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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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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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오늘은 집사람과 와촌 소월지와 대장곡지에
다녀 왓습니다.
원래는 하양에 앙지못(명곡지)을 둘러볼 작정 이었는데
이곳 앞에 아파트 공사 때문에 진입로를 못찾아
소월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소월지에 도착 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였네요.
요즘 주말 마다 내리는 비로 인하여 소월지 거의
만수위네요.
소월지 배스 입니다 오늘은 제가 먼저 마수를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거의 한시간을 배스 불러 보았으나
저 혼자만 잔챙이 한수 하고 와촌에서 12시반에 점심 약속이 있기 때문에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지인과 함케 점심을 해결 하고 대장곡지로 이동을 합니다.
대장곡지에서는 집사람이 먼저 잡아 내네요.
다운샷 채비로 두번째 배스도 잡아 냅니다.
저도 다운샷으로 한수 잡았습니다.
금년에는 저 보다 배스를 잘 잡네요.
이번에는 애기 배스 입니다.
역시 애기 배스..
저수지 안쪽에서 잡은 배스네요.
골창수초가에서 나와주었네요.
새물 유입구 근처에서 나온 배스입니다.
오늘 마지막 배스 여덜번째 배스 입니다.
작은 배스들이지만 아직 산란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는 각자 8마리씩 하고 철수 했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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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장곡지 다녀왓는데...
4마리밖에 못햇습니다.


대장곡지가 어디쯤인지 찾아봤습니다.
와촌에 있는, 꽤 먼 곳이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늘 이렇게 꾸준한 조과가 있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멋지세요!!


마릿수가 엄청 잘 나옵니다.
역시 고인물이 수온도 빨리오르고 고기들도 빨리 활동하네요.



마리수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좋아서 양지바른 곳에는 배스가 몰려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