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강, 맨날 꽝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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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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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테스트하러
혹은 짠물에 쩔은 보트 세척할겸...
혹은 오전에 시간남아서 할일이 없어서...
동락공원에서 배띄워 짬낚을 오전에 두시간정도씩 나갑니다.
그런데 안나오네요.
주로 신평수로 입구쪽을 공략합니다.
본류대 수온은 6-7도사이
신평수로 수온은 적어도 3도정도는 더 높습니다.
오늘도 한시간 가량 이놈 저놈 투입하며 지져보았으나
짬낚이라서 안무는건지
저원님이 카톡으로 저주를 걸어서 안무는건지
입질조차 못느끼고 복귀했습니다.
역시 저는 낚시는 잼병인거 같습니다.
순전히 노력파...

추천인 3
goldworm
"그냥
루어낚시가 좋은
따뜻한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15



수국인가요?
문천지는 잉어 훌치기 한다고 줄을 서고 있네요 ^^


아짓 수온이 차가워서 그런지 저도 오늘 오전에
금호강과 남천에 나갔다가 꽝 맞고 왓습니다.



저의 저주가 영험한 모양입니다.
자주 걸어 줄께요...





1~2주만 있으면 대박 만나실 겁니다.

나만 꽝치는줄 알았는데 큰 위안이 되네요^^;;

이럴때 오짜비스무리한놈 덜컥!
나와주면 분위기 팍 올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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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환경이 바뀐건지
여튼 예상과너무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