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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많~~다.

정주영(라이징요)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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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목이 반말투라 죄송합니다.

말을 길게 할 수 없을만큼 뱀이 많았습니다.

돌틈 사이사이 그냥...우와...


군위 복성교로 출동!


IMG_0278.JPG


입질도 없고,

뱀이 너무 많아서 튀었습니다.


다음날 밤, 복수를 위해 장척지로 나섰습니다.

대물 붕어 소식이 많아서인지 깜깜함 속에 마치 은하수가 수 놓아져 있는듯 캐미가 떠 있습니다.

정~말 붕어조사님들 많습니다.


겨우 겨우 자리잡고 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 지나도 입질이 없습니다.


'아 춥다, 갈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

아들녀석이 한 마리 히트 합니다. 그러고는 저에게 코치해 주네요.


'발 앞에 있어요.'


정말 발 앞 1m 안쪽에 모여 있더군요. 

잠깐사이 서너마리 하고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둘이서 국밥 한그릇하고, 집에 들어오니 집사람이 '이제 시험때까지 낚시 끝.' 이라고 하네요.


아들녀석 몰래 스텔스로 좀 다녀야겠습니다. 혼자가면 삐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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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늘 올려 주시는 조행기 보면서 대리만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9.04.16. 23:19
profile image
어저께 연수받으러 다녀가셨는가요?
사람이 워낙 많고
우리는 2층 로비에서 노닥거리다가
복귀했습니다.

잊을만하면 조행기를 남겨주시네요
보트 체험 언제 오세요.

360콤비라서 넓진않지만,
접대모드 가능합니다.

평일 오전 혹은... 휴일 저녁무렵?

짬낚모드 가능합니다.
19.04.16. 19:19

네, 감사합니다. 

옆에서 아들녀석이 같이 보면서, '언제가요?' 합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염치 불구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빨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일층 앞쪽에서 국회의원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19.04.16. 23:21
profile image
정주영(라이징요)
중간고사 준비로 바쁜 시즌이네요
저도 어제 보육원가서 애들 세녀석 불러다놓고
키보드로 타이핑 쳐서 대화하며
혼 엄청 내고 왔습니다.

문제집 매일 풀어서 카톡에 사진찍어 보내라 합니다. ^^

중간고사 끝나고 접대 피싱 한번 해요^^
19.04.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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