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미친 스쿨링

이호영(동방)

초초초초초 대박이군요.....

역시 대호만엔 엘리스님께서 계셔야 그 진가가 바라나 봅니다...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10.09.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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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이호영(동방)

네~ 이번에도 운이 많이 따라 주었네요...

안그래도 대호만에 있으니 마음이 참 편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10.09.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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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러다 딱 두곳의 스팟에서...

잡다가 잡다가 나올 때 까지 잡다가 정말 끝까지 나와 내가 이동하는 웃지 못 할 사건 발생...!

 

그렇게 양쪽을 오가며 이 스클링이 언제까지 이어지나 두고 보자 했지만...

철수전까지 절대 깨지지 않았다는...!

 

낚시하는 동안 이런 경험 한번 해보게 될란지... 무지 부러운 순간입니다.

작년 영천의 대미지에서 저녁에 모여 낚시하는데... 유독 한자리에서 연짱 뽑아올린 기억이 납니다.

 

멋진 조행기로 기분이 업~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대회 때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10.09.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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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사실 설마설마  했는데 스쿨링이 끝까지 안 깨지더군요...?

아마도 이런 조행은 이제 다시 없을 듯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십시오...

10.09.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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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오랜만에 100마리 소리 들어봅니다.

이번 청평대회 가서 앨리스님에게 전화할려구 했었죠.

배스 잡는 방법 가르쳐 달라꼬요.

대호만 보고 있으니 해창만 가고 싶네요.

손맛 몸맛 축하드려요.

10.09.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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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박주용(아론)

그러게요 예전엔 가끔 여기 저기서 100마리 조행 이야기가 있곤 했는데...

청평 대회 3위 많이 축하해요...

그리고  전화는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10.09.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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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미친 스쿨링!!!

 

처음에는 염장이라 느껴졌지만.. 글을 읽으면서도 놀라움이 그치질 않네요~

 

 저는 언제쯤 느껴볼수 있을까요???

 

초대박 조행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10.09.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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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일년에 한두번씩 대단위 스쿨링을 만나곤 하는데 이번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조만간 대박 조행이 다가 오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마음 감사하며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10.09.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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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대호만의 미친 스쿨링

저도 그런 것 한번 만나 보았으면..

 

몇년전에 저는 제방권에서 2짜들로 미친스쿨링 만났던 때가 있었습니다.

10.09.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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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장인진(재키)

재키님도 충분히 한두번은 만나실 인연이 있는듯 한데...?

아마도 엄청난 대박이 기다리나 봅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즐거운 조행 많이 하세요...

10.09.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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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저곳이 정녕 대호만이 맞는겁니까..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조행기입니다.

10.09.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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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네~ 대호만 멋진 곳이지요...!

하지만 늘 즐겁고 대박의 느낌만 있는곳은 절대 아닙니다...!

늘 운이 많이 따라서...  감사합니다... 

10.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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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배스들의 본부를 찾아내셨군요.

 

전 오징어 본부 찾을라꼬 하루종일 다녔는데,

다 토꼇더라구요.... 

10.09.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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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러게요 간만에  갔다고 손님 대접하는건지...?

대호만 그리 다녀도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나도 오징어 좋아 하는데... 나중에 한수 가르쳐줘요... 늘 수고가 많습니다....

10.09.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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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역시 대단하십니다.

늘 강한 포스를 선보이시네요~

어려울때도 잘 잡으시는분들은 역시 잘잡는것같습니다.

언젠가 뒤꽁무니에 붙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10.09.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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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대단은 아니고요 늘 어복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합니다...!

사실 어려울 때가 바꾸어 말하면 초대박이 이어질 수 있는 기회도 되거든요...?

배울건 없고요 언제든 물가에서 만나면 반갑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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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잡다가 잡다가 나올 때 까지 잡다가 정말 끝까지 나와 내가 이동하는 웃지 못 할 사건 발생...!

 

  -이 글을 읽은후 차마 나머지 사진이 아래로 흐를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마우스의 스크롤은 댓글달기위해서 움직였습니다.(중간에 다내려갔나 해서 잠깐눈을 뜨는 실수를 하긴 했습니다.) -     

 

       오래간만에 힘찬조행기가  제힘도 나게하는듯 합니다.

 

10.09.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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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최남식

그러게요 이런일은 정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조행이지요...?

대호만이 내겐 잘 맞나봅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표현 참 즐겁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한주 보내세요...

10.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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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영삼)

아..... 난 평생에 이런 조행 한번이나 해볼수 있을까....

 

포인트가 좋은건지.. 잘 잡으시는건지..

 

암튼 대호만도 대단하고, 앨리스님도 대단하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10.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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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김영삼(영삼)

영삼님도 언젠간 힘들어서 못하는 조행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포인트도 좋았고 어복도 많았지요...

좋은 마음 감사해요 비소식이 있지만 멋진 주말 보내시구요...

10.09.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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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성(인수아빠)

대박 조행기입니다.

그리고  초보들에겐 확실한  염장 조행기입니다.

 

10.09.28. 20:05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네  감사합니다...

염장은 아니지만 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도 초보의 입장입니다... 좋은 한주 보내십시오...

10.09.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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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너무 많이 잡아서... 손목이 아니라 온몸이 뻐근...!   염장 절대 아닙니다... 당일 상황 그대로 조행기에 옮기다 보니...!

 

일요일 조행에 꽝한 저로선 많이 부러워지네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10.09.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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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일요일 조황이 좋지 않으셨다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못잡는날이 있기에 또 많이 잡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마음 감사하며 조만간 대박의 시간이 찾아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10.09.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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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돌아온달마)

하늘을 배경으로한 대호만 배스와의 조행사진이 가을의 청명함과 함께 신비감마저 느껴지게 합니다.

타이틀 사진에서 '미친 스쿨링'의 묵직한 손맛이 제대로 전해 지는 것 같습니다.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

10.09.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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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네~ 맞아요 그날 하늘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사실 미친 스쿨링이란 단어가 좀 그랬는데 당일 상황을 돌아보면 더 이상의 단어가 안떠오르더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09.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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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석(철없는남편)

미친 스쿨링..아~ 나는 언제 쯤..

절대 부러운거 아님니다.

그냥 읽다가 보니..그렇다는 겁니다.

10.09.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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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문형석(철없는남편)

네 절대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언제든 이런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좋은 마음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10.09.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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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로

100여 수...

위치가 ...

 

10.09.29. 08:34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동네프로

네 100여수 팩트입니다...!

위치는 예전에 번개모임 때 뵙던곳 건너편 상류쪽입니다...

10.09.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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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광(난지)

대박이네요...

 

전 한두마리만 잡아도 무척 기쁜데..

제가 루어낚시하고 잡은 수를 하루에 다잡은듯하네요..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

10.09.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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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정진광(난지)

네 사실 운이 많이 따랐습니다...

그리고 기약은 없지만 낚시 하다보면 누구나 만날 수 있는 그런 조행입니다...!

감사합니다...

 

10.09.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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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사시미)

대박 축하드려요

항상 눈팅만 하다 댓글 달아 봅니다,,

 

대호만..  왠지 마음에 안드는 필드인데.. 엘스님 조행기 보면 급하게 마려운..

그런 비슷한 감정이 들어요 ...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아니 대호만으로 가봐야죠..

 

10.09.29. 10:28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정수민(사시미)

네 그러시군요...!

대호만에서 재미가 별로 안좋으셨나 보내요...? 하긴 대호만도 이젠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조행 이어가세요...

10.09.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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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말그대로 정말 미친 스쿨링이군요

싸이즈 좋은 놈들이 저렇게 포진하고 있다면

누구든지 달려가고 싶을거 같네요

큰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9.29. 10:28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김지민(닥스)

네 미친스쿨링이 딱 맞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날 다른곳은 상황은 정말 정반대였지요...? 그건걸 보면 낚시도 운이 참 많이 따라야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0.09.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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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역시 배울점 밖에 없습니다.

10.09.29. 13:29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김재욱(버럭)

아니고 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을...?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낚시 기원하구요...

10.09.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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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호(라지마우스배스)

빅사이즈로 징헌 손맛 보시고 연구하는 결과물까지

축하합니다!!

 

10.09.29. 16:00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안상호(라지마우스배스)

네  뭔가 실험 할 내용이 있었는데 스쿨링덕에 정말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09.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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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으어...스쿨링이 깨지지않아 이동을 했다니...대단합니다..

대호만...엄청난 저력을 보여주네요...

역시나 앨리스님의 저력이겠지요???

대박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9.30. 01:56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육명수(히트)

그러게요 낚시하다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대호만의 가을 가끔은 멋진 스쿨링이 이어지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09.30. 16:53

댓글

박상윤(파랑새)

역시 앨리스님은 대단하십니다. 

한수 가르쳐주세요.

대박 조행 축히드립니다. 

 

 

10.10.01. 18:31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박상윤(파랑새)

아닙니다 너무 과찬의 말씀...!

이번에도 운이 많이 따라서 좋은 스쿨링을 만났습니다...

감사의 마음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10.01. 22:59

댓글

박상윤(파랑새)

겸손이 말씀을...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고

올해 한번 대호만에서 뵙길 바래요. 

10.10.02. 00:02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박상윤(파랑새)

네~ 언젠가 인연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0.10.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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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절대강자)

간만에 보는 형님의 조행기군요..그것도 대호만..

여전히 최고의 스팟에서 최고의 스킬을 사용하시는군요..

무튼 항상 몸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10.10.04. 11:17

댓글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장인수(절대강자)

오~ 아우님 오랜만이네요...!

대호만에 가면 거 이상하게 어복이 따르는가 봅니다...

아우님도 언제나 즐거운 낚시 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10.10.04. 13: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