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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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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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금년은 제가 조금 바쁘게 지내게 될것 같습니다.
지난 1월부터 용돈벌이도 시작해서 이달까지3달을 했고요.
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시 영농에 신청햇드니
특별로 당첨되여 지난 토요일에 지산동 조일골에
땅 몇평을 분양받아 밑거름 뿌리고 씨뿌리게 준비해 놓았다가
어제 상추외 몇가지 씨뿌리고 왔으며 이제 싹이 나면 잘가꾸어
수확 하기만 하면 됨니다.
남들은 한구좌당 4만인데 저는 특별 분양이라
구청에서 무료 헤택을 받엇네요.
그런데 배스는 무정 하게 안 물어 주네요.
지난 일요일 청도천 삼신지에서 역시 꽝을 맞고 왔지요.
3.27일 지산동 조일골에 구청으로 부터 분양 받은 농장 입니다.
금년 12월 12일까지 경작 할수 있습니다.
일요일 삼신지에서 집사람은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날 비가 많이 와서 청도천에는 수위많아서 인지 입질 못 받고
집사람만 삼신지에서 면꽈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농장에 야채 씨 뿌리느라 낚시 못했고 오늘은 황사 때뮨에
역시 낚시 포기 했습니다.
코로나와 황사 불청객 조심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황사가 부쩍 심합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