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서해 루어 시즌을 마감하며....

         - 참 세월은 화살과 같이 빨리도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관리형 송어터를 시작으로, 평택호, 진위천, 신갈지등 민물은 그리멀리 가지않고 루어를 할수있었고...

바다는 주로 서해를 다녔으며, 무늬 오징어 에깅으로 남해를 한번 찾았습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생각하며 스쳐지나간 금년 한시즌을 사진과 함께 뒤돌아 보았습니다.

이제 서해는 내년에나 찾아야 되겠지요?

자주 못올린 조행기 모음집 한편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평택호에서...

평택의 산우물 송어터에서...

진위천 메기...

외연열도에서 금년 첫 광어...

격렬비열도 농어...바루컴 소낙비 형님과 함께..

서해 우배도 농어~~

 서해 우배도 개우럭...내년에는 농어를 그만 괴롭혀야 할것 같습니다.~~

고군산 열도 참돔~~

여수 금오도에서 무늬 오징어~~

오천권에서 생활낚시 갑오징어...

* 오천권 갑오징어 에깅을 끝으로 금년 서해 바다시즌은 서서히 막을 내리는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겨울 제주에서 넙치농어와 마라도 부시리나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루어 하세요.....