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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안동 첫 나들이....

이호영(동방) 이호영(동방) 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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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셔요...초짜 동방입니다...emoticon

주말에 계획대로 안동을 향해 봅니다....

아침??새벽에 잠을 깸니다...시간은 2시....근데...자동으로 눈이 번쩍 떠집니다...신기하죠...

이때 부터 가슴이 쿵쾅되기 시작합니다...전날 준비를 철저히 해 두었기에 몸만 나가면 되는 상황.....

일단 출발해 봅니다...

한산한 고속도로....서안동에 도착하여 규정속도 신호...다 지켜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주진휴게소에 도착하니

어라....??

아직 깜깜.......그럴만도 하죠 시간이 3시50분 밖에 안됐으니....

옆길로 슬로프를 내려가 봅니다...허걱 슬로프가 잘려 있어요....전 안동에 슬로프가 하나인줄 알았죠...(깜깜한 상항이라 주변이 보이질 않았거든요..)

주진교 다리건너편에 불빛이 보이네요....일단 다리 건너가 봅니다...

주차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밤낚시를 하고 새벽에 들어온 팀들이 몸을 녹이고 있더군요...

한쪽 구석에 눈에 익은 차량들이 보입니다...일단 가 봅니다...한분 계시네요...오디오맨님 이십니다...emoticon

보트 때문에 솔선수범하여 불침번을 서시고 계시더군요...emoticon

오디오맨님과 이런저런 얘기중 텐트에서 또 한분이 나오시네요...작두님.....개 짖는 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깨신듯 합니다..

뒤이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또 한분 나옵니다..."저놈에 개xx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네" 하하하....네...북성님 이십니다...

5시쯤 되니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저도 보트를 펴고 준비하는 동안 대마왕님께서 들어와 계시네요...

보트를 편다고 정신없어 바로옆에서 펴시는것도 몰랐네요...emoticon 

골디에 4.5마력 엔진 장착 중이십니다...

 

대마왕1.JPG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하소연을 하시네요..바로 옆에 제 팔콘보트에 5마력 셋팅도 보이네요...

이젠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다른분들은 아침 피딩을 놓치면 안된다고 눈깜짝 할 사이에 사라져 버리시네요...emoticon

사직한방 찍을 사이도 없었던 거죠...해서 다른 분들 사진은 없습니다...

이날 오신분은 북성님,작두님,철강왕님 오디오맨님 단칼님,대마왕님,흐르는강물처럼님,처음처럼님...뭐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신듯 한데...일일이 돌아다니며 물어볼수 없는지라....여튼 다 우리핀입니다..

.

.

일단 연료 빵빵히 싣고 하류도 내려가 봅니다...대마왕님께서는 상류로 이동하시더군요..

직격권에서 작두님과 오디맨님께서 지지고 계시는 군요...직벽권의 조그마한 수몰나무가 있길래 바로옆에 살짝 던져 봅니다..

채비는 지루 782IMX,울테그라2000,7LB BMS FC 스나이퍼, 네꼬 채비입니다..

가라앉는 순간에 뭔가 턱 걸립니다...뭐지 하고 일단은 후킹....'걸린다 생각들면 채비손실 생각지 말고 무조건 댕기고 봐라'

출조전 많이 듣던 얘기인지라 실습해 봅니다...근데...먼가 아래로 쑤셔 박힙니다...막 들어갑니다...드랙이 사정없이 풀립니다..

드랙을 살짝 잠궈주고 힘을 주니 조금씩 올라 옵니다...올라오다 또 들어갑니다...힘이......힘이.....장사입니다..emoticon

 

직벽4짜1.JPG

손맛 좋습니다....emoticon

 

4짜.JPG

 

4짜 근접찰영.JPG 

44싸이즈가 나오네요....emoticon

아침 피딩이 산듯합니다...직벽권에서 몇번더 지져보고 반응이 없길래 좀더 하류로 이동해 봅니다..

아침 안동풍경이 좋네요...몇장 찍어봤습니다...

아침안동.JPG

 

아침안동1.JPG

물안개도 피고 바람도 없고...환상적이네요...emoticon

 

부상은 안되지만 나름 신나게 달려봅니다...

내려가다가 잠시 멈춰서 마사토 부근 쉘로우권을 던져봅니다..

 

4짜 나온장소.JPG

새로 영입한 코블스에 1/8OZ 지그헤드에 6" C테일웜을 달아 던져 보지만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다시 네꼬채비를 던져 봅니다....이번은 쉘로우 권이라 그런지...물고 죽 끌고 갑니다...이내 수심깊은 곳으로 다시 꾹꾹......

뭔 놈들이...자꾸 쑤셔 박기만 하는건지....로드가 물속에 쳐박는 일이 허다하네요...emoticon

일단은 제압하고 얼굴 구경합니다...

 

4짜1.JPG

요놈도 4짜 입니다....

다시 케스팅.....네꼬로 달달달 떠는데 또....턱 물고 갑니다.....

 

4짜2.JPG

이넘도 4짜........이거뭐 잡았다 하면 기본 4짜 로구나...생각이 들더군요...역시 안동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허나 오늘 목표는 5짜...이후 열심히 케스팅 해보지만 입질이 없네요....다시 하류쪽으로 달려봅니다.... 

주위에 풍경도 구경해가면 혼자서 열심히 달려네요...내려오는길에 흐르는 강물처럼님과 처음처럼님을 만났네요...

배 펼때는 보질 못했는데...먼저 말을 걸어 주시네요..."혹 동방님"..."네"..."저 강물입니다""아하...그러셨군요emoticon"

강물님께서도 쉐로우에서 5짜를 잡았다 하시네요...부럽습니다...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얘기 하고...다시 하류로....

 

안동2.JPG

비석섬이 보이네요...오늘 목표가 여기까지 내려오는 거였는데...일단 목표는 달성입니다...

비석섬 한바퀴를 그냥 휘~~`돌아 봤습니다...왜냐구요....?? 그냥............emoticon

이때 엔진이 꺼지네요...연료가 바닥입니다...뭐 걱정 안합니다..연료는 빵빵하니....다시 가득 채웁니다...

시간이 벌써 점심때가 다 되가네요..

 돌아와보니 대마왕님께서 철수를 하시네요...힘든 표정이 영력하시네요...조과도 별로 안좋으신듯하고...더위를 먹었다

하시던데 괜찮을라나....걱정이 됩니다...

일단은 혼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하류로 내려가 봅니다..이제서야 멀리서 단체로 올라오네요..

다른 분들은 점심을 먹고 상류로 이동 했다 하시네요.

오후 2시쯤 되니 햇살이 장난이 아닙니다...주위에 낚시하는 보트도 안보이고 그많던 배스보트도 하나도 안보이네요...

해서 저도 잠시 쉴까해서 직권권에 약간 그늘진 곳을 찾아 배를 정박해놓고 낮잠을 잡니다...1시간 가량 잤을 겁니다..emoticon

무지 피곤하더라구요...

 

3시쯤 다시 직벽권으로 탐사를 시작해 봅니다...

열심히 지지고 있는 찰라 뭔가 또 걸립니다....일단 후킹.....예감 적중.....또....쳐박습니다...꾹꾹....역시 안동 꾹꾹이 입니다...

 

 오후 4짜1.JPG

이넘도 4짜....4짜만 존재하는건가...???

 

이제 상류쪽으로 다시 올라오며 돌무더기 지점을 노려 케스팅....이번에 두둑하는 입질감이 전해 지는군요...

뭐 이놈도 여지 없이 꾹꾹이 입니다..

 

오후3짜후반....jpg

싸이즈가 조금 작습니다...3짜 후반 녀석입니다...그래도 안동 배스이니 손맛은 좋습니다....emoticon

 .

.

이후에 복귀를 하며 쉘로우권과 직벽권을 차근히 훓어 보았지만 반응이 없네요...

일단 복귀합니다...

다리밑에 배를 대고 짐을 모조리 내려 봅니다...부상 테스트를 위해서죠...

몸만 타고 일단 달려봅니다...뒷쪽에 있으니 반 부상 상태로 나갑니다..앞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 활주 상태는

안되는군요....뭐 나름 빠르다는 생각은 들지만 ...보트도 무겁고 저도 무겁고....뭐...안되는건 안되는거군요..emoticon

틸트각도도 조절해 보고 위치 이동도 해보고 했지만 역시나내요...역시 고마력으로 가야하는건가요...

다른분들 막 달리는걸 보니 은근 부럽습니다..대마왕님께서도 부상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다시 생각해보신다 하네요..

뭐 흐르는 강물처럼님께서도 저랑 같은 엔진이고 2명이서 타시니 당연지사겠고....뭐 그렇다는 겁니다....

.

.

어느듯 시간이 6시를 훌쩍 넘기네요...다리 밑에서 저녁 피딩을 보겠다고 작두님과 오디오맨님,철강왕님께서 들어오시질

않네요...북성님도 복귀하여 배를 정리하고 나니 거의 폐인 수준이네요...emoticon

다른 분들 복귀할동안 혼자서 미노우를 연신 던져 데십니다..조과는 그런데로 나왔고 5짜도 한마리 봤다고 하시네요..

작두님 조과를 물어보니 정말 좋았다고 하시네요...마릿수에 5짜까지....혼자 다 잡으신듯 합니다...

.

.

안동을 정리해 봅니다...

하드베이트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 하십니다..웜채비도 저같은 경우엔 지그헤드는 전혀 반응이

없었네요...오로지 네꼬에만 반응이 있었습니다...왜냐구요...저도 모르죠...꾹꾹이 맘 아닐가요...

조과는 4짜 4마리 3짜후반 1마리 총 5수 하고 이날 정리를 합니다...바라던 5짜는 초짜에게 허락되질 않는 모양입니다..emoticon

나름 힘든 조행이었네요....그래도 가슴 한켠으로 전해지는 이뿌듯함.....다음 또 안동을 기약하며...이만 줄일까 합니다..

이상 초짜 동방의 첫 안동 도전기 였습니다..즐거운 한주 보내셔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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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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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중 고기가 가장 잘 나올때 맞춰 가신겁니다.

한마리만 잡고 와야지 를 목표로 세우고 갈때가 얼마전이죠.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5.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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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래도 5짜는 한마리는 나와 줄줄 알았는데...조금 아쉽네요...담에 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볼랍니다..emoticon

10.05.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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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저도 초행인지라 그닥 도움은 안될거여요...emoticon

암튼 감사합니다..emoticon

10.05.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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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5짜 포확은 못하셨지만 비석섬 목표 달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동생들과 동반출조로 방장섬으로 가는 바람에 전 비석섬 구경도 못했지만 선외기 테스트 잘하고

4짜지만 2수로 면꽝도 해서 대만족 입니다.

안동 드넓은 물가를 누볐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했습니다.

이다음에 동반 출조 기대해 봅니다.

10.05.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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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더위를 살짝 드셨다는데...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그래도 나름 좋은 조행이셨다니 다행입니다..담에는 저수지에서 만나뵙죠...맘 편히 뵙는날 기대해 봅니다..emoticon

10.05.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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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아닙니다...moon bass님 5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전 5짜 포획 실폐인걸요...emoticon

10.05.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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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동 첫출조였던거에요? 난 그래도 몇번 다녀오신줄 알았네요...

처음 봤을때 오짜라고 외치길래 오짜 잡으셨는줄 알았더니만... 다음엔 오짜가 반겨줄겁니다~~! emoticon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음료수라도 한잔 건냈어야 마땅한데, 전날 토요일 하루종일 바빠서 딱히 준비해간게 없었네요. 독감걸린 처음처럼님 때문에 안동엘 갈까 말까 했었거든요... 암튼 다음에 또 뵈요~!  

10.05.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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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초짜가 그냥 초짜는 아니죠....안동은 첫 조행입니다...저도 처음 꾹꾹쳐 박길래...5짜 인줄 알았더만....어찌 된건지

전부 4짜만 올라 오네요...절강까지 갔셨다구요...두분이서 탔는데...대단하심니더....

담에 또 물가에서 뵐께요...emoticon

10.05.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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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것은 비석섬이였군요. 저기서도 열심히 미노우를 끍고.. 끍고..  탑워터 치고.. 또 치고..  꽝~

명칭을 외워야 겠습니다. 도통 어디가 어딘지..   한 3년이면 외우지 않을까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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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네...꼭대기에 비석을 보니 누가 안가르쳐줘도 비석섬인걸 알겠더군요...emoticon

다행이 북성님께서 출발전에 챙겨주신 지도가 유용하게 쓰였네요...

그냥 지도 2장(대청,안동)을 코팅해서 보트 바닥에 붙여버리세요...편해요...emoticon

10.05.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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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보시고 돌아오셨으니, 축하합니다.

 

저도 4짜들로만 실컷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멀긴 먼 곳입니다.  왕복 소요시간이 7시간을 넘겼으니...  하지만, '해마다 한번정도는 다녀와야지!!' 하고 다짐해본 하루였습니다.

10.05.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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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영대(무리야)

지역이 부산이라고 하셨죠...대단하십니다...대구에선 왕복 3시간반정도 소요되더군요...

대청보다는 가까운거리이니 시간날때 자주 댕기야 겠습니다...emoticon

10.05.17. 11:16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지역은 서울이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나봅니다. emoticon

 

 저야 대청이 훨씬 가깝죠... 

 

암튼, 다음 기회를 내년으로 넘기고, 또 1년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05.17. 13:21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영대(무리야)

아하 서울이셨군요...

서울에선 대청이 훨 가깝긴 하지만 그래도 멀군요...1년에 한번 출조라.....

가까워 시간 날때 마다 갈수 있는 남녁이라 혜택을 받는듯 하네요...emoticon

10.05.17. 14:57

동방님 많이 바쁘십니다.

안동에 대청에...

4.5마력 부상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어려움이 있군요~

안동꾹꾹이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17. 11:0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하하하 나름 바쁜 겁니다...누가 시키지도 않는데....맨날 바쁘네요...emoticon

네 5마력 이하 엔진이 뭔가 모르게 부적한 감이 있습니다..아마도 골디에 5마력 엔진은 부상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보트가 원체 무거운 보트이다 보니 부상이 어렵군요...뭐 저도 고민 중입니다..emoticon

10.05.17. 11:18
profile image

안동에 첫 나들이 맞나요??

아무래도 믿어지지 않는 여유로움과 조황이 보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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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여동구(Koos)

네...초짜의 안동 첫 나들이 입니다..

전에 대청에서 혼줄 난적이 있었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간 대가 이겠죠...emoticon

조금 여유는 생기 더라구여...담에는 더욱더 여유가 생기겠죠...

이젠 주말 아침피딩 보러 자주 가야 겠습니다...

10.05.17. 11:51

드디어 안동을 다녀오셨군요. 저는 저번주 목요일날 가서 연담님과 20수하고 왔습니다. 가이드로 움직였지만, 안동emoticon에 푹 빠져서 어제 문천지에서 보팅하는데, 영 재미가 없더라고요. 언제 안동같이 보팅하러 가입시다~~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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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용진(쏘가리)

20수...emoticon

아직은 초짜 인지라 안동이 부담 스럽기만 합니다..뭐 자주 가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담에 안동 동출 함 가이시더...근데...이젠 날씨가 제법 덥던걸요...한낮에는 찜통 수준입니다..

10.05.17. 12:25
profile image

첫 안동 나들이 잘 하셨네요.

 

다음에는 하루에 5짜 너댓마리 터질겁니다.

 

주구장창 가는 저도 잔챙이만 잡는걸요.

10.05.17. 12:07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뭐 첫 조행치고는 나쁜 편은 아닌거죠...emoticon

나름대로 후회도 없고 좋은 경험하고 온 하루 여네요...

4짜가 잔챙이면 대꾸리는 얼마 부터인가요...??

저도 대꾸리 잡는날 오겠죠....emoticon

10.05.17. 12:26
profile image

낚시못가는 저로서는  약간 기분이 emoticon 좋아 지내요..

 

5짜 못잡으 셨다니.........emoticon

10.05.17. 14:4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이훈(미르)

어허....이거 약올리시면 큰일 나시는데요....저 까칠한 넘입니다...

담번에 5짜 염장 무데기로 들어가는 수가 있습니다...emoticon

10.05.17. 14:5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그냥 운이 조금 따랏다고 해야하나...면꽝은 했지만 서도 5짜 한마리가 목표였는데...못내 아쉽네요..emoticon

10.05.17. 18:26
profile image

요즘..4짜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부럽네요. 안동조행..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7. 15:1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현혜사랑님께서는 금호강에서도 5짜를 잡으시는 분이시니 PASS......emoticon

알켜주신 팁으로다가 4짜 대꾸리를 2마리나 끌어냈었네요...이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emoticon

10.05.17. 18:28

새벽에 덜덜 떨다가 깨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지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담에는 다정한 인사 기대해주세요

10.05.17. 16:2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태중(단칼마스타)

초면은 아니시죠...전에도 만나뵌적 있었는듯 한데요....

제가 먼저 인사 드렸어야 하는건데....죄송합니다..작두님께서 단칼님이라 하시길래 알았다는 거죠...emoticon

담에 뵈면 정중히 인사 여줍겠습니다..

10.05.17. 18:31
profile image

안동호 첫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짜 배식이면 어떻습니까. 전 요즘 2짜 아기 배식이들 보는 재미만 보고 있습니다.

새로 영입하신 코블스로 조과가 없어 조금 아쉬운 맘이 있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행기로 동방님의 저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 네꼬의 달인이십니다. 하하하.

이제 네꼬리그의 주인은 동방님이십니다!

안동 꾹꾹이의 징한 손맛 보시고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0.05.17. 17:20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아니어요...네꼬의 원조 달인은 북성님이세요...한국도입때 부터 달달 떠셨으니 상당히 오랫동안 떠신거죠...emoticon

북성님께 낚시 배우면 맨 처음 네꼬부터 가르치신답니다...해서 저도 네꼬로 달달 떠는걸 좋아하지요...

저도 누군가에게 낚시 빠트리기 작업으로 네꼬를 쥐어 줍니다..참 쉽죠잉~~~~

지금 최고 네고 달인은 작두님이 아닐까 합니다...

이날 네꼬로 5짜를 서너마리 끌어내신듯 하고 마릿수 또한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뭐 이분들은 조행기 남기시는

분들이 아니시기에 아는 사람이 몇 안됩니다..emoticon

10.05.17. 18:35
profile image

토요일에 비해서 일요일 안동은 무지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조과가 좋으시네요

동방님이 초짜면 저는 울트라초짜....

수고 하셨습니다

10.05.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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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하하 무슨 그런 말씀을....뭐 같은데서 낚시해도 조과는 분명히 다르더군요...

고수분들은 마릿수에 대꾸리 수확까지....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더군요...

뚜벅이님께서도 이제 그만 걸으시고 대꾸리 잡으로 고고씽 하셔야죠...emoticon

10.05.17. 18:37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저보다 안동 선배시네요..

다음에 안내 잘 부탁 드립니다...굽신 굽신...

4마리나 잡으셨으니 성공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7. 17:5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육명수(히트)

어라~~~~~염장의 달인이신 히트님께서 아직 안동을 안가보셨단 말씀이신가요...emoticon

뜻밖인데요....뭐 대마왕님께서도 함께 하셨으니 히트님보다 대형필드 경험이 한수 더 많네요..

안동 출조 함 하셔요...일요일 +1님과 함께오신 조사님들도 상당히 많던데요...아마 히트님 +1님께서도 대꾸리를

끌어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짜를 포획하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emoticon

10.05.17. 18:41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감사합니다..어르신...emoticon

물돼지 수준은 안되고 그냥 안동 잔챙이 수준입니다...emoticon

10.05.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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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0.05.17.11:00 6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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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10.05.17.12:02 4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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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벤) 10.05.17.15:15 41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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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10.05.17.17:07 43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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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철(레오) 10.05.17.17:45 57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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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돈(싸비) 10.05.17.18:35 49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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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스나이퍼) 10.05.17.21:46 45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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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덕(철강왕) 10.05.17.22:16 45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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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10.05.17.22:32 45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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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써) 10.05.17.22:47 48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