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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윌슨호수 베스 조행기 입니다.

조진호(알로하) 조진호(알로하) 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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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네꼬가 먹히길래, 새로 네꼬 채비를 좀 준비해서 오늘 윌슨호수로 출조했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윌슨 호수의 패턴을 알 것 같아서

저번 주에 몇 마리 나마 건진 직벽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크기변환_PA250915.JPG

제일 처음 네꼬로 나온 놈입니다.

 

크기변환_PA250916.JPG

또 비슷한 사이즈의 아기배스입니다.

 

크기변환_PA250917.JPG

네꼬에 계속 연타로 올라와 줍니다. 

 

크기변환_PA250918.JPG

크기변환_PA250919.JPG

계속 되는 아기배스들에게 질려서 채비를 딥크랭크로 바꾸어 던져 보았습니다.

 

 

크기변환_PA250923.JPG

 

 

 

크기변환_PA250927.JPG

4짜 정도의 놈이 물어줍니다.

예전에 잡은 뚜꾸나레를 뺀, 하와이 낚시에서의 최대어입니다..

 

크기변환_PA250931.JPG

그 후 크랭크에는 더 이상 물어주지 않고 네꼬 채비에만 몇 마리 더 올라와 줍니다.

 

베이트 피쉬를 쫓는 피딩이 목격되어서,

탑워터를 던져보았지만, 이상하게도 물어주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윌슨 호수에서는 직벽권에서의 바닥을 웜으로 노리는 패턴이 그나마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와 비교해서 이번주는 수위가 아주 많이 떨어져서 

보트 램프 길이가 더 길어져, 안 그래도 트레일러 초보인 저는 보트를 내리는데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혼자서 보트를 척척 잘 내리시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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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배경의 포인트가 캐스팅 하고 싶은 곳입니다.

 

10.10.25. 15:27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갈 껄 그랬나봐요emoticon

10.10.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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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보다...환경이 넘 부럽습니다.!!emoticonemoticon

10.10.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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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젠 잘 잡으시네요...emoticon

하와이에 갈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moticon

가서 알로하님과 함께 외국에서 배스 한번 잡아보게요... emoticon

10.10.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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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가시게 되면 여행 가방에 저도 좀 넣고 가셔요...꼬깃꼬깃 잘 들어가 있을께요...emoticon

10.10.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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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체격이 좋으신 동방님 보단 작은 제가 더 잘들어갈겁니다. 절 넣어주세요emoticon

10.10.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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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풍광이 이국적으로 다가옵니다.

 

먼곳에서의 소식이지만 손맛의 기분은 어디에서나 같지 않겠습니까? emoticon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10.26. 10:37

하와이 배스들 잘 보았습니다.

이제 확실히 필드에 적응 하셨는가 보네요.

10.10.26. 17:16

하와이는 낚시꾼에겐 천국이지 싶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10.27. 22:35

저에게도 외국에서 배스 한번 잡아볼 날이 올려나요?? 부럽습니다.....

10.10.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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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20.04.16.16:42 16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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