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6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어제 피로가 덜풀린 탓인지 연호지 도착 하니 9시가 다되여 가네요.

오늘 첫 채비는 와키리그로 세팅하여 좌측에서 골창으로 돌아가면서 두드러보는데 캐스팅 몇번 하지 않아 강한 입질을 받고

바로 훅킹 하엿으나 힘앖이 라인이 터저 나가네요.

다시 재정비하여 같은 채비로 두드리나 반응이 없어 골창 거의 다들어 가서 얼마 남지 않은 말풀 가쪽에서 조기급으로 첫

비린내 충전을 합니다.이곳에서 추가수 한수 올리고 골창에 들어가니 여기 연호지에 재미 있게 낚시 하시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로드에 스피닝 1000번으로 하고 보통 바다에서 사용 하는 빨간찌(공같이 생긴것)을 달고 작은 붕어낚시 바늘에

지렁이를 미끼로 하여 캐스팅후 아주 천천이 찌를 보면서 리트리브 하면 입질오면 바로 훅킹하여 랜딩 하는 방벙을 쓰고

있는데 주로 블르길이 주종을 이루고 가끔 배스도 나와 주는데 조과가 만만치 않읍니다. 이조사분을 뒤로 하고 골창에서 스피너로

지저보았은나 입질 받지 못하고 다음은 크랑크. 지그헤드에도 무반응입니다.

마지막으로 골드훅님이 자주 쓰시는 이카로 교체하여 연호지 우측 산아래쪽에서 몇수 손맞 보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늘 비린내 충전 무사히 마치고 왔읍니다.

가족 여러분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