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나끄러 가자 8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금호강교 아래 도착 하니 오전 8시가 지낫네요.

수위가 많이 줄어서 낚시 하기 좋을 정도라서

스베 달아 여기 저기 배스 꼬셔 보지만

배스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네요.

그러다가 첫 배스로 나온 녀석이 사고를 치고 나오네요.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훅이 아가미를 거처

배스 아래입 근처로 나왔네요.

물도 많은데 배스는 어데로 가고

채비 골드웜표 버즈로 교체 하여 이번에도

애기 배스를 체포 했읍니다

.

이번에는 미노우에 한수 싸이즈가 쪼매 커진듯 합니다

.

잠수교 상류로 이동 하였는데 이번에는 끄리가 나와주네요.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으로 교체 하니

애기 배스 들만 나와 줍니다.

오늘 아침에는 오전 10시까지 조행에

잔챙이 배스 10수 하고 왔읍니다.

내일은 저수지권을 한번 돌아 봐야겠읍니다.

오늘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