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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 다녀왔어요.

천병철(오향바날) 천병철(오향바날)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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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남부 지방   . . . .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7월  27일 부터 8월  4일 까지

휴가 입에도 불구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다가 

새벽 짬낚시 다녀온 조행기  몇자 적습니다.

 

거의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제일 가까운

용연 저수지에 다녀왔네요.

 

조과도 매일  3  ~  8  수 정도 네요

 

모두  수초 버징이었구요.

 

수초와  땅 사이  그러니까  초 쉘로우 구간 이되겠네요 .

 

쉐드웜 으로  수초 옆을  살살  끌어 주기만 하면 퍽  소리와

함께  여지없이 물고 늘어 집니다

 

해가 미쳐 뜨기전에 들어 오는 입질에는 가끔  깜짝 놀라기도 하구요

 

일단 용연지는 7시 이후에는 입질이 뜸하기 시작 합니다

 

뭐 굳이 잡을려면 수초 사이 프리리그로  깊숙이 웜을 내려주면

입질은 됩니다만  수초랑 같이 끄집어 낼려면 애좀  먹지요.

20130801_073120.jpg 20130801_073113.jpg

20130801_061639.jpg  

 

 

 

제방에서  입구에서 찍은 정면과  좌측면과   중류쯤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제방을 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주로 마지막 사진에 보이듯  제방쪽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수조와  지면  사이로  캐스팅후 살살  끌다보면 입질이 오지요

 

20130801_071752.jpg 20130801_051601.jpg 20130801_053628.jpg 20130801_055855.jpg

 

 

     

 

 

대체로  사이즈는 3짜 중반에서  4짜 초반입니다

 

셀카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못생겨도 웃으며 봐주세요..

 

웃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 . . .   간절 하네요.

 

 20130801_053651.jpg

 

이녀석이 뭍으로 나와서 하도 펄떡여서  흙이 쪼금 묻었네요

 

양해 구합니다.

 

그리고  이런 녀석도 나오더군요...

 

 20130801_054734.jpg

 

뭐 그래도 배스는 배스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7시 이후가 되자 입질이 없어서 잠시 달창지 상황  보러다녀 왔습니다

 

가는길에  달창저수지 김여사님 주차하신 사진 한장 찍어 옵니다.

 

 

20130801_084956.jpg

 

 

 

능력도  좋으십니다 

 

다른분 통행에 방해가 되기 싫으셔서 이렇게 주차 하셨다고

 

혼자 생각 해봅니다.

 

달창상황 입니다 

 

 

입구에서 제방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물이 상당히 많이 빠졌더군요

 

 20130801_074233.jpg  

 

혹시해서 한번 잡아볼  심산으로  물가로 내려가 봅니다.

 

그러나  이럴수가   . . .

 

사진보시죠.

 

 

20130801_074741.jpg

 

누가 물에 녹색  물감을 풀어 놨나 봅니다.

 

그냥 낚시 할 생각이  달아나더군요 

 

바로 철 수 합니다.

 

이렇게 근 일주일간  아침 짬낚만 다녀 봤습니다

 

이번 조행기에 올라온 조과 사진은  금요일  사진이며

 

사진만 없다 뿐이지 일주일간 매일 용연저수지 에서 짬낚으로

 

다녀왔습니다.

 

달창저수지 사진도 금요일  찍은 사진입니다

 

주말 출조  계획이 있으시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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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만 제외하고는 전부 빠져버렸네요.
선택삭제 가 되버린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업로드가 잘못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찬찬히 시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3.08.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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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저도 집에서는 보이는데 모바일에서는 안보이는군요.
다시 한 번 올려보지요.

근데 어디를 손을 데야 할 지....

13.08.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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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철(오향바날)
일단 다시 수정했습니다
이제는 보일런지 . . . ??
죄송합니다.
다시보니 선택 삭제가 되었더군요
13.08.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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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난요즘 끄리하고만놀아서 묵직한 배스손맛이 그립습니다
13.08.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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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묵직한 배스 보다는 묵직한 수초 맛이라고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13.08.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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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지 요즘 상황이 아주 애매합니다.
모아니면 도인 상황입니다.
13.08.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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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김여사네요~

일찍일어나야 손맛도 보는 모양입니더~~~
오늘 푸근하이 늦잠 잣심더~
13.08.04. 09:43

김여사님 주차 대단 합니다
어딜 가나 녹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런 상황이라면 낚시 생각이 싹~ 사라지겠는데요

13.08.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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