씨에 다 숨어버린 듯 하였습니다.

 

Photo_100516-002.jpg

▲구멍치기로 처음 뽑아 본 배식이입니다. 오늘따라 왕큰이 하빈지 배식이들은 모두 숨어 버린 듯 합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조사님이 오늘 저와 함께 동반자가 되어 주신 분이십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저의 궁금증과 여러가지 방법들

   그리고 하빈지 이외의 포인트와 탐색 방법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릴리즈를 해준 후, 피딩하는 모습을 포착! 바로 그 자리에 웜을 올려 놓았습니다. 수초 위에 착수 되어, 가라 앉을려는 순간 웜이 순식간에 물속으로 잠수를 해버리고, 라인이 '스윽~' 끌려 갔습니다. 한번 더 힘찬 훅셋! 왕큰이 배식이를 기대하였지만, 방금 잡은 배식이의 친구인 것 같습니다.

 

Photo_100516-001.jpg

▲오늘의 하빈지 평균 사이즈입니다. 2짜 중반에서 3짜 중반의 씨알만 인사를 하러 나와 주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보팅을 하시는 분들께서도 쉴 틈도 없이 마릿수로 엄청 뽑아내셨습니다.

   늦게 나마 알게 되었지만, 보팅하시는 분이 히트님이셨습니다.

 

해도 어느듯 중천에 떠 오르는 듯 하여, 조사님과 저는 철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번에 또 뵙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M.12:00

저도 철수를 하고, 간단하게 분식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집으로 갈려는 찰나, 이대로 집에 가면 아쉬울 것 같아 세천교로 향하였습니다. 세천교 역시 잠자리를 잡아 먹기 위한 아기 배식이들의 힘찬 피딩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물가로 내려가 금호강의 주력 채비인 노싱커로 피딩하는 지점 바로 정중간에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어제 처럼 착수되자 마자 '철퍼덕!' 소리와 함께 라인이 힘차게 흘러 갑니다. 바로 훅셋을 하였습니다. 수초에 걸리고, 수몰나무에 걸리고 거기다 강계 배식이의 힘까지 드랙을 살살 풀어가며 정신없이 랜딩을 하였습니다. 거의 뽑기 직전 연안에서 1m권에 있는 수몰나무에 걸려오던 수초가 칭칭 감겨 버렸습니다. 기념촬영을 해야 했기에 신발을 벗고, 양말도 벗고 물 속으로 돌진했습니다. 대략 30cm의 수심이 나오기에 끝까지 랜딩을 끝내지 못하고, 가까스로 뽑아낸 35cm배식이입니다.

 

Photo_100516-004.jpg

▲어제처럼 루어가 착수되자마자, '철퍼덕!' 하며, 인사를 하기 위해 온갖 힘을 쓴 35cm배식이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죄송합니다.

 

릴리즈를 해준 후, 다시금 반대편에서의 피딩이 보였습니다. 작은 피딩은 노리지 않고 조금 큰 피딩만을 노렸습니다.

울렁이는 물살 뒤로 캐스팅을 하고, '저킹! 스테이...리트리브~' 잠시 폴링 액션을 줄려는 순간, 입질도 없습니다. 수초 때문인지 입질의 감은 잡지 못하였지만, 라인의 흐름을 읽어, 연타로 '착! 착!' 뽑아낸 38cm배식이입니다.

 

 Photo_100516-003.jpg

▲수초는 감지 않았지만, 강계 배식이의 힘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잠자리가 그렇게 맛이 있나요?'라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배식이... 또 바늘째 꿀꺽! 해버렸습니다. 이거 배를 가르지 않는 이상 꺼내지도 못할 것 같아 라인을 컷트하고, 릴리즈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타격이 큰 탓일까요? 하얀 배를 보여주며 입만 '뻐끔! 뻐끔!'하며, 거의 죽어 갑니다...

하는 수 없이 어제의 배식이와 마찬가지로 바로 옆자리에 뭍어 주었습니다. 이러다 세천교 포인트에 배식이 무덤이 넘쳐 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더운 날씨에 지쳐, 잠시 집으로 향합니다. 역시 집에서 쉬는 게 가장 꿀맛인 듯 싶습니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 가입한지 얼마 안된 제 친구인 '귀여운배스'(닉네임)입니다.

"잘 갔다 왔나? 지금 갈테니까 출조 준비해둬라."...정말 너무 합니다. 집에 온지 5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출조라니...

하지만 친구가 가자는데 어떻하겠습니까. 친구와 늦은 점심을 먹고, 좀 쉬었다가 저녁 피딩타임을 위해, 조금 늦게 다시금 세천교로 향하였습니다. 3대의 번거로움으로 2대는 집에 모셔두고, 제 주력 장비가 될 DX-II로드와 코블스만 챙겨 들었습니다.

 

PM.04.:30

다사에서 세천교를 지나자마자 오른쪽 공사현장으로 진입. 아래 쪽에 받이 보이고 모래와 수몰나무로 만들어진 골창이 포인트 이니다. 바로 내려가수몰나무와 연안 부근 정타 캐스팅 등 다 해보았지만 아직 너무 더워서 그런지 입질이 뜸했습니다.

조금씩 강창교 쪽으로 워킹을 하며, 낚시를 하는데, 친구가 힛트를 성공시킵니다.

 

Photo_100516-006.jpg

▲친구(귀여운배스)오늘 첫 배식이입니다. '친구가 하는데 나도 꽝은 면해야지!'란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Light로드로 30cm 강계 배식이의 손맛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저의 열정적인 모습에 반하던 배식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연타로 친구가 배식이를 또 뽑아 내었습니다.

저번에 가르쳐준 저의 어설픈 액션에 노싱커로 잘 나와주는 것 같습니다.

이 액션을 배.미.남표 액션이라고 해야 할까요? 단순히 1회 짧은 저킹!, 스테이...4~5초, 1~2회 리트리브...

끝입니다. 스테이하다 슬랙라인을 감기 위해 살살 리트리브를 할려는 순간에 '투둑!' 하거나 그냥 묵직한 느낌과 함께 라인이 마구 끌려 갑니다.

 

Photo_100516-007.jpg

▲이번엔 아기 배식이를 뽑아내었습니다. 뭐 이제 아기 배식이라고 쳐다도 안 보기에 홀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저도 더 분발하여, 웜의 셋팅을 좀 바꾼 후 수초지대를 넘겨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2~3번 액션을 준 후 스테이...'턱!'하는 굵직한 느낌과 함께 라인을 끌고 난리법석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이내 바늘털이 시도를 하였지만 그대로 뽑아내었습니다.

 

Photo_100516-010.jpg

▲마스크와 편광선글라스를 잃어버린 관계로 아쉽지만 수건을 덮어 썼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햇빛 반사와 더운 날씨...

   하지만 32cm배식이의 힘을 다시 보게 되는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다행이도 세천교에서의 꽝은 면했습니다.

  채비는 6.6인치 스팅거로 액션을 준 후, 스테이를 많이 하였습니다.

 

Photo_100516-009.jpg

▲날씨가 더워 햇볕이 따가운지 조금 사이즈가 되는 배식이는 모두 수몰나무나 수초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 하였습니다.

 

제가 배.미.남표 노싱커 액션법을 가르쳐 준 게 잘못입니다.

조금씩 이동을 하다가 친구가 또 배식이를 뽑아 내었습니다.

Photo_100516-008.jpg

▲딱 30cm배식이입니다. 윗 입술에 제대로 훅킹을 한 듯 싶습니다.

 

저도 질 수 없어, 좀 더 안찍에 있는 수초재형을 살펴 보았습니다. 한 자리 좋은 포인트가 보입니다. 하지만 입질이 없기에 채비를 거둘려는 찰나, 떠내려오던 수초 사이에서 묵직한 것이 아주 심하게 발버둥을 칩니다. 힘이 장사라기 보다는 에너지가 넘친다고 해야 할까요? '이왕 넘치는 힘 친구도 손맛 좀 볼게.' 라고 텔레파시를 보낸 후, 힘 쓰는 배식이를 보고 친구가 랜딩을 하겠다고 나섭니다. 30cm배식이가 Medium Heavy로드를 '휙~휙~!'소리가 나게 발버둥을 친다는게 저도 그냥 배식이가 물어준다면 그 채비가 진리입니다.

 

Photo_100516-011.jpg

▲채비를 거두기 위해 빠른 릴링을 하던 중, 수초에 살짝 걸린 순간 바로 라인끌고 가버립니다. 32cm정도 되었습니다.

 

PM.06:30

이렇게 한수 한수 뽑아내면서 폐그물자리를 넘어 반대편으로 이동을 하였지만, 저녁 피딩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오늘의 출조를 마무리 짓고,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셋팅을 바꿔야 하겠지만, 코블스! 지금은 엄청! 만족합니다.

가장 중요한 드랙음과 그리고 백러쉬, 비거리, 힘의 비중 등등 편안한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말 좋은 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N.S DX-II MH로드와 함께 코블스와 단짝을 맺어 제 주력 장비로 만들 예정입니다.

하빈지에서 철수하기 전, 검은 비닐봉지 7봉지의 쓰레기를 모아 집에서 모든 분리수거를 마쳤습니다.

쓰레기 봉투가 아닌, 검은 비닐봉지라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종량봉투가 다 떨어진 것을 체크하지 못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간단히 저녁을 먹은 후 친구들과의 당구비내기 대결로 당구 한게임을 하고, 집에 다시 돌아와 릴과 로드의 청소를 늦게나마 시작합니다. 면봉으로 구석구석 큰 찌꺼기는 청소기 앞에 대고 '툴! 툴!' 털어 버리고, 오늘 고생한 라인도 다 풀어서 다음 출조를 위해 스풀을 비워 두었습니다. 모든 정비를 끝나고, 조행기도 마무리 짓고,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이상, 배스에미친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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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어제 저도 하빈지에 있었는데 뵙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저는 뚝방쪽에 있었는데 반대편에 계셨군요.

10.05.17. 07:02
profile image
박종길(공산명월)

감사합니다.

공산명월님의 조행기를 보고 있으니, 참 제 자신이 어리석었습니다.

제방 더 깊숙히 들어가 조과를 한분 한분 여쭙고 다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주말에 제방 쪽은 사람이 워낙 많아, 좀 조용한 곳을 찾아 다닙니다.

요근래 하빈지 자주 안가다가 가봤는데 공산명월님이 계셨을 줄이야!

다음 번엔 꼭 뵙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10.05.17. 17:39

5분만의 재출조라.. 완전 배스를 위한 5분대기조네요.emoticon

 

열정이 대단합니다.

10.05.17. 08:59
profile image
심민철(레오)

감사합니다.

열정이 너무 불타올라도 좋지 않은 듯 합니다.

5분만의 재출조로 인하여, 부작용이 심각했습니다.

계속 졸고...또 졸고...하루 종일 졸기만 한듯 합니다.

10.05.17. 17:41
profile image

열정도 대단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금방 고수 되시겠는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7. 09:59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배식이 낚시는 배울 점과 알아가야 할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모르던 것들로 배식이를 뽑아낼 때의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을 못할 듯 합니다.

고수까진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하하.

단지, 출조 날 꽝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하하하.

10.05.17. 17:43
profile image

배미남님도 부지런하게 출조 하시는군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7. 10:04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이젠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물가에 있지 않으면, 그 날 하루가 몸이 근질근질 거립니다.

배식이들이 자꾸만 부릅니다. '놀러오세요, 놀러오세요.' 라고 말이지요. 하하하.

10.05.17. 17:44
profile image

역시 남다른 열정....전 일단 가벼운 채비를 셋팅중이라 브레이크는 다 잠그고 쓰고 있습니다..

원심은 다 잠그고..메커니컬브레이크는 7로 맞혀 쓰고 있는데...뭐 아직은 테스트 중이니 손에 맞는 셋팅이 나오겠죠...emoticon

 

10.05.17. 11:33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열정만 아직 활활 불 타오르고 있습니다. 하하하. 오짜의 꿈은 아직 이루지 못하는...

저도 수십번의 캐스팅을 해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땐 이렇더라. 어떤 채비가 가장 괜찮더라' 하나하나 적어 가며, 찾아 보고 있습니다.

10.05.17. 17:46
profile image

골드웜에  젊은 피..emoticon  배미남.   배미남 .배미남..

 

수고하셨어요....emoticon

 

 

10.05.17. 14:24
profile image
이훈(미르)

감사합니다.

오짜의 꿈은! 다음주 천류배 대회에서 이뤄보겠습니다.

피로가 쭉~ 쌓이는 와중에도 '배식이 보러 가자!, 낚시가자!'는 소리만 들으면 피로가 다 도망을 가버립니다. 하하하.

10.05.17. 17:47
profile image

장비 업그레이드에 손맛까지....

저에겐 그 어떤 조행기보다 염장으로 다가오는듯합니다...

전 어제 아양교에서 고작 2짜 한마리 밖에 못 만났는데...

저도 빨리 자유롭게 조행 다닐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7. 15:18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감사합니다.

염장이라 하시니 제가 죄송스러워 집니다. emoticon

저도 아양교 몇번 가보았지만 아양교에서의 배식이는 딱! 한번 구경해보았습니다.

헌데, 2마리의 조과를 올리셨다니! 또라에몽님께서 염장을 지르시는게 아니신지요. 하하하.

또라에몽님의 자유로운 출조를 기원하며, 화이팅입니다!

10.05.17. 17:50
profile image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현혜사랑님 요즘 너무 안 보이셨습니다. 어디 가셨나 걱정이 앞섰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장비 영입 전에는 참 편할 줄 알았는데, 우핸에서 좌핸의 변화와 새로운 릴 적응의 순간이 힘든 듯 하였지만,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맞춰간다는 생각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 와중에 배식이가 뽑혀주니 그 즐거움은 2배가 된 듯 합니다.

10.05.17. 17:52
profile image
김태균(뚜벅이)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은 제 명령을 무시할 때도 있습니다. 가끔 너무 긴장을 풀어 버리니 백러쉬가 나곤 합니다.

얼른 이 녀석을 확실한 제 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10.05.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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