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79 ) 새해 첫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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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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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작년 10.11일 이후 년말 까지 다섯번 연속 꽝을 맞고
새해 들어서도 7-8여 차레 조행을 다녓으나 역시 면꽝을 면하지
못하엿네요.
그렇게 1월을 보내고 2월 들어서 지난 토요일 날씨도 좋고 하여 금호강
잠수교 상류에큰섬과 잠수교 하류 금호강교 상류 섬에 들어가 오전 4시간동안
배스 얼굴 보려 했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말았네요.
지난 1월에 이곳에 낚시 할때 주위에 쓰레기가 눈에 보이이게
토요일에 봉투 챙겨 가서 섬에서 반봉달이 금호강교 다리 아래 주변에서
한봉다리 채웠네요.
금호강교 다리 아래서 라면 먹고 난 쓰레기와 패트병. 웜 봉지등이 여러군데 널려 있어
30여분만에 한봉다리 하였는데 잔여 쓰레기가ㅣ 일부 남아 있는데
다음에 한번 더 해야 될듯 하네요.
5짜 한봉리 쓰레기 차가 수거 할수 있는곳 까지 옴겨 놓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금호강교 위 섬으로 다시 출동해 배스 부러 보았습니다.
이틀 연속 이곳에 와보니 훌치기 하는 분들 한분도 없네요.
제가 잘 쓰는 작은 지그헤드에 쓰테일 웜 워터멜론 엽꾸리 채비 하여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았는데 입질도 없이 라인을 타고 오는 무게감 인데
요동이 없네요.
거의 발앞 2-3미터 와서야 배스가 몸부림을 하면서 앙탈을 합니다.
대략 눈으로 봐도 4짜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사진 좌측이 금호강교 입니다.
게측해 보니 4짜 초빽이네요.
이후 입질이 없어 섬에서 나와 금호강교 아래로 이동 하여 이곳 저곳 배스 불러 보았지만
더 이상 추가수 내지 못했습니다.
우측 나무 덤불 근처에 왔을때 강준치가 덤불 쪽에서 루어를 공격 하네요.
이렇게 거의 4개월만에 배스 한마리 . 강준치. 한마리로 비린내 맞고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설 명절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 때문에 가족끼리도 맞나기 어렵지만
즐거운 명절 모두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추천인 4
댓글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소 멋지십니다.
새해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금년 들어 쓰레기가 눈에 많이 보이네요.
금년 한해도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청소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 어른의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별일없으시죠?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첫배스를 4짜로 잡으셨네요
전 첫배스를 짜치로 시작합니다

전 어제 하빈지서 꽝쳣습니다..gif)
어르신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