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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밤볼락 선상낚시!!

저원 원로 저원 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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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밤볼락 선상낚시

 

 

?2014년 1월 25일[토]

삼천포 팔포항 바다낚시호

 

 

 

 

 

 

 

 

삼천포에 가면 항상 들려서 허기진 배를 체우는 복덩어리식당에서 검복지리탕을 한 그릇합니다.

 

 

 

 

 

 

20140125_223147.jpg

 

밤볼락 선상낚시 채비는 일명 찔찔이 낚시라고 합니다.

바다낚시호 매장에 들려서 채비를 보충합니다.

 

카드채비가 6개짜리와 3개짜리가 있는데, 지난주에 사용해 본 결과 6개짜리가 줄 엉킴이 심해서 3개짜리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봉돌은 8호와 10호 봉돌을 준비했습니다.[1호 : 약 4그램이 못 됩니다.]

 

 

 

 

 



1390658222308.jpg 1390658227325.jpg

 

바다낚시호에 승선하여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20140125_204312.jpg

 

배를 가만히 앉아서 보니 화계조선이라고 찍혀 있습니다.

제가 자란곳이 경북 군위군 효령면 화계리 이며 화계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첫 포인트 늑도 앞에서 찔찔이낚시로 볼락을 노려 보았습니다 만 실패를 하고 다른 포인트인 신수도 뒷편으로 이동을 합니다.

 

 

 

 

 

 

1390658242913.jpg

 

이 포인트에서 본격적이 밤볼락 선상낚시 찔찔이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람도 불고 너울도 심해서 자세 잡기가 힘듭니다.

 

찔찔이낚시 태클

로드 : 8~9피트 정도의 연질 스피닝 로드가 좋습니다.

         길이가 긴 이유는 카드채비가 길어서 줄꼬임에 덜 합니다.

         그리고 연질 낚시대를 사용하는 것은 볼락의 연약한 입질 파악과 미끼를 흡입할때 쉽도록 는 

         것입니다.

         저는 라이트지깅로드에 베이트릴을 사용했습니다.

         울트라라이트액션인 쏘가리대 사용도 가능합니다.

 

라인 : 모노라인 20파운드 이상이나 합사 1호정도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채비 : 카드채비에 갯지렁이를 끼워서 사용합니다.[1인당 1통 정도면 됩니다]

 

운용 : 바닥까지 내려서 채비를 들었다 놓았다가 하면 볼락이 다다 물고 늘어집니다.

 

 

 

 

 

 





1390658249211.jpg 20140125_213145.jpg 20140125_213433.jpg

 

이날 조과들 입니다.

삼천포에는 볼락사이즈가 크지가 않습니다.

미조쪽으로 가면 사이즈가 크다고 하는데 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

볼락 제일 큰 넘은 김기운 선장님이 잡으신 겁니다.

 

 

 

 

 

 

20140125_230055.jpg

 

볼락낚시는 달달거리는 손맛도 좋지만, 낚시 후 회를 먹는 것이 더 일품입니다.

사이즈가 큰것들은 꾸이로하고 작은것들은 세꼬시회로 해서 먹습니다.

봄동+생김+밥+묶은지+볼락회+마늘+풋고추+된장 = 죽음

 

 

 

 

 

 

 

1390658237113.jpg

 

헌원삼광님이 나이들어 장가를 가 해산이 3월 달이랍니다.

그래서 당분간 낚시를 하지 못하여 복귀할때까지 마지막 낚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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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볼락이 탈탈거리는 손맛도 일품이지만,,,

자태나 맛 또한 일품입니다.

14.01.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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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도 낚시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쿨러에 20~30여수 담겨있네요..
2인조행에 전부인가요?
볼락은 마리수로 잡혀야 제맛인데
그래도 많이 잡으셨네요.
14.01.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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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신승우(낚고파)

개콘에,,,

안생겨요!!

 

두명이 아니라 선장님꺼 까지 3명이 잡은 조과입니다.

볼락이 안잡혀요!!

14.0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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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 안 젊어요??

 

같이 가실레요???

14.0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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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박재완(키퍼)

큰소리 뻥뻥 쳐되더니,,

한방에 게임오버!!

14.0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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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굿바이. . 세얼간이. .!
안녕히. . . . 통장도 다 털리고!
우째 이런!. . . 실패.
14.01.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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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히히,,,

세얼간이 폭파 할까요??

 

아님 새 선원을 급구하여야 할듯,,,

14.01.28. 09:53

밤볼락은 꼭 따라 가보고 싶네요   3월에도 가능한가요


14.0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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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오승욱(스타)

불가능이 어디있어요??

무조건 출동~~~!

14.0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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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글자 그데로,,,

마지막 수업,,

 

마지막 낚시!!

14.01.28. 17:56

마냥 부러운 1인입니다...

평일 일때문에 7번국도 지나만 다니고 있습니다...흑흑

(제 고향도 군위군 의흥면 입니다~)

14.01.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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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박성철(새벽배스)

뭐가 부러워요??

같이 출동합니다.

 

안 그래도 선원 한명을 구하는데,,,

14.0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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